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베트남 후기 (호치민 5박6일)

싯포 0 574 0

1/30 ~ 2/4 (5박6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 투어를 했고,

역시, 태국이 천국이라면 그 천국위의 천국이 베트남이라고 말하고 싶다 ~

 

안좋았던건 빼고 ~ 좋았던 것만 간략하게 정리 했음 ~

 

1. 숙소 (블루다이아몬드 호텔 / 3성급)

   ㄱ) 공항 도착 후 (심카드 구입) 친구와 비나선 택시 타고 곧바로 블루다이아몬드 호텔로 향함.

   ㄴ) 예약도 안한 상태라 걱정됬지만, 다행이 방 2개가 있었고,

   ㄷ) 요금은 하루에 50불, 더 묵는다고 하니까 45불로 5일치 계산 (총 225불 / 조식포함).

   ㄹ) 아래는 호텔 명함

               

 

2. 자금성

   ㄱ)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다시 비나선 택시 타고 슈퍼볼에 위치한 자금성으로 이동

   ㄴ) 배가 너무 고팠던 지라 간짜장 + 깐풍기 + 소주를 주문하고 후다닥 먹어 치움.

   ㄷ) 맛은 괜찮았다.

   

 

3. 하나이발관 (주소 : 104 Thang Long P.4, Q. Tan Binh, TP.HCM)

   ㄱ) 식사를 하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1~2분 정도 걸어가니 하나이발관이 나왔다.

   ㄴ) "몸과 마음을 정결히"란 구절을 소자본편에서 봤는데, 말 그대로 였다.

   ㄷ) 서비스, 마인드, 성심을 다한 맛사지는 최고라 생각된다.

   ㄹ) 총 3번 방문함. (머리도 깍고, 귀도 파고, 손톱손질도 하고, 걍 하라는건 다 했다.)

 

4. 메콩강 투어

   ㄱ) 한번쯤은 베트남 투어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 메콩강 투어로 결정.

   ㄴ) 호텔 데스크에 여행상품들이 비치되 있었고, 1일 메콩강투어로 예약.

   ㄷ) 호텔에서 예약하니 가격도 저렴했고, 친절하게 안내를 받아서 좋았음.

   ㄹ) 앞에서는 아줌마가 노를 젖고, 뒤에서는 아저씨가 노를 저으면서..

   ㅁ) 도착할때쯤 아줌마가 팁 달라길래 그냥 10만동 줘 버렸음.

   

   

 

5. 맛사지 (블루스파)

   ㄱ) 사실, 맛사지는 여러군데 가봤지만, 인상에 팍 꽂혔던 곳은 별루 없었다.

   ㄴ) 하지만 여기 불루스파는 물빼는데는 정말 일가견이 있었고, 스킬이 있는 곳이었다.

   

   

 

6. 데탐거리

   ㄱ) 데탐거리는 조금 비싸긴 하지만 외국인들과 술집꽁까이들이 득실대는 그냥 보고 있어도 힘이 솟는 거리다 ㅋ.

   ㄴ) 크레이지 버팔로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한컷 ~

   

 

7. 157 bar

   ㄱ) 위에 사진 골목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수많은 술집, bar, 맛사지 샵이 나오는데...

   ㄴ) 버드와이저를 지나 계속 가다보면 왼쪽편에 157 bar 가 나온다. (내 기억에 그 옆에는 158 bar 였던거 같다)

   ㄷ) 술집 꽁까이 들이 나와서 호객행위도 하고, 해서 들어가봤는데..들어가서 맥주시키고, 꽁까이들 붙고..

   ㄹ) 근데.. 이 꽁까이들 정말 마음이 순수했다. 설마 의심이 들긴 했는데.. 영혼이 있었다.

   ㅁ) All night 에 250만동 였는데, 230만동으로 쇼부침.

   ㅂ) 호텔로 델꼬와서 팍팍.. 근데 진짜 영혼이 있는 얘덜였음.. (호텔에서 꽁까이들 사진 한컷~)

   ㅅ) 중요한건 다음날 점심까지 자다가 점심먹고 헤어졌다. ㅋㅋ (그사이 팍팍을 몇번한건지 ~)

   

 

8. 호텔앞 Food Station

   ㄱ) 여기가 주로 이용했던 Food Station.. 진짜 없는게 없다. 베트남 음식은 여기서 다 볼수 있었다.

   ㄴ) 다음날 꽁까이들과 함께 점심먹었던 곳이기도 하다. 

  


 

9. 음식들

   ㄱ) 사진 찍는거 정말 안좋아해서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몇장 남은 음식들 ~

   ㄴ) 쌀국수, 코코넛 주스 등

   

   

 

10. 정리

   ㄱ) 이번 여행은 정말 즐기러 아무생각없이 돈 쓰러 갔다.

   ㄴ) 베트남은 돈을 써도 써도 잘 줄지가 않았단 느낌이 들었다.

   ㄷ) 5박6일동안 70만원정도 썼던거 같다 (호텔비용 제외) 

   ㄹ) 맛사지는 정말 수도 없이 가봤지만, 상기 5번에 언급한 블루스파가 최고였다. (물빼는 스킬은 최고라 말할수 있음)

        - 맛사지도 정말 잘했고, 그 이후에 사정은 팁을 요구하는데, 적당한 선에서 쇼부치면 된다.

   ㅁ) 콜걸도 불러봤지만, 영혼이 없었다. 돈이 아깝단 생각을 벳남에서 첨 해봤다. (왠만하면, 콜걸은 비강추)

   ㅂ) 위쳇 추천 (꽁까이들도 연락이 진짜 많이 오지만, 재수가 좋으면 일본인들도 연락한다)

         - 내 경우가 일본인을 위쳇으로 만난 케이스이다.

   ㅅ) 이제 태국은 내 마음속에서 완전히 떠났고, 오로지 베트남만이 기억에 남는다.

   ㅇ) 기회가 된다면 이번엔 하노이로 가보고 싶다. ~

0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