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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Pan Pacific Hotel의 Casar

하늬바람 0 443 0

아는분이 오랜만에 함 가자구 해서 정말 한 5개월만에 다녀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파파상 에이프런이 보이더군요 ... 

헉 보자마자 졸 친한척합니다. ㅡ.ㅡ 

나쁘게 보일일 없으니 잽싸게 인사했습니다. 


술은 위스키를 먹을까 하다가 (4년전에도 위스키 한병사면 한병더주기 프로모하더니 지금도 하더군요)

시바스리갈 12년산이 2200페소입니다. 한병 사면 한병 더 줍니다. 

아마 시바스 리갈만 프로모 하는것 같더군요 ... 


걍 요즘 몸이 안좋길래 독한술은 포기하구 카비르넷 쏘비뇽으로 와인한병 시켰습니다. 

레드 와인은 보통 1300페소~1800페소 정도 합니다. 


무지 웃겼던건 웨이터가 오더니 와인을 따주는데 ㅡ.ㅡ 

갑자기 코르크가 중간에 짤리더니 난중에 결국 남은게 안으로 뿅하구 들어가더군요 ... ^^;;

웨이터 무자게 당황하더니 저희에게 하는말이 걍 먹으라하더군요 ㅡ.ㅡ

잽싸게 파파상 불러서 체인지 했습니다. 좀 불쌍하긴 한데 그래두 어쩔수없죠 ... 


과일한개 시켜놓구 쇼업했습니다. 

역시 바바에들은 무지 많던데 이런 ... 저희가 좀 애매한 시간에 와서 그랬나 바바에들 수준이 허걱 이었습니다. 

그래두 예전에 오면 대부분 키들이 큰편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점 줄어들었더군요 ... 


그러던중 저는 숨어있던 처자를 골라 앉히구 나머지친구들은 다른방 끝나는데루 보내달라했습니다. 


방이 거의다 차있다더군요 ... 요기 Room이 얼마나 많은데 다 차있다는건 ㅡ.ㅡ 대부분의 바바에들이 Room에 들어가 있다는 말이었겠죠 ㅠㅠ 

한1~20분정도 있으니 새로운바바에들은 계속해서 보여주더군요 ... 


다행히 괜찮은 바바에들이 들어와서 모두 앉히구 ... 걍 노래두 부르고 놀았습니다. 


일단 바바에 타임차지가 580이더군요 ... 

위스키는 프로모 하는것 드시면 될것같구요 .. 


조금 일찍 가시면 수질이 상당히 좋을것 같더군요 ... 허긴 전에 시저물을 생각해서 조금 떨어진것처럼 보여 그렇지 

다른곳에 비하면 물은 무지 좋은편입니다. 


서비스도 깔끔한 편이구요 ... 

혹시 손님접대하실일 있으신분들의 경우에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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