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하면 보통 FKK그리고 오와제를 많이 방문을 하시던데 전 많이 방문 하시는 오와제 말고 다른FKK 방문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직장 독일 지사가 프랑크푸르트와 좀 거리가 있는 곳이라 오와제는 가끔 출장 마지막 날에 호텔 잡기 뭣할 때 자주 이용을 했었는데

초기 방문할 때 10여년 전에 비해서 점점 동양인이 많아 지게 되고 해서 점점 안가 게 되더라구요.

동양인이 많아 지면 문제가 되는 게 보통 독일인들 엄청 돈 쓰는데 인색합니다.

10년 전만 해도 애들이 손님을 잡기 위해서 이것 저것 서비스( 이 부분은 있다가.. )를 하는 등 노력을 많이 하는데

중국인, 한국인들은 애들이랑 눈 마주치면 바로 방으로든지 오히려 맘에 드는 애한테 가자고 신호를 보내는 식으로 상대적으로

현지인들에 비해서 수월하다는 인식이 애들한테 박혀 있더라구요.

애들이 점점 여시짓을 하면 정떨어지는 성격이라 5년전에 마지막으로 방문하고 안가게 되고 대신 프랑크 프루트 이외 지역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Safari Stuttgart, Safari Neu-ulm..

여기를 고른 이유가 그 동안 다니면서 동양인을 못 봤습니다.

그리고 애들이 프랑크푸르트 애들에 비해서 순진하죠.

기본적으로 2~30명정도 아가씨가 돌아 다닙니다.( 손님 많을 때는 더 많구요 )

뭐 출신은 루마니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프랑스, 가나(잉?)등 전 유럽출신이 다 있습니다.

일반 적으로 FKK는 독일 전 지역이 System이 비슷비슷합니다.

입구에서 시간제 30유로(2시간정도)나 데이티켓60유로 사서 들어가면

탈의실 -> 샤워실 -> 쇼룸 / 테이블 - 쇼룸, 바 ->식당, 취침실, 영상관( 포르노 상영 ), 사우나, 휴게실, 떡방,

뭐 이런 식으로 구조가 되어있고 샤워실은 특히 여자애들도 같이 씻거나 손님을 씻겨 주기도 합니다.

Stuttgart는 쇼룸이 잘되어있고, Neu-ulm은 중간에 탕과 쇼(특히 시간 맞춰 가면 뱀쇼+_+)가 잘되어있습니다.

보통 회사 동생하고 가면 쇼룸( 30분에 한번씩 스트립쇼나 춤등을 여기서 춥니다 ) 앞에 소파에 무료 쿠폰으로 맥주 시켜서 쉬면서 쇼를 보거나 합니다.

사진은 거기서 핸펀 꺼네서 찍을 배짱은 없어 홈피 사진으로.

 그럼 바에서 기다리고 있던 애들이 하나 둘씩 와서 호객행위를 하는데 이때 바로 넘어가면 그날은 두고두고 쉬운 손님으로 찍혀서 오만 애들이 다 와서 무작정 방에 가자고 하는데

보통 너 어디서 왔어? 라고 접근하면

아 잠깐 있어봐 지금 중요한 순간이잖아.

너 여기 쇼 하는 거 보러 왔어?

그건 아닌데 이렇게 이쁜 애가 이런 춤을 추는걸 바로 앞에서 보는 일이 자주 있겠냐? 넌 내 스탈이긴 한데 그나저나 저 춤추는 애 섹시하지 않냐?.

뭐 이런 식으로 농담따먹기 하면서 시간 떼우다 존심 상한 애가 지가 나가서 봉춤( 기본적으로 애들이 다 벗고 있어서 자동 스트립쇼 )을 추기도 하고

깔짝깔짝 어깨 마사지 하면서 접근 하는 애들은 옆에 베드가서 정식으로 좀 해줘 봐 그러면서 마사지도 좀 받고 바에서 맘에 드는 애들이랑 노닥거리기도 하다 보면

같이 간 동생들이 왔다 갔다 “형 죽을 것 같어!!” 하면서 점점 눈이 퀭해지는 상황이 됩니다.

뭐 그럼 아래 층 내려가서 밥 좀 먹고( 주간에는 요리하는 양반이 있는데 야간은 그냥 부페 식으로 ) 음료 좀 마시고 쉬었다가 재충전 또 올라 갑니다.

팁은 보통 금요일밤이나 특정일에 이벤트를 하는데 이때는 피하시길.. 손님이 많으면 대우가 떨어집니다.

전 일요일밤이나 월요일 한산한 시간, 아가씨는 그렇게 많이 는 없지만 여유로울 때 자주 갔었습니다.

어떤 날은 우리 일행 4명에 아가씨 15~20명, 디제이, 일하는 사람4~5명 만 있던 경우가 있었는데 참 뻘쭘한 상황이..

일반적으로 아가씨들은 영어 되는 애들은 30프로 정도 나머지는 정말 간단한 영어나 독일어 아님 현지 말로 소통을 해야합니다만

뭐 기본적으로 바디 랭귀지만 통하면 되는지라

단 이쪽도 요즘에는 방에 들어가서 추가 시간이나 추가 옵션 요구 하는 애들이 있더군요.

뭐 너 아니라도 밖에 애들 많다는 식으로 아쉬워 하지 말고 또, 아가씨들도 여기서 문제 일으키면 서로 힘든 거 알기 때문에 정확히 거절하면 깨끗하게 수용합니다.

아 독일은 공창은 불법, 개개인간 성매매는 합법입니다.

외형적으로는 FKK에서는 장소만 아가씨들도 입장료 내고 들어와서 지 개인 사업 하는 형태로 운영이 되나 몇 번 자주 가보니 사우나에서 직접 고용 된 애들도 꽤 되더라구요.

여기 애들도 사람인지라 자주 가고 친해지면 쉬는날 밖에서 밥 먹는 것도 가능하고(업소에서 관리 하는 애들이 아니면) 호텔 와서 공떡도 가능합니다.

몇 번 같이 데려간 동생방에 사우나에서 본 애가 자고 있더라구요..^^;

저희야 보통 장기 출장 하면 3개월 독일, 하루 터키 찍고(비자때문에) 다시 3개월 독일 이런식으로 지낼 경우가 많았던지라 만만한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인 영어를 좀 하시고 동행이 있을 시, 여유 가지고 보시면 프랑크 푸르트 이외 지역에서도 즐길 수 있는 FKK는 많이 있습니다.

그 나라에서는 불법 행위가 아닌지라 주눅들 필요도 없고, 더욱이 우리가 돈 쓰는 입장이라 최대한 대접받으면서 즐기고 오겠다는 맘만 있으면 후회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가시는 길은 보통 렌트해서 갈때는 네비에 아래 주소 치시면되구요, 전화는 주인 아줌마(특히Stuttgart)가 영어를 전혀 못해서 별로 도움이. 구글맵으로 찾아서 택시 기사한테 보여 주시면 알껍니다.

장소가 무슨 공단 지역에 창고같은 건물인데 가시는길에 좀 무섭기도 합니다.^^;

FKK-SAFARI
Schaflandstraße 11-1
70736 Stuttgart-Fellbach

FKK Saunaclub Safari Neu-Ulm
Zeppelinstraße 26
89231 Neu-Ulm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외 지역 정보 | 토보살 해외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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