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남기는 글이... 최근 다녀온 상파울루 출장 이야기입니다. 

상파울루. 연일 들리는 정말 최악의 치안 상황 뉴스 덕분에 출장 기간 내내 조용히 호텔에서만 지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 저녁 도저히 이렇게 남미 삼바녀를 접견하지 않고 돌아가는 것은 죄악이단 신념으로. 

파트너사의 좀 빠삭해 보이던 친구에게 급 메일을 넣었습니다. 바로 클럽(어쩌면 바) 하나를 소개해주더군요. 

위험하지 않겠냐 하니 외국인도 많고 또 호텔에서 잡아준 택시타고 가서 바에서 잡아준 택시타고 오면 위험할 일이 없다고 하여 호기롭게 출발!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거나 하지 않습니다. 

단 한사람에 컨슈머블로 250헤알이고(술 음식 주문 시 차감 남아도 내야하는 돈) 편하게 프리랜서처럼 보이는(실제 프리랜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이나가면 언니 입장료를 대신 내줘야 함, 150헤알) 언니들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즐기면 되는 분위기입니다. 

(맥주 30헤알입니다. 한병) 처음엔 제게 눈길은 주는 언니들이 많긴한데 동양사람은 낯선지 말거는 언니들은 없더군요. 

그러다 하나둘 추파를 던져주시는 분들. 일단 잘록한 허리에 완전 글래머러스한 가슴과 힙을 자랑하는 언니들이 대부분입니다. 

뭔가 남미 삼바 미녀 특유의 탄력과 풍만함이 가득합니다. 여기 바가 나름 물이 좋은데라고 하니 더 그렇게 느꼈나 봅니다. 

그런데 제길 열에 다섯명정도는 영어를 못합니다. 

정말 얼굴 몸매 완전 갑 언니를 이야기 시도해봤는데(제가 먼저 말걸음) 언니도 따뜻하게 이야기 받아줬는데 영어 첫인사 하고는 포루투갈어로... 구글 번역기써서 대화하는데 짜증 이빠이... 곱게 나 너 이뻐 보이는데 언어 안통하니 서로 불편한것 같다 운 좋으면 좀 시간 지나서도 각각 혼자면 같이 나가자고 인사하고 다른 언니 서치... 유독 아담하고 가슴도 엉덩이도 뭔가 아담해보이는(나중에 느꼈지만 그들 부류에서만 제대로 벗은 모습 봤을때는 B이상의 컵에 36 이상의 힙의 느낌) 어려보이는 언니가 눈에 들어옵니다. 

또 다시 슬쩍 말 걸어봅니다. 두유스핔인잉글리시? 

슈어오브코스랍니다. 영어로 대화가됩니다. 아 그래 너닷이란 심정이라 열심히 작업 겁니다. 

(이들 프리랜서라지만 맘의 교감이 없으면 뭔가 저도 허전하고 해서 소개팅녀 만난 마음자세로) 서로 이야기 통하니 일사천리... 출장 마지막 날 제대로 필 받습니다. 

다음 날 작별인사 공항에서 하면서 악어의 눈물을 서로 흘리고... 

아직 이메일 나누는 중입니다. 

(열흘 지났지만) 20살(참고로 전 36 미혼 총각) 예쁜 얼굴에 장난아닌 탄력과 혼을 쏙 빼놓는 애교... 

브라질이 너무 멀어 달려갈수 없음이 아쉬운 그런 출장이었습니다. 

다음달 다시 가야할 핑계거리를 만들려 노력중입니다. 

이친구를 만날수 있는 여부를 떠나서...

브라질 여동생 | 토보살 해외밤문화

스포츠 안전연합 회원사

네이버에는 없는 어른들만의 커뮤니티         ▷▷▷ 토도사 시즌2 

토토커뮤니티의 레전드                         ▷▷▷ 토도사

확률 높은 스포츠 분석과 성인 야설 커뮤니티  ▷▷▷ 스포타임 

#스포츠분석 #성인 웹툰 #성인 야동 #성인 야설 #포토툰 #먹튀신고 #망가 #어른영상 #19 망가 #19웹툰 #토토 사이트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