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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7박8일 초보여행 1일차(운이 좋은듯 좋은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토도사 밤문화썰

토도사 0 5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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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처음간 호프집 사장 형님이 바람을 불어넣어 주셧죠.


 


해외여행을 해보지 않을텐가? 패키지? 재미없어.. 여행은 자유여행이지..


 


저 영어 못하는데요.. 형님왈 내가 영어를 잘해서 간거 아냐? 약 7번에 걸친 경험으로 조금 는거지..


 


그래서 갑자기 급.. 여행을 가기로 했다.. 야.. 보름뒤 출발이다.. 준비해.. 원레 3명이 가기로 했으나


 


역시 급하게 결정된거라 한명이 불참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는동생과 둘이 출발하기로 했다.


 


뭐.. 항공권은 운이 좋게도.. 아시아나항공권 할인을 하더라.. 마닐라 왕복이 무려 30.5 다들 싸게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인터넷카페 뒤지다 앙헬에 있는 저렴한 호텔에 예약을 하고.. 나니.. 같은날 같은 비행기 타시는분있으시다고..


 


덕분에 픽업비용이 많이 줄었죠..


 


아.. 처음나가는 해외여행인가?


 


아침 8시 15분 비행기라 새벽같이 공항에 나가 같은 비행기를 타시는 형님을 만나게 되었다. 역시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겟고..


 


비행기는 탓고.. 비행기 타니까 이상한 영어로된종이 2개 적으랫는데 초딩수준영어도 안되니까.. 모르겟고..


 


형님과 옆자리에 않은 친절한 아저씨의 도움으로 쉽게 작성할수 있었다..


 


공항.. 아.. 형님이.. 세번쨰 오셧다는데.. 마닐라로 온게 아니라.. 조금 헤메셨다.. 음..


 


우리만왓으면.. 심각한 상황이 왔을지도 모르겠다..


 


가면서 형님이 기사분에게 잘말해서.. 환전소 몇군데 둘러보고 환율이 가장좋은곳에서 환전을 한뒤..


 


목적지로 향했다.. 호텔에서 형님은 아는 일행분이 있어서 연락처를 나눈뒤 잠시 이별..


 


일찍왓는데 뭐해야 할지 모르겟다. 일단 간단히 장이나보고.. 길도 모르겟는데 동네나 한바퀴 돌아보고..


 


비가와서 다시 들어갔다가.. 좀쉬고 먹고 하다보니 금세.. 저녁때?


 


아.. 역시 바에 가야겟다.. 걸어서 5분거리도 안되는곳에 바가 하나 있었는데 글로 가봐야 겠다.


 


그냥 생각없이 동생과 출발.. 카카오바? 에 도착.. 문앞에 바바에가 들어오라고 손진한다. 잠시.. 주춤.. 어색하게 입장..


 


좀전에 비가와선지 원레 사람이 없는지 뭔지 모르겟지만 손님이 없다..


 


모두 주목.. 하하하.. 갑자기 음악이 나오고 십여명의 바바에들은 천천히 춤을 추기 시작한다.


 


주문을 하랬는데.. 음.. 메뉴판이 없었었나 모르니까 일단아는.. 산미구엘시켰다.. 동생은 미투.. ㅋㅋ 역시..


 


벌써부터 살짝 식은땀난다. 마마상오셔서.. 이런저런 애기를 하는데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ㅋㅋㅋ


 


부끄러워하지말라고 하는거같다.. shy? 뭐 드문드문 단어밖에 모르겟고..


 


골라보래서 미소가 이쁘고 슬림한 아이를 하나 골랐다.


 


동생도 그냥 아무나 골랐다.


 


아..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왓츠유얼네임 서부터시작해서.. 초딩때배운 .. 그 뭐냐.. 기본회화 다음엔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


 


1분만에 정적? 아.. 이젠 아무것도 모르겟다.. 여자애들 둘이 애기를 시작하는데 이젠 영어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전혀 모르겟다.


 


그러더니 마마상 잠시 사라지더니 인상좋은 아저씨? 를 데리고 오신다.. 오시더니.. 여기 처음이냐?서 부터 시작해서..


 


친절하게 중간에서 통역을 해주셨다. 그리고 내파트너 애기 하시면서 애는 시골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됏어....


 


그리고 재는 이렇고 저렇고 간단히 애기 하시고.. 음.. 애들맘에 드나? 데리고 나갈꺼야?


 


 네.. 솔직히 다른곳으로 옮겨도 딱히 이상황보다.. 낳아질게 없어보였고.. 음.. 내파트너는나름 귀여웠으니 합격?


 


그리곤 바파인비 1800씩이랑 음료값해서 2천씩 지불..


 


저녁은 어디서 먹을꺼야? 생각해둔데 있나? 없다면 내가 하나 추천하지..


 


내가 필즈쪽에서 챠이니스 레스토랑을 하나 하거든..


 


아저씨 승합차에 합승.. 가서 음.. 역시 주문도 간단히 도와주셨고.. 자기집에서 나름 자신있는요리란다.


 


별로 맵지 않은 사천식 탕수육과 새우튀김요리? 6시간동안 훈제해 오스트레일리아식 소스?를첨가한 돼지고기요리?


 


한국식 챠이니스레스토랑 같은데.. 메뉴설명을 들으면..음;; 도대체 정체성을 모르겠다...


 


하지만 맛은 좋았다는거.. 역시 추천메뉴? 여자애들도 꽤나 좋아하는거 같았다..


 


4이 밥과함께 먹고 천페소 나왓다.. 배부르게 먹었는데 거의 반정도 남은듯해서 포장도 해주셨다.


 


 음..필리핀에서 4인에 천페소 식사라 첨엔 싼지 몰랐는데..


 


다음부터 먹게 되는 한인레스토랑에서 천페소 이하로 나온적이 없는거 같다. 지금생각해보면 역시 잘해주신듯..


 


그리고 심카드 사는데도 도와주시고.. 도움이필요하면 연락하라고 연락처까지..


 


마지막으로 기사시켜서 호텔까지.. 드랍시켜주셧다..


 


아침서부터 저녁까지 좋은분들을 만나서 첫날은 그렇게.. 지나 갔다.


 


 


 


그리고.. 호텔에서 다시마주친 형님 오~ 걱정했는데 니들이 어떻게 애들데려 왔냐?


 


걍 가까운데 갓어요 카카오 바..   거기서 한국인분이.. 어쩌고 저쩌고


 


내가알기론 거기 물 별로 않좋다는데?


 


그래요?


 


아냐.. 데리고온애들보니 나쁘지 않아.. 비수기라 그런가? 거기아직그런애들 남아 있네.. 즐겁게 보내.


 


음.. 역시 첨이라 마땅한기준은 없지만 여자애들도 나쁜진않은듯하다.


 


사실 우리가 간곳은 낮바라 저녁시간에 가면 좋은애들 없단다.. 게다가 물이 좋은곳도 아니었단다..


 


이래저래 비수기에 낮에 비도 한바탕오고.. 운이 겹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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