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앙헬 첫방문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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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다 풀고 밤바를 가기위해 동생에게 카톡을 하니
동생은 여친이 오기로 해서 쉰다고하여
오늘 만나기로한 영혼의눈 형님하고 브람스형님하고 카톡을 했는데
영혼의눈 형님은 시간이 늦어서 j양분과 로멘스를... 하신다고..내일 보자고 하시구
브람스형님은 연락이 안되서 일단 친구랑 둘이 호텔차 드랍으로 워킹스트릿을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난 여태 머하고 살았나... 이런곳도 있구나... 내가 인생을 헛살았구나 난 우물안 개구리였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호객하는 바바에들이 오빠~~~~ 오빠~~~~~ ㅋㅋㅋㅋㅋ 좋더군요....
시간은 이제 새벽 2시 영어도 못하고 첫방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일단 위킹스트릿 끝 오라바 앞까지 갔습니다.
친구랑 야 우린 영어도 안되는데 일단 한국인 매니져 있는 오라빠 가보자 해서
오라빠 갔는데 2시는 끝나는 시간이라 바바에가 없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매니져분이 7시에 와서 애들 출근할때부터 봐라~ 그리고 얼른 초이스해라 팁을 주셔서
내일오기로 하고 오라바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다시 아틸란티스쪽으로 가는데
바바에 들이 오빠 씨스타~~~ 오빠 씨스타바~~~~~
막 이러는 겁니다... 저랑 친구랑 야 아는데도 없고 씨스타 이름도 친숙한데 들어가 보자!!!
그래서 저랑 제 친구는 씨스타 바를 들어 가게 됩니다...
친숙한 이름이라 생각하고 들어간빠................. 이것이 내상의 시작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서 일단 산미구엘 애플 하나씩 주문하고 나니 바바에들이 미쳐서 날뜁니다...
저랑 제 친구랑 양옆으로 두명씩 붙어서 몸을 만지구 다리위에 올라 앉아서 방아찍기를 해대고
키스를 막 퍼붓고 난리가 납니다 ㅋㅋㅋㅋㅋ
얼굴도 갠찬구 어려보이구 몸매두 갠찬구... 흐미... 그래 시간도 늦었는데 얼른 바파인하자 친구랑 상의를 하고
바파인을 해서 나옵니다 그리고나서 바바에들이 소주좋아한다 노래방가서 소주먹자 그래서
오라바 맞은편 2층에 노래방 술집에 갔습니다 2시간동안 놀고 안주 한개 라면한개 소주4개 맥주 4개 먹고
키스하고 주물르고 잼나게 놀다가 2시간 거의 끝날때쯤 되니 바바에들이 지들이 빠끌라 라고 하는겁니다....
오마이갓............................ㅠㅠ
뚜껑이 이빠이 열려서 제가 바바에 한테 조5나 지뢀을 했습니다
나오기전에 빠끌라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절대 아니라고 했거든여
그래서 왜 구라 깟냐고 조낸 지뢀 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이 드는게
이것들이 런웨이할려고 일부러 빠끌라라고 구라칠수 있다라는 생각이들어
바바에들한테 유 완 투 바바에 팬츠 오픈 고고고고고 하고 조낸 승질을 냈는데 이것덜이 오픈을 안하는겁니다.
그러고 아임 빠끌라 노 베리베리 노 유 고홈 하고 썽질냈더니 제 바바에 막 울더니 집에 갔습니다
제친구 바바에는 안가고 있었고요 그러고나서 제친구 빠끌라바바에랑 이야기 하는데 제 바바에는 빠끌라가 아니라는 겁니다
ㅡㅡ............................... 이것덜이 장난 치나.........................
그래서 빠끌라 한테 아임 투머러 씨스타 고 오케이?
썽질나니까 모르던 영어도 막 나오더군요 ㅡ.,ㅡ;;;;;
아임 유 엔 미 파트너 바파인 머니 아임 컴백 씨스타 고 오케이??
아잉 베리베리 앵그리!!!! 그러니까 빠끌라 울더니 미안하다고 알겠다고 화내지 말라고 내일오라구 하더군요 ㅡ.,ㅡ
암튼 그리하여 빠끌라 보내고 계산하는데 3000원 나왔더군요...
그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2000~2500정도 나와야 맞다고 보는데
또 눈탱이 내상까지 ㅠㅠ
암튼 나오니까 새벽6시쯤 됐나... 해가 떠 있더군요... 짜증이 이빠이나고
글로브 유심 끼구 프로모션 문자 데이터 5일 프리하고 로드 전화용100원 충전하고했는데
호텔픽업 부를려니 전화가 또 안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된장........ 그래서 걸어서 가자 하고 걸어가는데
피싱걸이 와서 떡치자고 하더군요... 1000원 달라고... 자기는 25살이라고... 근데 비쥬얼이 별로고
선배님들 조언에 피싱은 조심해라고 해서 안땡겨서 아임 쏙쏙 노 유 고홈 그래도 안가는겁니다
계속 쫓아 오는겁니다... 호텔 거의다 와가는데....
그래서 그냥 자기는 아쉽기도 해서 유 쏙쏙 머니 500원 콜? 하니까 콜 하는겁니다.
약간은 불안하긴 했는데 암튼 데꾸와서 쏙쏙 하는데 나이가 좀 있어서 25이라고 했는데...
그렇지 별탈 없이 쏙쏙을 마치고 500원주고 집에 보내고 잠을 청하며 첫방필 첫째날을 마감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은 빠끌라 라고 뻥치구 도망간 제 바바에 입니다 ㅠㅠ
그리고 씨스타바 빠끌라 바 입니다 초보분들 참고 하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이름 친숙하다고 들어가셨다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끌라 아닌애들도 있긴한대 거의다 빠끌라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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