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방랑기 두번째 영국 런던-2 (꿈에그리던흑마 하지만...)
#유럽 방랑기 두번째 영국 런던-2 (꿈에그리던흑마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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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까지 가서 홈런을 치게 된 저는 기쁜마음으로 여행을 다닙니다.
토튼햄 구장도 가서 두유노우 쏜 도 들어보고 아스날 구장도 가서 구경도 하고... 유니폼도 사고
점심때가 되어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평점이 꽤나 높은 로컬 음식점에서
영국 명물인 피쉬앤 칩스도 먹어보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파리보다 런던이 더 좋더군요 ㅎㅎ 음식빼고!
날이 어둑어둑해져서 호텔쪽으로 와서 담배를 피는데 도어맨이 심심한지 자꾸 말을 겁니다.
축구팬이냐~ 자기는 웨스트햄 팬이다~ 하며 노가리 까다가 들어가서 구글로 폭풍 검색을 합니다 마간다 금지어인 그것을요 ㅎㅎ
근처에 있는 각양각색의 언니들이 주루룩 나오지만 제가 포커싱 한것은 흑마 ㅎㅎ Evony를 계속 서칭합니다.
대부분 시스터액트에서의 우피골드버그 누님 스타일 아 쉬뱅.....
하던중 한명을 찾아냅니다. Whatsapp 아이디가 있어서 바로 연락 ㄱㄱ
안녕~ 지금 가능하니? 물어보는데 30분간 답장이 없습니다. 아 일뛰고있나보다...
다른애들도 찾아보고 있는데 답장이 옵니다. Oh im late, sure im free now :) 라길래 얼마믄되니 시전.
1시간 150유로 (무한샷)부터 시작이다. 뭐하면 얼마 뭐하면 얼마 추가다 하길래 ok 콜 하고 부릅니다.
아 드디어 흑마를 타는구나. 두근두근두근. 괜시리 원더형님의 이즌쉬러블리가 듣고 싶어집니다.
20분후 호텔 도착했다고 하길래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아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제가 묵은 호텔은 24시간 도어맨이 지키고 있는데 호텔 키 없으면 안들여보내줍니다.
사진하고 같으려나? 어제처럼 또 다른애가 오는것 아니야?? 싶으며 띵! 1층 도착.
그새 친해진 도어맨에게 인사하고 나가니 오 사진하고 그렇게 다르지 않은 굿걸입니다.
가볍게 포옹하고 담배한대 같이 태우며 이건 시간에 포함시킬거냐?? 가벼운 농담 건넵니다.
역쉬나 리액숀도 좋고 유쾌한게 느껴집니다. 원피스를 팡팡 스킨십 해주는데 크으 탄력이 어마무시합니다.
갈까? 하며 들어가는데 도어맨이 문열어주며 씨익 웃는게 괜시리 부끄러워지며 호다닥 올라갔네요 ㅎㅎ
올라가서 꼼꼼히 보는데 어휴 쵸콜렛을 몸에 발라놓은듯한 광택이 다른의미로 눈부십니다.
끌어안고 샤워 같이하자 하고 옷벗는데 웬걸 브라를 안풉니다. 뭐야 왜그래? 하니까 자기가 쳐져서 부끄럽답니다.
뭐야 ㅡㅡ 쳐져봤자 얼마나 쳐졌겠어 하며 슬쩍 만져보는데 응?????????????????????????????????
과장 조금 보태서 바람빠진 농구공입니다. 그...그래 하며 아랫부분 깨끗히 씻고 동생이 성난상태에서 나와서 쪽쪽쪽.
그래도 다른 곳은 잔근육들이 ㅎㄷㄷ합니다.
50유로 추가하면 filming ok 라고 하여 50유로 더주고 당당하게 폰으로 찍는데 상상했던 그림과 너무 다릅니다.
내가 상상했던건 서양.avi 에 나오는 거였는데 저의 동생이 너무 하얗게 보여서 너무나 이질적입니다.
입으로 공격해주고있는데 제 생각과는 다른 그림에 자꾸만 동생이 기가 죽으려고 합니다. 얘도 당황했는지 왜그래? 하며
구슬을 공략해주는데 다시 동생이 힘을 냅니다. 그래. 힘내자! 힘내보는거야! 하며 딥스롯 시전.
컥컥하면서 다 받아주는데 그게 또 묘하게 흥분됩니다. 이거로 끝내줘 베이비 하니 열심히 봉사해줍니다.
시원하게 한번 끝내놓고 나니 i can do it 이라고 마인드 콘트롤 하니 그래도 힘이 생깁니다.
눕혀놓고 저도 봉사좀 해주려고 손가락을 댔는데 흥건~~~ 합니다. 이뇬 너도 좋았구나?? 싶어서 문질문질 시전하는데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냄새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세상에나 그렇게 깨끗히 씻겨줬는데 물이 흐르기 시작하니 냄새가 납니다. 아 쉣 뭐여 이거 ㅠㅠㅠㅠㅠㅠ
대놓고 인상 찌푸리면 웬지 갑자기 암바 걸것같은 잔근육에 쫄아서 크흠... 비위가 약해 입으로는 절대못하겠고
손으로만 계속 하다가 장갑을 끼우고 올라와 합니다. 왕복운동 하는데 흥건한 그곳이 위아래로 움직일때마다 찔꺽찔꺽하며
소리가 나는데 냄새가 소리를 내는건지 소리가 냄새를 내는건지 공감각적 느낌을 받으니 정신이 아득합니다.
자꾸 풀이 죽으려고 하는 동생 ㅠㅠ 또 왜그래?? 묻는데 쉬펄 넌 코가 막혔니 이뇬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미세한 복근을 보니 승질내진 못하겠습니다 ㅠㅠ. 아니야... 내가 피곤한가봐 하며 입으로 숨을 쉽니다.
얘가 홍수가 터졌는데 터지면 터질수록 냄새가 올라와서 더이상은 포기...
눈물을 머금고 장갑 벗기고 입으로만 해줄래?? 하여 입으로만 총 3번...했습니다.
아마 그 애는 제가 입 페티시가 있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겠네요 ㅠㅠㅠㅠㅠ
시간 다되어 손과 동생을 빡빡 씻어내고 나와서 밖에까지 데려와서 보내고 담배를 피는데 눈물이 찔끔 나올뻔 했습니다.
크.... 내 첫 흑마라이딩이 이렇게 끝나다니 ㅠㅠ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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