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여성들이 밤일을 하는 것이 합법적인 나라입니다.

세계의 공창이라고 불러지기도 하고요...

파타야에 가면 워킹스트리트가 있습닌다. 필리핀에도 있습니다만... 그 규모가 엄청 차이가 납니다.

워킹스트리는 완전히 관광지 입니다.

저녁에 가보면 창문사이로 비키니만 입은 여성들이 춤을 추고 있고, 가족 단위로 놀러온 분들이

사진을 찍습니다.

그 가족단위가 꼬마애들이 포함됩니다. 남자 혼자인 제가 한국 가족분들을 보았을때는 창피하기도 합니다.

자 그럼 워킹스트리트안의 바들을 살펴봅니다.

메인 스트리트에는 당연히 대형바들이 즐비합니다.

스쿨복을 입은 여성들....중국옷을 입은 여성들이 호객행위를 합니다.

당연히 사이길에는 소규모의 바들이 즐비합니다.

바에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필리핀과 다른 분위기를 느낄 것입니다.

비키니만 입은 여성들이 춤을 추는 것은 보기 힘듭니다. 그러면 보기 쉬운 장면은...

그냥 나체로 춤을 추는 여성분이 대부분입니다.

그 안에서 맥주나 음료등을 시키고, 춤을 추고 있는 댄서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7에서 9시 사이에 가게 되면 한국 아줌마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관광하러 오신 아줌마들이 남자들과 섞여서 나체로 춤을 추고 있는 여성을 같이 보자니 민망하기도 합니다.

어머니뻘 되시는 분들과 같이 있자니.... 바로 나오게 되더군요...

워킹스트리트에서도 롱타임, 숏타임이 있습니다.

숏타임이 2000bat, 롱타임이 3000bat입니다. 숏타임은 새벽 2시까지이며, 롱타임은 새벽 4시까지입니다.

나갈때 마마상 등에 주는 비용 500bat, 음료 팁까지 합하면 롱타임에 4000bat정도가 듭니다.

워킹스트리는 권장하지는 않지만 호기심에 갈 볼만한 곳입니다.

여기에는 게이바와 트렌스젠더 바등이 영업을 합니다.

잘 못들어가면 재미있는 구경을 하시게 됩니다.

참고로.... 워킹스트리트에서 서구형 글래머 몸매에 정말로 이쁜 여자가 지나간다면 구경만 하십시요.

트렌스젠더 또는 아래에 수술을 하지 않는 남자가 100%입니다. 정말로 특이하신 것을 원하신다면

트렌스젠더 바에 가서 애프터를 해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태국의 트렌스젠더 정말로 이쁩니다.

태국 파타야2(워킹스트리트) 토도사2 밤문화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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