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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마닐라 페가수스를 다녀와서~

요물 0 479 0

페가수스를 다녀왔습니다.

당시에 같이간 동생의 친구가 이스트우드 라파엘로에 거주하고 있어서 거기서 거주했습니다.

어학연수 차원에서 필리핀을 와서 도착 첫날 부터 무지하게 다녔습니다.

띠목의 코리아 케이티브이 야뉴스와 미스코리아에서 매상을 올려주다가

미스틱에 빠져 댓번 다녔습니다. 당시 학생신분이라 여유가 없었지만 가진 돈 내에서 쓰는 것이라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즐겠습니다.

소문은 많이 들었습니다. 페가수스 클래스 메이트 ㅋㅋㅋ

항상 택시를 타고 지나갈 시에 가고 싶다~ 저긴 대체 얼마야? 이러면서 아쉽게 미스틱을 갔던 기억이 있군요

학생이었지만 저희일행은 솔직히 외출할때에는 각자 은행 atm기계에서 당시 뽑을 수 있는 리밋 2만 뽑아서

지갑 빵빵하게 만들어 외출하는 재미로 필리핀 생활을 한것 갔습니다.

총알 충전~ 샤워 후 ~ 리비스 근처 서울식당인가( 상호기억안남~ 분위기 맛 굿~!)

에서 밥을먹고 11시쯤 띠목의 토마스 모라토 애비뉴의 데케이즈 ( 젊은사람들 가는 클럽)

에서 맥주먹고 물좀 구경하다가 1시쯤되어서

패가를 드디어 방문~ 뚜둥~

솔직히 들어갈때 입구에서 쫄았습니다. 입구도 어두 컴컴하고 실내도 어두운데 특유의 카페트 냄세 ???

콤콤한 오래된 냄세 ㅋㅋㅋ 화교 아저씨 몇명 앉아서 아가씨랑 조용히 술 드시고 계셨고

입장후 마마상이랑 입구 오른쪽에 초이스 하는데로 가니까 커튼 열리드니 아가씨들 등장~

옷은 비슷하게 입구 있는거 같았는데 아가씨 고르니 마마상이 가격을 말해주더군요

1000 1200 1500 이렇게 시간당 가격 붙는다고 친절히 설명받고 다들 입맛에 맞게 초이스

하지만 시간때가 새벽 1시라서 이쁜아가씬 별로 없더군요 ( 오픈할때 빨리가서 아가씨 뽑으면 이쁘다고 나중에 마마상이

설명해줘서 아주 만족스럽게 그 이후에 패가 이용했습니다.)

싸구려 코리아 케이티브랑 미스틱 엠유 다니다가 첫 입성한 패가~ 아가씨들 나오더니 손을 내밀더군요~

이건 먼 시츄에이션??? 손등에 키스해 달랍니다~ 했죠~ 제가 먼 힘이 있겠습니다.

무대 정면으로 보면 오른쪽 무대옆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일행들이 술을 다 못먹는 편이라 데킬라 한병시켰고요~ 안주는 가면 보통 2개 정도 시킵니다.

기억에 양주 한 10만원정도 한것같네요~ 그리고 첫날 방문했을때만 레이디 드링크 시켜줬고 그 이후로는

레이디 드링크 안시켜줍니다..( 학생이었기에 ㅠ.ㅠ) 첫날 아가씨가 자기 먹는다고 데킬라 3 잔 시켰는데

아가씨 3명꺼 레이디 드링크 값만 더해도 가격이 꽤 되더군요~

페가 애들은 찌질하게 레이디 시켜달라고 눈치주거나 징징 되지는 않습니다..ㅋㅋ

( 패가의 장점 ) 1.돈 쓴 만큼 대우받는다 . 그리고 써도 안 아깝다

아시겠지만 장안동 마사지 받고 나옴 찝찝한 기분 강남 안마는 비싸도 서비스에 만족하고 욕안하듯이..ㅋㅋ

2. 아가씨 초이스하고 첫만남에서 느껴지더군요~ 아~ 관리좀 받았구나

미스틱만해도 애들 옷도 지저분하고 신발 손발톱 좀 그렇거든요

페가 아가씨들 머리결에서 부터 모두 관리받고 향기또한 샹콤합니다. ㅋㅋㅋㅋ

한국에 비해 페가수스라도 아가씨들 순박하고 착했고요~ 오히려 페가에서 미스틱 가던쪽에 스타더스트 <-- 룸기믹

전문 케이티비애들은 돈없다 양아치짓하고 그러는데 제가 만나본 페가 애들은 그런애 하나도 없었습니다.

당시 나이가 27 28 이래서 총각들이 인물도 좋아서 ( ㅡㅡ;; 죄송) 바파인 안하고 한 3번 놀러가구 초이스하구요

두번째는 아가씨가 오라구 하면 가서 간단한 음료 먹으면서 이야기하고 정좀 쌓고 그러면 작업도 가능합니다.

같이간 동생놈은 저랑 자다가 페가 아가씨가 새벽에 전화와서 자기가 너무 취해서 "4시에 날좀 대리러 와라

"

그러고 택시타고 갔더니 아가씨 차도 있고 아가씨 콘도에 가서 잠도 자고 결국 애인되더군요~

아가씨가 경제권을 가지고 있어 가족을을 찍 소리도 못한다고 하더군요~

제 경험은 아가씨랑 뽀뽀할라고 화장실가서 가글하고 왔더니~ 귀여워하면서 너무너무 좋아하더군요~

( 주의점 ) 1. 룸안에 무대 바로 옆쪽에 유리벽있습니다. 제 파트너 싱글댄서라 춤추는거 구경하면서

안에서 보이고 밖에서는 안이 안보이는 유리인줄알고 완전 개그하고 진상 부렸습니다. 춤추면서 아가씨도 슬쩍

눈 마주치고 절 못보는거 같더군요~~ ㅋㅋㅋㅋ 왠걸 화장실갔다오면서 봤더니~ 룸안에 다 보이더군요~

그 아가씨 춤추면서 절 얼마나 비웃었을지 ㅠ.ㅠ

2. 페가수스 급 방문하시면 코리아 케이티비나 미스틱 같은데 못갑니다.

다른데는 쇼만 보러갔고 옆에 차마 앉힐 수 없었다던 ㅜ.ㅜ 눈만 높아집니다.

3명이서 2시간정도 놀면 16000천에 2만정도 나온거 같구요~ 웨이터 팁 200정도 줬고

집에 갈때 꼭 마마상한테 고맙다고 500에서 1000정도 팁줬내요~

( 가격은 셋이가면 두당 10만원 넷이가면 8만원 쓴걸로 기억나네요. 1/N 기준)

클래스도 이런식으로 일주일에 2번정도 방문하니까 나중에 저희 일행 집에 갈때

이쁜아가씨 지나가면 마마상이 불러다가 인사도 시켜 주더군요~ 나름뿌듯 ㅋㅋㅋ

정말 두달 동안 MU를 시작으로 갈비집 코리아 케이티비에서 페가 까지 정신없이 즐겠네요~ㅋㅋ

경제적인 안정이 있는 선배님분들은 다이렉트로 페가 가시는것도 좋지만 저희 같은 학생신분들은

단계별로 차근차근 올라가는 것이 필리핀의 밤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비결이라 하겠네요 ㅋㅋ

( 첫날 MU 파트너 귀엽고 이쁘더군여~ 한 10일 있다가 MU 또 방문했는데 이상한 아가씨가 절 보면서

실실 웃길래~ 속으로 저X 미쳤나~ ㅋㅋㅋㅋ 내가 좀 잘생겼나 ㅋㅋ 이러면서 건방을 좀 떨었죠~

마마상 오더니 저 아가씨 안 앉힐거냐? 내가 왜 앉히냐~ 난 더 보고 고르겠다... ㅋㅋ 알고 보니 저의 필리핀

첫 파트너였던거 ~ 아~ 이래저래 필녀들 보다가 눈높아지고 ~ 정말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져서 저 또한

놀랬습니다.)

아참~ 필리핀 가기전 한달여 동안 밤문화 열심히 공부해서 갔는데

페가 사진중에 돌아댕기는 무대에 흰옷입고 아가씨 한 8명 서있는 것중에요 맨 왼쪽 아가씨~ ㅋㅋㅋ

발렌타인 먼가~ 이름은 잘모르겠는데~ 직접 초이스하러갔을때 눈에 보이니까

인터넷 사진으로만 보이던 그녀가 눈앞에 나오니~ 연예인 보는거 보다 더 방갑더군요~ ㅋㅋ 실제로 서울에서

손담비보는거 보다 더 방가웠습니다.ㅋㅋ

**** 강추 *********

미스틱 있는 3거리쪽에 미스틱 건너편에 미스터캐밥 <-- 캐밥집있습니다.

놀구나서 잠깐들러 아주아주 매콤한 캐밥에 ( 거의 청량고추 수준이라 한국음식먹는거 같아요 )

시원달콤한 요거트쉐이크 하나 빨고 집에 가시면 아주 든든합니다.. 캐밥은 난에다가 싸먹는건데

어쨌던 가격표에서 젤 비싼거 아마 130 정도 하는걸로 시켜드심 후회안 합니다. ㅋㅋ

참고로~ 학생이라 저렴하게 놀다가~ 마지막에 보라카이 갈려고 했는데 예약이 안되었구요

미리 예약안하면 2007년 당시 비행기값 7만원이 17만원정도 된다고해서 그돈으로 페가 3번 놀러가고 한국 돌아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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