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못뺐으니 빼자 심정으로 역쪽으로 조금 걸어 갑니다.
K2란 한국 식당 골목으로 30미터 걸으니 Glow Spa란 가게가 우측으로 나오네요.
위 지도에서 검은색 화살표








업소 구조는 그림 참조.
반 지하이고 크기는 아까보다 더 작네요.
7-8평이나 될까 싶네요.

문을 열고 3-4 계단을 내려 가면
4번 카운터가 있고
1,2번 방이 있네요.
3번은 샤워실(이건 괜찮네요).

여기도 기도처럼 보이는 30대로 보이는 남자 한 명,
40대 여자 마담,
그리고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 애 이렇게 셋이 앉아 있군요.

"노 마사지, 온리 서비스!"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표현으로 원하는 바를 이야기 하니
40대 마담 언니가 대답합니다.

"릭킹(licking) 앤 퍽킹(fucking) 2,000루피(34,000원)!"

앗따, 언니 화끈하네요.

"노, 1,000루피!"

"오케이. 1,500루피. 노 모어(no more)"

"콜!"

1분 안에 이렇게 딜이 이루어집니다.

1번 방으로 들어 가니 간이 침대가 벽쪽으로 놓여 있는데
폭이 너무 좁네요.
덩치 큰 사람이 오면 그냥 옆으로 서로 눕지도 못하고 반드시 겹쳐야만 할 정도의 너비...

여관바리처럼 보이는 아까 봤던 언니가 들어 옵니다.

오, 드디어 인도 여인과 관계를 맺는다 생각하니 흥분도가 상승합니다.

들어 온 언니 일단 불을 줄이고
샤워실에 가서 뒷물을 하네요.

나온 언니를 웃음으로 맞이하면서
이름을 물어 보니 시미(simi)라고 하는군요.
이 여인도 무슬림이라고 합니다.

얼굴은 그냥 35-40점 정도.
가슴은 B-C 정도 되는데 물살이네요.
신장은 160대 중후반 정도 되고
애교배가 있지만 몸매는 전체적으로 괜찮네요.
음부털은 밀었네요.

일단 옆에 뉘여 놓고 살을 맞댄 상태에서 조금 이야기 나눠 봅니다.


비제이 부탁하니 천천히 조심스럽게 해 주는데
느낌은 평범하네요.

보빨은 조금 찜찜하기도 했지만
안하면 왠지 아쉬울 것 같아
조금 해 봅니다.

방금 씻어 그런지 냄새도 없고
물건도 나름 이쁘고 해서 괜찮네요.

몸도 조금 민감한지 리액도 괜찮네요.

위로 올라 가 내친 김에 키스 부탁하니 오케이 합니다.

부드러운 입술의 느낌이 좋네요.

귀도 부탁하니 느낌 좋게 잘해 주네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콘돔 장착하고 
언니 물건안으로 삽입하는데
침대도 좁고 나름 긴장도 하고
콘돔도 끼고 언니 물건도 밑**인지
(제 경우 언니 물건이 밑**이면 자꾸 죽더군요)
물건이 금방 죽어 버리고 마네요.

비제이 다시 한번 부탁하고
콘돔 다시 장착하고 삽입하려는데
안돼네요...
이런 불상사가... ;;;;

노콘으로 하자 하니 정색을 하며 안된다고 하네요.
300루피(5,100원)을 부르니 안된다고 그러면서
500루피(8,500원)을 요구하네요.
조금 망설이다 그냥 포기합니다.
맨살 접촉의 욕구가 강하기는 했어도
노콘 위험이 왠지 걱정되기도 했네요.

할 수 없이 키스 좀 나누면서
난 언니 아래 물건 좀 만지면서
언니 손으로 시원하게 마무리합니다.

**언니가 착하네요. 시간도 꽤 잡아먹고 안에서도
이러 저런 요구를 했는데도 싫은 내색 하나 없이...
마무리 후 언니 씻고 왠지 밍기적거리는 느낌이 들어
지갑에서 200루피(3,400원)를 팁으로 주니
만족스런 얼굴은 보여주지 않네요.

100루피 한 장 더 줄 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삽입으로 물을 빼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했으니 나름의 뿌듯함(?)으로
정보 수집 차원에서 3번 업소를 방문합니다.
(지도에 빨간 화살표)
Chabad House라고 하는 유대교 회당위치를 알리는 현수막이 
매일 걸려 있다고 하니 저것을 이정표로 삼으셔도 좋을 듯...
업소는 그 옆 골목에 위치)









문을 여니 한 눈에 봐도 기 쎈 언니 두 명이 
사람을 맞네요.

4번이 카운터이고 
나머지 1,2,3번이 방처럼 보이더군요.
사실 4번에 서서 언니랑 이야기 나눈 탓에
방이 정확히 몇 개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복도의 길이로 봐서 대강 유추만했네요.

가격을 물어보니 한 시간 마사지에 1,500루피라고 하네요.
서비스 내용을 물어 보니 안에 들어 가서 이야기 나누자 해
그냥 더 이상은 문의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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