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문화보다 힐링 장소로 더 특화된 도시 방콕 길라잡이
토도사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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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20:02
#밤문화보다 힐링 장소로 더 특화된 도시 방콕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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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파키스탄 분쟁지역인 카시미르 무자바르바트(정확히 무자에서 1간 더 들어가야 하지만) 입니다
인도와 분쟁시작으로 아직 귀국 못 하고 캠프에 볼모로 잡혀있는중입니다
내일모래 이슬라마바드 갈 수있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모든 통로, 현장을 폐쇄 또는 차단해서 군 사령관의
허가증이 있어야 이 지역을 벗어 날 수있습니다 쓰~벌~
지금은 방콕에서 있어야 할 시간이지만 여기 캠프에서 할 일없이 통행증 가주고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방콕에서 느낄 수있는 럭셔리한 여행의 방법을 함 이야기 하겠습니다
흔히들 태국이라고 하면 밤문화를 떠올립니다 물론 틀린 말이 아닙니다 방콕행 비행기를타면 떡 냄새가
난다는 휜님도 계십니다 그래서인지 이 오라오라병에걸려 1년에 몇번씩 방필을 하는 휜님들 많습니다
이 오라오라병원 치유뷸능의 병입니다 치료방법은 4연속 5연속 내상입니다마는 그 것으로도 치유가
안되더군요 그럴때 다른방법으로 방콕을 느껴보라고 권 하고 십니다
힐링을 주제로 글을 쓰지만 간간이 떡관광도 빼 놓을 수 없겠죠 ㅠㅠㅠㅠ 까올리의 흑심(?)은 떡 여행이니까요!
우선 방콕에는 밤문화 말고도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기는 하지만
방콕의 이런 장소 느낌 이런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더군요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점을 미리 양해 바랍니다
우선 태국하면 떠오르는 그림이 무엇이 있을까요? 예 ! 그렇습니다 맛사지 입니다 태국 맛사지 정말 좋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나는 중국 맛사지가 더 좋더군요 같은 2시간 짜리 맛사지 이지만 중국 맛사지샾에
갔다오면 밤새 한번 깨지않고 정말 안락하게 잠을 잘 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러나 여기는 방콕입니다 ㅠㅠ
방콕에서 할 수있는 떡말고 휠링 할 수 있는 것은 다음 순서로 나열 할 수 있습니다
럭서리한 맛사지샾 탐방 . 째즈바 탐방, 방콕의 청담동 통로. 방콕의 야경을 보면서 모히토 한잔과 추억을 만들수 있는 야경.
방콕의 삶을 느낄 수있는 시장. 쇼핑을 위한 쇼핑몰 탐방 등등 으로 이외로 방콕에는 할 것도 할 일도 많습니다
방콕에서 낮에는 할 일이 없다는 것은 수박의 껍데기만 보고 속을 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1. 째즈바 탐방
나는 음악을 좋아하는 매우 많이 심하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방콕에는 전문 째즈바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방콕 3대 쩨즈바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동남아국가중에 째즈바가 이렇게 특화된 도시가 있을까? 단언컨데 째즈바 만큼은 전 동남아를 통 털어 최고입니다
째즈바 탐방이 나에게는 방콕은 가는 이유중 한가지 입니다 전문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음악의 도시 방콕입니다
흔히들 방콕의 3대 째즈바를 말할때 섹스폰 펌. 리빙룸 뱀부바 또는 뱀부바 보다 슈가 브라운이라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질문 하지 마십시요 링크 걸어 드리겠습니다
그 중에 최고의 연주 장소는 섹스폰 펌-http://www.saxophonepub.com/?입니다 여기 오픈 시간은 9시입니다(대부분 째즈바 오픈시간입니다)그러나 약간씩 늦어서 9시 10정도에 연주를 시작 합니다 째즈바 많이 탐방을 했으나 섹스폰 펌이 최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 하기도 합니다 3팀이 새벽 2시정도까지 연주 합니다 매일매일 연주자가 바뀌니까 미리 홈 페이지에서 확인을 하면 됩니다 미국에서 온 뮤지션도 나오는 그야말로 뉴 오리언즈의 째즈의 느낌입니다 좌석배치는 뮤지션의
거친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무대배치가 맘에 듭니다
이곳을 가려면 예약이 필수입니다 좌석이 차면 입장이 불가 합니다 이외로 입장하기 쉽지않다는 그리고 정장 까지는 아니지만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간다거나 여인이 앞이 너무 파인 옷이나 노출이 심한 옷은 입장불가 이므로 유의 해야 합니다
째즈바는 그야발로 음악만을 듣는 바입니다 낚시 장소는 아닙니다
입장료가있고 칵테일과 약간의 스넥종류를 먹을 수 있습니다 1000밧 내외입니다
두번째로 소개 드릴 곳은 아속역에있는 쉐라톤 호텔지하 리빙룸-http://www.thelivingroomatbangkok.com/? 입니다
이 곳은 장소가 넓습니다 좀 산만 할 것이라
생각 되지만 연주가 시작되면 정말 열기가 가득 합니다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서는 최고라고 말 하기도 합니다 역시
섹스폰 바와 비슷한 운영입니다 가끔 Nattikon Tiabutiam이 연주할 때도 있으니 스케줄 확인하면 된다
여기서 어울리는 정말 멋진 여자 픽업도 가능하다 하지만 비용이 일반 푸잉과는 차원이 다름을 상기하자
다음으로 소개 해 드릴 곳이 뱁부바-https://www.mandarinoriental.com/bangkok/chao-phraya-river/fine-dining/bars/the-bamboo-bar?kw=MOBKK_bamboo&htl=MOBKK&eng=google&src=local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있는 째즈바입니다 째즈광이라는 주윤발도 해마다 이 곳에 온다고해서 유명세를 탄 곳이다
그 명성만큼이나 연주도 훌륭하고 분위기도 좋다
다음으로 소개 해드릴 곳이 호불가 갈리기는 하지만 나는 방콕의 4대 째즈바라 말하고 싶은
슈가 브라운http://www.brownsugarbangkok.com이다 이곳도 방문하면 후회없는 째즈음악 젖을 수있다
이상으로 째즈바는 내가 가본 4군데를 소개합니다 그 밖에 많은 곳이 있지만 대표적 째즈바 4군데를 소개 합니다
2, 방콕은 역시 맛사지다
방콕의 막사지 샾은 도대체 몇개일까? 매번 방콕을 가면 굼궁한 것중에 하나다 50밧 짜리부터 300만원이 넘는
럭셔리 맛사지까지 가히 첩입가정이다 하지만 나는 한국인 처자들이 환장하는 럭셔리 샾만을 소개한다 물론
나도 가보기는 했지만 너무 많은 한국인들이 있어서 요즘은 로컬 샾을 주로 이용한다
실롬에 자리잡은 디바나 버츄(맞나?)-http://www.brownsugarbangkok.com 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여기 한국처자들 스파오일 맛사지로 유명하다 3시간 10만원정도 비용이다 예약필수 입니다 입장불가라고
문앞에서 서서 들어오지도 못하던 한국 처자들 부지기수 입니다 한국 광광객들에게(특히 처자들)여기 맛사지
받는 것이 로망이라나? ㅠㅠㅠ
두번째로 아속역 근처 라바나 마사지 방콕-http://www.lavanabangkok.com/ko/home-kr/입니다 여기도
한국처자들 그리고 마눌님에게 끌려오는 남편들의 슬픈 얼굴을 볼 수있는 헌국처자들의 맛사지 성지입니다
아속역 근처 한인골목으로 100미터 안쪽에 자리잡고있어 찾기가 편합니다 가격은 대충 비슷 합니다
여기도 에약하고 가면 20% 활인 해주니 예약을 생활화 합시다 이 곳도 성수기때 한국에서 떠나기 일주일전에
예약을 해야 그 나마 가능 하다는 곳이니 미리 예약하고 가기를 권 합니다
여기 오전 11시 이전에 방문하면 간단한 토스토와 쥬스 나옵니다 오후에 방문을 했다면
라바나 정문에서 아래쪽으로 2~30미터 가면 그 유명한 콘돔 케베지라는 로컬식당이 나옵니다
콘돔으로 만든 산타도 볼 수있고 식사를 마치면 사탕이나 껌 대신 콘돔 줍니다 나는 여기서 코돔 10개씩 가주온다능!
그 바로 아래에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이태리 형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있는데 여기 싸고 정말 맛있는 크라페 먹을 수있음
다음으로 한국 낭자 낭군들이 방콕가면 반듯이 한번이라도 들렸다 온다는 헬스랜드 아속점http://www.healthlandspa.com/asoke/-입니다 위치는 테미널21 뒷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4거리가 나옵니다 사거리에 하연색 4층인가 5층인가 건물이
헬스랜드 아속점입니다
헬스랜드는 럭셔리한 맛사지샾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에 의한 한국인들의 샾이라는 데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가격은 위의 두군데 샾 보다는 저렴합니다 그렇다고 맛사지의 질이 떨어지거나 너무 로컬화된 것 이니냐고 생각 하지말자
형아가 뭐라했지? 럭셔리 라고했지? 오카이? 그렇다 너무 많은 손님으로 좀 산만 하기는 해도 내가 추천하는 1 호임
여기서 나오면 대로변으로말고 터미널 21쪽으로 오다보면 오른쪽에 사거리에서 약 100미터 정도에
한국인이 하는 중국요리집이 있습니다 작으니 간판 잘 봐야 합니다 여기 음식 한국중국집보다 맛있습니다
나는 짬뽕 탕수육 아니면 군만두 등등 정말 맛 있습니다
방콕 맛사지 샾을 이야기 할때 헬스랜드를 제외 하고는 대화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처자들의 성지 입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객에게 럭셔리하게 2~3시간 600~1200밧 으로 산박하게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이밖에 럭세리한 샾은 너무 많습니다 모두 소개를 할 수는 없고 한국성님들과 처자들이 많이 가는 그래도
괜춘은 샾만을 소개 했습니다 뭐 그래도 나는 슈퍼 럭셔리가 좋다 그러면 인터넷에서 찾아봐요 300~400백만원의
가격 막사지샾 여러군데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한량이라 거기까지는 모릅니다
3. 방콕의 첨담동 통로
데이트 코스로 이만한 데는 없다는 맛과 분위기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방콕의 청담동 통로역 주변입니다
이곳은 타니아 거리와 분위기가 또 다른 일본인 거주 지역입니다 물론 JTV나 변형맛샤지샾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인들이 자리잡고 살기 시작 하면서 방콕에서 느낄 수있는 일본풍의 가게들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더 진보해서 분위기있는 음식점과 방콕의 3대 커피라는 커피전문점 이태리 프랑스 등 유럽음식을 맛 볼 수도있고
분위기있는 칵테일 바도있고 커피숖도있는 그야말로 서울 청담동의 큰형님 뻘되는 곳 입니다
태국 푸잉들 작업후에 이곳에 대려와서 썸 타면 꺼벅 넘어갑니다 ㅠㅠㅠ
아마도 밤새 당신을 잠을 안 재울 수도 있습니다 ㅠㅠㅠ
데이트 장소로 한국처자들 군데군데 많이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지금 처자들 남아있나 하고 생각이 들지경입니다
비행기 승무원들이 방콕에서 대기시간에 이곳으로 집결 한다는 썰도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픽업 장소는 없습니다 괜히 아까운 시간 축내지 말어 흥아들~ 그야말로 저녁식사를 잔디위에서
발뻗고 먹을 수도있고 밀림지역같은 곳에서 새들이 날라 다니고 그런 곳에서 연못에 발 담그고 마시는 커피의 맛을
느낄 수도 있는 곳입니다 통로역 주변 골목골목에 널리 퍼져 있으니 방문 계획있는 흠아들은 인터넷에서
약도 프린터 지참하는 센스있는 까올리가 됩시다 ㅠㅠㅠ
아~ 이제 손가락에 감기 걸리겠습니다 슬슬 지쳐 오기 시작 합니다
그런데 내가 흥아들에게 뭐랬지? 방콕의 야경? 오카이 ? 그러면 마지막으로 방콕의 야경을 볼 수있는 장소로 고고씽~
4. 방콕은 역시 야경을 보며 모히토 마시는 것이 최고다
방콕의 야경은 생각 보다 괜찮습니다 뭐! 괜춘은 것보다 분위기가 좋다는 표현이 .. 그러나 숫넘 둘이서 가지말자
왜? 쪽 팔리니까
정 가고 싶으면 아무곳에서나 푸잉하나 작업해서 가든지 아니면 나나플라자나 소이 카우보이든지 아니면 길 거리 픽업 이든지
같이 가야지 남자 혼자 혹 그 이상가서 쪽 팔리지 말자 한국처자들에게 쪽팔리는거 상관말고 말입니다
좋잖아요 분위기 느낄 수도있고 밤 에 떡칠 수도있고 ㅠㅠㅠ
우선 한국인들이 많이 찮는 곳 3군데만 소개 하겠습니다 뭐 코스가 거의 한국인들 대등소이 합니다
61층의 호텔입니다 방콕 최초로 야경을 위주로 영업하는 곳이기도하고 한국인에게는 한번쯤 방콕의 밤을 느낄 수있는
성지와도 같은 곳입니다 59층까지 에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원형계단으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실내와 실외의 구조로 되어있으며 실외는 바닥이 천천히 회전을 합니다 돌아가며 방콕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카테일과 간단한 스넥을 먹을 수있습니다 가격은 1000밧 정도면 무난 합니다
두번째 사로코 스카이 바-http://www.lebua.com/sky-bar-입니다
자오프라야강을 바라볼 수있는 63층 스카이 바입니다 먼 곳에서도 볼 수있게 만든 원형 황금돔으로 치장을한
실롬의 랜드마크 입니다 카테일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500~800밧 정도 그래서 한번 가 보고는 안 갑니다
내가 굳이 방콕의 야경을 볼 일도 없습니다 떡치기도 바쁜데 왜 그런곳은 갑니까? ㅠㅠㅠㅠ
세번째로 레드 스카이https://www.centarahotelsresorts.com/redsky/- 입니다
반야트리 문빠와 사르코 스카이와 함께 3대 야경을 볼 수있는 바 입니다 이곳은 위의 2군데 바와는 다르게
자오프라야 강보다는 방콕야경을 볼 수있게 설계 했습니다 루브탑에 앉아서 카테일 한잔 먹으면서
방콕의 야경을 볼 수있고 또한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아서 내가 가끔씩 혼자 앉아 몇시간씩 죽처도
눈치가 안보이는 곳이라 좋습니다
아무리 방콕의 힐링도 좋지만 우리의 본분을 망각 하면 아니 되옵니다
무엇을? 잊었습니까?
방콕에온 목적을 ?
오늘도 열씸히 떡을 쳐야 하는 본분을 망각 하지 않기를 ㅠㅠㅠ
건투를 빕니다
이상 간단한 방콕 초보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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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Team D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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