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앙헬에서의 2주간. 하루밤에 3명의 여친과.. (6) - 토도사 밤문화썰
토도사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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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17:39
또 다시 앙헬에서의 2주간. 하루밤에 3명의 여친과.. (6) - 토도사 밤문화썰
앙헬에서만 여친이 4명이 있습니다. 2명은 고고바에서 일하고 1명은 KTV. 한명은 일반인입니다.
물론 이 사실이 알려지면 안되죠.. 오늘은 예의상 바에가서 여친님(1) 을 바파인 했습니다. 7시 오픈과 동시에 바파인 하고 200페소 동전
스테이지 막 던져 주고 데리고 나왔죠.
3000 짜리 여친이지만 마마상이랑 워낙 친하니 2000 냅니다.
기분 나쁜건 여친 데리고 나오는데 돈을 내야 하는 거네요. 뭐... 비수기라 일 안가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바파인 '일빠'라는 기쁨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여친님(1) 도 그걸 무지 하게 즐기고 있고요..
여튼 데리고 나와 밥 먹고.. 야간 수영하고. 발코니 커피 타임후 바로 파이팅입니다.
슬슬 잠이 드려는데.. 11시 반쯤 일반인 여친님(3) 문자 오네요.
지금 호텔 가는 중이라고.. 10분뒤 프리즘 도착이라고..
전 핑계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리고 있지도 않는 가상의 친구를 만들어 내고.. 옆에 있는 여친님(1) 을 흔들어 깨웁니다.
그리고 "지금 팔라스 호텔에서 한국인 친구들끼리 시비가 붙어 싸운다. 그래서 가봐야 한다" 고 뻥을 칩니다.
물론 팔라스 호텔에는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그때까지 전 항상 독고 였으니깐요. 여친님 (1) 대충 옷입고 트라이 태워 보내 버립니다.
그리고 1분뒤 여친님(3) 오십니다.
3주만의 재회입니다. 당연히 이분도 색정에 목말라 있습니다. 그리고 파이팅입니다. 샤워도 안하고.. 땀냄새 가득한데..
그리고 전 아까 파이팅 외친후 씻지도 못했는데.. 어쩔수 없이.. 파이팅입니다. 똑같은 수순으로 1시간 봉사..
삽입.. 그리고.. 동공 풀린 영혼없는 피스톤 운동.... 한판 끝난지 2시간도 안되었는데..
나올게 없네요... 지금 또 약을 먹자니 진짜 죽을것 같고... 죽을 힘을 다해 파이팅 외친후.. 겨우 끝냅니다.
자고 가겠다네요.. 그때 시간이 새벽 1시 반쯤....
네 자야죠. 지금 안자면 전 진짜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대박은 새벽 4시에 다시 발생합니다. 크리스탈 팔라스에서 일하는 여친님(4).. 지금 일 끝났다고
일로 오겠다네요.. 젠장!!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다시 옆에 자는 여친님 (3) 깨웁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지금 팔라스 호텔에서 한국인 친구들끼리 시비가 붙어 싸운다. 그래서 가봐야 한다" 똑같은 뻥을 칩니다.
억지로 옷 입혀서 보냅니다.
그리고 잠시후 여친님(4) 오십니다.
이분도 3주만의 재회... 아... 근데 전 지금 좀비 입니다. 눈뜰 힘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은
서질 않습니다. 하지만 색정에 목마른 여친님(4) 열심히 BJ특공대를 찍어 주십니다.
전 어떻게 되었을가요???
BJ를 받으면서 잠이 들어 버립니다. 진짜 잠이 듭니다. 지금은 안젤리나 졸리가 와도 못일어 납니다.
여친님(4) 실망모드 입니다. 그리고 제 가슴에 찍혀 있는 수많은 키스 마크들 보고는 한숨한번 쉬어 주고 제 옆에 잠이 듭니다.
아침 9시에 눈뜨고 강제로 절 덮칩니다....
전 하룻밤새 3명의 여친님들을 상대해야 했습니다. 행복에 겨워야 하는게 사실인데..
죽음의 롤러 코스터를 타고 위험한 순간들을 구사일생으로 벗어 나는 기분이었습니다.
Community Team D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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