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인연 그리고 그후 4년 -하편-
토도사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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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23:25
#방콕의 인연 그리고 그후 4년 -하편-
토도사-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토도사에서 즐겨보세요 https://www.tdosa.net
사실 태국푸잉의 사진을 이 곳에 걸어 놓는 것은 상당히 우려 스럽습니다
몇년이 지났거나 또는 일반 영업녀라면 그래도 덜 하겠지만
아직 진행상태의(?)푸잉의 사진을 이 곳에 올리는 것에 대 하여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이 점 헤아려 주시기를 ....
진도 나갑니다
태국의 푸잉을 이야기 할때 흔히들 작업하기 쉽고 웬만하면 길거리 픽업이
가능하다라고 말 합니다 그러나 뒤집어 이야기 하면 한국에서 노랭이들이
김치녀 픽업 하는 것에 대 한 글들을 보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마찬 가지 입니다 태국의 일반푸잉들 외국인 남자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노랑이들조차 안 쳐다 보는데 한국인 남자들은 유별 날까요?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픽업 하는 여자들은 전문작업녀이거나 준 전문 작업녀라고
생각 됩니다
방콕의 일반 여인들 보셨나요? 클럽앞에 페라리 벤츠 스포츠카등이
즐비 합니다 그 들이 가는 클럽에 가 보셨나요? 가 보셨다면 정말 대단합니다
나도 그런 곳은 가 보질 못 했습니다 아니 그런 클럽을 갈 능력이 안 됩니다
하루저녁 300만원이상의 술 값을 지불 할 능력이 나 에게는 없습니다
태국 남자들 보셨나요? 정말 잘 생겼습니다 젊고 잘 생기고
우리가 거리에 좌판을 펴고 있는 그런 태국 남자들 말고요
일반인들 말입니다 태국의 젊은이들 젊고 잘 생기고 우리보다 페니스 큽니다
그리고 우리같은 태국 여행자 보다 돈이 더 많습니다
태국의 일반 여인들 태국에 오는 외국 남자들 쳐다 볼 이유 없습니다
나 본인도 태국 드나든지 10여년 입니다 아직 그런 상위층 여인들 못 만나
보았습니다 가끔 혹은 어디에 보면 그런 태국여인을 어쨌다거나 하는 그런 글을
볼 때 느끼는 감정은 그렇 수도 있겠지만 단 기간 방문으로
가능 하다고 생각 하시니까?
좀더 바른 정보를 알려 주는 것이 즉 보편적인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글을 보고 방문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이라 생각 합니다 이 글이
다소 거슬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디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태국에만 극한적이지 않고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말레이시아등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공통적이 아닐까요?
설사 그 사회에 뿌리 내리고 살아 가는 경우도 마찬 가지 아닐까요?
어차피 상위 10%의 상위층의 여자들 접 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여자의 집안에서도
그 관계 쉽게 허락 하지 않습니다 어느 곳이나 대부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접하고 만날 수 있는 여인들은 그렇고 그런 여인들입니다 불편하지만
진실 입니다 ....
안나를 만난지 하루 만에 정말 만리장성을 쌓은 느낌 입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내가 여태 겪은 푸잉과는 조금 격이 틀린느낌? 암튼 좀 일반적 이지 않았습니다
뭐~ 많은 흉아들이 미리 페이스북이나 기타 웹상에서 미리 예약 비슷한
형태로 가서 그 녀들의 원룸에서 지내다 오는 흉아들도 심심찮게 보아서인지
나도 단순하게 그렇게 생각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이 또 작업녀 아닌가요? ^..^
전문적 작업녀들 자신의 원룸으로 남자를 픽업 한다고 해야 하나? 암튼 방콕에는
그런 종류의 여자들이 많이 서식을 합니다 이 런 형태가 더 나을 수도 있지만
그 많은 밤을 한 여자에 집중 투자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지금 내가 그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생각을 하니 망설여 집니다
여기는 방콕입니다 푸잉의 천국이라는 곳인데 한 여자에게 올인? 생각이 많습니다
부페 식당에서 피자로만 배를 채워야 하는 상황? ^..^
저녁에 그 여인의 약속대로 전화가 옵니다 지금 어디냐고 호텔에 있는데 어디냐고?
JW메리트 호텔의 스테이크가 최고라며 아속역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둘이 스테이크 하우스로 갔습니다 그 당시에 가격이 많이 심하게
방콕의 물가로는 많이 비싼 것으로 기억 합니다
태국제일의 소고기 생산지의 고기만을사용 한다며 정말 방콕제일의 맛 집이라며
자랑을 합니다 ^..^ 나는 상파울로나 아젠티의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감히비교를 ..^..^
나름 방콕의 고급 식당답게 맛도 인테리어도 훌륭합니다 후식인 커피를 마시며
"박! 나의 짐에 들렸다 가자!"
"너의 집? 이 근처니?"
"응 막카산역 근처야 얼마 안 걸려"
"뭐 하게?"
"옷도 갈아입고 당신에게 나의 집 보여주고도 싶고 그렇다 가자 응!"
"그래 알았다 가보자"
그녀의 집은 25층의 원룸 타운 입니다 마카산역에서 공항쪽으로 좀 가야 하는 곳
펫챠브리 근처 입니다 안나의 집은 16층의 작은 원룸입니다 음~~ 10평정도?
침실과 키친이 함께 있는 전형적인 원룸 시스템 입니다 그렇지만 혼자 지내기는
불편 하지는 않을 것 같은 여자의 향기가 듬뿍 담겨있는 룸 입니다^..^
"당신 이리 와봐!"
"어디로 ?"
나의 손을 잡고 샤워실로 데려 갑니다
"샤워실도 괜찮지?"
"응 좋다 그런데 왜 여기에?"
"옷 좀 벗어봐! 응! 히 히 히~~~"
그 녀의 집에서 첫번째 떡 입니다 ^..^ 이 여자 좀 많이 밝히는 편입니다 ^..^
안나의 깊숙한 곳에 제대로 담굽니다 아주 깊이~~ 자지러 집니다 호흡이
거칠어 지는 것은 당근이고 그 작은 아주 알맞은 크기의 가슴은 미사일가슴이 되어
딴딴 합니다 가슴을 만져주니 움칠하며 더 만져 달라며 나의 목을 두 손으로
뱀처럼 감으며 드물게 나의 입에 혀가 들어 옵니다 ^..^
세면대에 올려놓고 두 다리를 벌려 그 사이에 은밀한 곳에 펌핑을 계속 하니
그 녀의 목 줄기에서부터 가슴을 타고 뜨거운 땀이 흐릅니다
우리의 그 곳에서 물이 흘러 척척 소리의 마찰음이 작은 샤워실에 울려 퍼지고
그 녀는 계속 뜨거운 난로처럼 달아 오릅니다
"안나 당신 지금 기분나니?"
"그럼 당신은 아무 렇지도 않아?"
"아니 그런 말이 아니고 지금 너의 느낌을 알고 싶어"
"나는 아주 좋아 당신이 좋은 건지 내가 좋은 건지 정말 좋아 오!~~ 마이 갓~~"
세면대에 올라 앉은 상태로 나의 허리를 잠은 두 팔에 힘이 들어가며
거친 숨소리를 뿜어내며 허리를 부르르 떨고 나를 보고 씩 웃습니다 ^..^
"당신 나 하고 잘 맞는다 히 히 히~~~"
"뭐가 잘 맞니 ㅋㅋㅋ?"
말 대신 나의 거시기를 잡고 흔들며 좋아 죽습니다
"너의 집에 내가 몇번째니?"
"ㅋㅋㅋ 처음은 아니지만 여기 들어 온남자 별로 없어"
"이제 가자 호텔로 가야지!"
"가기는 그냥 여기서 자고 내일 짐 가지고 함게 오자 응!"
"여기서? 너의 집에서? 오늘부터?"
'응! 왜 문제있어? 침대는 작아도 우리둘이 사랑의 장소로 괜찮고 충분해 ㅋㅋ"
방콕을 오면서 푸잉의 집에서 지내는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아므렴 호텔처럼 편 하기는 하겠습니까!"
여자들이 자기의 공간을 남자에게 오픈 하는 경우는 남자를 오다가다 만나는
남자가 아니라야 가능 한 것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면 그 녀의 신체적
깊은 그 곳 보다도 더 은밀한 곳이 여자가 혼자 사는 집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그 녀와 동거 아닌 동거로 몇일 동안의 방콕의 생활을 합니다
그렇게 함께 지내고 나는 다시 현장에 복귀를 하고 다음 휴가가 1월 달였습니다
다시 방콕에서 안나와 몇일 지나고 나는 서울로 와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안나에게 나는 한국에 가야 하는데 몇일 있다 다시 올까? 하고 물어보니
나도 함께 한국가면 안되니? 합니다 내가 잠시 망서리니
"당신 서울에 결혼한 부인있니?
그러며 물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껏 우리는 서로에 대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 했습니다 나도 그녀도 ....
나의 상황을 그 녀에게 장황한 설명보다 보여주고 함께 서울에서 지내는 것도
좋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너 여권있니?"
"응 있어 왜?"
"나랑 서울 함께 가자 너 눈오는 것 본적없지?"
이 여자 나를 쳐다보며
"나 일본에도 몇번번갔고 미국 유럽등을 여행했다 당신 만나기전에 터키 여행 했다"
그러며 여구너을 보여 주는데 해외여행 인지 아니면 업무차인지는 모르지만
스템프가 꽤 찍혀 있습니다 ^..^
확인하고 여행사에 함께가서 함께 들어가는 비행기 티켓을 구하려니 년초라 그런지
거의 티켓이 없습니다 그래서 할 수없이 내가 먼저 들어가고 1시간후에
인천공항 도착하는 표를 예매를하고 다시 방콕 올때는 같은 날짜로 티켓팅을 하고
서울로 함께 왔습니다
"나 서울가면 호텔에서 자야 되니?"
"아니 내 집에서 함께 지내야지 왜 호텔가니?"
"당신 집에 누구하고 당신 살고 있니"
"나 혼자다"
"응? 당신 혼자 ? 당신 결혼 안 했어?"
"응 안 했다"
"오~ 마이 갓~ 정말 다행이야 나 정말 기쁘다~~"
"왜 니가 기쁜데?"
"그냥! 그냥~~~ 헤 헤 헤~~"
출발전에 관리실에 전화를 해서 도우미에게 집 청소를 부탁하고 서울로 들어 왔습니다
거의 1년 넘게 빈집으로 바워놔서 집이 엄망였을 것 입니다 ^..^
전철을 타고 집으로 오는 도중에 나 에게 안나가 묻습니다
"당신 차 없니?"
"있어 아파트 지하에 세워놨다 왜?"
"응 전철을 타서~ 그런데 전철 정말 좋다 ~~"
좋디는 방콕이나 여기나 똑 같으지~~ 이 여자 방콕에서 전철 타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둘이 니는 이틀 회사일고 여러가 밀려있는 일을 마치고 친구들 가족과 함께
스키장과 평일에는 둘이서 롯데월드 그리고 함께 해안을 다니며 휴가를 즐기고
다시 방콕으로 가서 그 녀의 집에서 하루를 자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 갔습니다
그후 다시 5월 말에 방콕에서 그 녀를 만났습니다 역시 그 녀의 집에서 함께 지내다
방콕을 떠나기 하루 전에 그 녀의 침대에서 찐 하게 담구고 천정을 보고
서로 누워 있는데 그 녀는 말 합니다
"저~~ 박~~ 당신 나 하고 결혼 해줄 수 없니~~"
"헉~ 결혼? 너하고 나 하고?"
"응 ~ 당신을 놓치면 나 평생 힘들것 같다 ~"
뭐라 딱히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대답을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 여자도
접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신이 원 하면 방콕에서 함께 살자 오빠가 당신을 도와 줄 수있다 아버지도 당신을 도 울수
있고 아니면 내가 당신을 따라 한국에 강 수도 있지만 나의 가족은 태국에서 살 기를 원한다"
"너는 나의 나이를 알고있니?"
"응~ 하지만 나이 차이가 무슨 상관이야 나는 그런 것 아무렇지도 않다"
"하지만 한국의 사회는 그런 점이 너 에게는 어렵고 힘들다"
그러며 내가 지니고 있던 태국여자와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내가 힘들고 한 동안
방콕에 올 수 없었던 이유 그리고 그리고 그 녀를 잊으려 마지막으로 방콕에 왔던거고
그 때에 너를 만났다며 나의 사정을 처음으로 그 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결혼을 생각 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안나가 나 와의 관계를 결혼에
결부 시키면 나는 너를 떠 날 것이다 지금은 그렇다"
며 나의 생각을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나 엄마 아버지 그리고 가족에게 당신 이야기 했다 당신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번에
당신을 가족에게 소개 시키고 싶었다 그런데....."
그러며 말 꼬리를 흐립니다 이럴때가 내가 정말 힘듭니다 남ㄴ의 관계가 깊어 질 수록
여자가 남자에게 가지는 기대치가 상승을 하는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나는 정말 결혼이라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 대상이 누구이든 나 에게 어울맇 것 같지도 않았고
나는 이미 결혼 정령기를 한참 넘긴 중년의 나이다 보니 더 더욱 그렇습니다
그 후에는 방콕에를 안 가게 되고 가끔 가더라도 그 녀를 멀리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껫 나 에게 있었던 여인을 생각하면 이율배반 일거라는 되지고 않는 나 스스로의
죄책감 이라는 핑계를 대 기도 하고.....
그렇게 그 녀와 만난지가 4년이 되었습니다 이제쯤 잊을 만도 한데 아직도 나 에게 미련이 있는지
연락이 자주오고 만나기를 기대하는 것이 나 에게는 부담이 됩니다
나의 마음은 아직도 변치 않았고 더 우기 그럴 바에는 갸부리엘라를 생각할 정도로
무모 하기도 합니다
암튼 그렇게 방콕은 나 에게 상처도 주었지만 정도 준 나 에게 방콕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찌질한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Community Team D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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