라오스는 보통 관광 / 힐링 목적으로 많이들 찾으시죠

루앙프라방은 수도인 비엔티엔보다 더 유명한 것 같네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늘어지게 잠을 자도 좋고 책 읽으면서 쉬어도 좋은 동네죠 ㅋ

보통은 태국이나 베트남을 거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유흥쪽은 거의 찾지 않으시는데요

그래도 있을건 있습니다.....

뭐 많이 기대하시진 마세요.

나라가 못살아서 그렇지 가격은 대동소이 합니다 ;;;

루앙프라방 여행자 거리를 한밤중에 흐느적 걸으시다 보면

뚝뚝 기사가 흥정해 올 겁니다.

그것 빼고는 딱히 찾기가 힘드니까 괜히 헛고생 하지 마시고

그냥 경험삼아 방문해보기도 좋을 것 같네요....

뭐 순수한 시골아가씨 만나는 느낌으로~

가격은 우리돈 5~7만원 정도입니다.

뚝뚝 타고 가면 좀 으슥한 곳으로 가긴 하는데 너무 겁먹진 마세요..

스포츠 안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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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도 밤문화 있습니다 - 라오스 루앙프라방 성문화 초이스 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