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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여행기 (UA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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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여행기 (UA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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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시작해보겠습니다.

사실 별로 특별하게 새로운 내용은 없고, 제가 York 클럽에서 겪었던 경험담 입니다.

York가 2편에서 작성했던 Panorama 보다 좀 더 시내에 있고, 좀 더 규모가 크고, 규모가 큰 만큼 사람이 더 많다는 점 정도? 가격이나, 와꾸는 비슷해보였습니다. 한가지 큰 차이가 있다면, Panorama에는 늙은 미시 스타일의 백인이 많았다면, York에는 젊은 동유럽, 러시아 계열 백인들이 많았습니다. 다만 가격은 좀 더 부르는 것 같았는데, 백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백마 관련 스토리들은 밤문화가 아닌 관계로, 추후에 마간다 스토리 -> 기타스토리에 적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York 클럽은 York International Hotel에 있는 클럽으로, 호텔 내에 있는 3개의 클럽 중 하나입니다. 각각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관계로, 지갑과 일정이 조금 여유로우시다면, 한번씩 방문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York 호텔은 절대 비추라고 합니다.

전시회 일정을 전부 마치고, 한국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온다. 기진맥진 하다. 하지만 이대로 샤워 후 쓰러지기에는 시간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두바이를 처음으로 온 것이기도 하고, 앞으로 1년에 1, 2번 정도밖에 안 올 것이고, 터키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많이 찾아볼 수 없는 중동 여자에 대한 열망 같은 것이 있는 것 같다. 같은 방을 쓰는 형을 설득해 보지만, 본인은 피곤해서 그냥 잔다고, 혼자 놀다 오라고 한다. 어쩔 수 없다. 샤워를 하고, 옷을 새로 입고, 구글링 해뒀던 York의 위치를 구글맵에 찍어본다. 지금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다. 그렇게 혼자 밤거리로 나섰다. 

밤거리는 인파가 생각보다 많다. 물론 대부분 인도, 중동 사람들이지만, 위험해 보이지는 않는다. 가로등은 밝지 않지만, 그래도 큰 길가를 통해 가면 York에 도착하는 것으로 나온다. 택시를 타기에도 애매한 거리이거니와, 택시를 타려면 길도 건너야하고, 이것저것 생각해서 그냥 걷기로 한다. 1km 조금 넘는 거리니까, 담배를 태우며 천천히 걷다보니 York가 보이는 듯 하다. 사실 York가 보인다기 보다는 호텔 로비 앞에 줄지은 택시들과, 지나다니는 여자들. 그리고 그 여자들의 옷차림을 보니, 저기구나 싶었다. 

우선 담배도 마저 피울겸 로비 앞에 앉아서 담배를 피운다. 택시에서 나와 손님을 맞이하려는 택시기사들과 하이힐을 신고 어정쩡한 걸음으로 손님과 함께 택시를 타는 여자들. 손님들. 의외로 서양남자들이 많았다. Panorama에서는 아니었는데. 그리고 삐끼들.. 삐끼들이 엄청나게 들이댄다. 제일 만만해보이는 놈을 잡아서 얘기를 걸어본다. (B라고 하겠다.)

J - 안녕. 

B - 안녕 Sir. 어디서 왔어? 

J - 한국.

B - 오! 한국여자 이쁘지. 여기는 뭐하러 왔어?

J - 뭐하러 왔겠어.

B - 여기 안에 클럽말고, 내가 아는데 있는데. 가볼래?

J - 뭐하는 곳인데?

B - 이쁜 여자들이 마사지 해주고, 그것도 해주는 곳인데. 

J - 됐어. 나 담배 마저 피고 들어갈거야. 잠깐 심호흡하는거야. 

B - 여기 가게 여자들 진짜 이뻐. 사진 보여줄게.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닥 맘에 들지 않는다. 필리핀 여자들로 보이는데, 쇼업해서 나오면 거를 수준. 맘에 안드는 표정을 짓자 B가 다른 사진첩을 연다. 

B - 여기는 러시아 애들도 있어. 

뭐랄까. 러시아 라기 보다는 카자흐스탄에 흔한 고려인들 같은 모습이랄까. 고개를 갸우뚱하자 B가 입을 닫는다. 

J - 나 까다로워.

B - 그런 것 같네 Sir. 

J - 근데 여기는 어떻게 들어가는거야?

B - 저기에서 입장할 곳 입장료 결제하고 들어가야돼. 클럽 3개야. 

J - 그래? 이쁜 사람 많아?

B - 잘 몰라. 근데 러시아 애들도 많다 Sir. 

J - 그래 고맙다. 손님 잘 찾아. 

입구를 들어가서 입장료를 카드로 내고 입장한다. York는 바로 윗층에 있다. 들어가자마자 확실히 탁 트인 느낌을 받는다. Panorama가 동네 클럽이었다면, 여기는 좀 더 시내 클럽 같은 느낌. 인종도 다양하다. 입구 바로 오른쪽, 왼쪽 사이드에 동양인들이 진을 치고 있고, 가운데 긴 테이블에 백인들이 진을 치고 있다. 중동, 흑인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데, 바 쪽에 많이들 있다. 역시나 들어가자마자 흑인들이 을이댄다. 미소를 짓고 잡은 손을 놓고 주위를 둘러본다. 우선 동양인 구역부터. 

대충 얘기를 나눠보니 중국, 베트남, 태국 계열들이다. 중국애들이 기가 쎈지.. 중국애들이 엄청 들이대는 편이고, 다른 국가 애들은 생각보다 조용조용 그냥 바라만 본다. 일단 대충 조사를 마무리하고, 백인들 쪽으로 가본다. 미시 스타일부터, 어린 애들까지. 심지어 키가 180이 넘어보이는 여자까지 다양하다. 대부분 동유럽, 러시아 출신인데, 얘네들은 대부분 그냥 쳐다만 본다.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탓일까. 큰 가슴을 드러내는 의상을 입은 붉은색 계열 머리색의 여자가 내 팔을 끌어당긴다. (R로 부른다.)

R - 안녕 Darling. 

J - 응 그래. 

R - 어디서 왔어?

J - 한국에서 왔는데. 

R - Darling 지금 나랑 나갈래? 

J - 잠깐만. 우리 진도가 너무 빠른거 아니야? 

R - 뭐가 더 필요해 Darling?

J - 어디서 왔어? 

R - 루마니아.

J - 눈 색이 이쁘네.

R - 내 눈 보면서 하고 싶지 않아?

J - 음.. 얼마인데?

R - 500디르함. Darling 맘에 드니까 싸게 해줄게.

J - 별로 싼 것 같진 않은데?

R - 여기 백인들 500디르함에 나가는 애들 없어. 저기 쟤 보여? 

     (백인 구역에서 제일 와꾸가 괜찮아 보이는 애를 가르킨다. 슬라브 계통으로 보인다.)

J - 쟤가 왜?

R - 쟤는 1,000디르함 줘도 안 나갈 때도 있어. 

J - 그렇구나. 근데 500디르함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 내가. 

그리고 돌아서서 가는데, 물론 잡지 않는다. 아시아도 그렇겠지만, 중동도 백인 프리미엄은 존재하는 듯 하다. 백인은 관심도 없거니와, 굳이 그 돈 주고 데려갈 생각하니 더 내키지가 않는다. 빠르게 돌아서 바 쪽으로 간다. 맥주를 하나 시키고 기다리는데, 아까 동양인 구역에서 봤던 중국애가 다가온다. 붉은 드레스를 입고 있고, 와꾸도 상당히 괜찮다. 오자마자 나를 안는다. (G라고 하겠다.)

G - 아까부터 봤어. 너랑 나가고 싶어. 

J - 아 그래?

G - 응.

J - 500디르함이야. 

G - 응?

J - 원래 더 받는데, 너는 예쁘니까 특별히 500디르함에 같이 나가줄게. 

G - (빵 터진다.)

J - 왜? 돈 없어? 

G - 아니 그게 아니고.

J - 지금 여기 동양 남자 나밖에 없는 것 같은데. 

G - 아까는 좀 있었어. 일본 사람 몇 명. 

J - 근데 벌써 다 나간거네. 

G - 응.

J - 그래서 너도 급한거 아니야? 

G - .......

J - 하기야. 인도애들보다는 내가 낫겠지. 

G - 같이 나가자. 

J - 자 들어봐. 너랑 나랑 나가면, 아마 나보다 니가 더 즐길거야. 그러면 내가 돈을 받아야하는데, 너는 나한테 돈을 바라잖아. 그렇지?

G - .....

J - 그러니까 공짜로 나갈거면, 같이 나가고, 아니면 말자. 

G - .....

G는 오묘한 눈빛을 보이면서 동양 구역으로 간다. 속으로 실컷 욕을 하고 있는걸까. 뭐.. 상관은 없다고 생각한다. 맥주 한병을 다 비울무렵이 되니 한명이 눈에 들어온다. 중동 계열에 검은 드레스를 입고 힐을 신었는데, 가슴이 아주 풍성하다. 와꾸도 내가 원하는 그런 모습이다. 약간 풀린 듯한 짙은 눈커풀에 길고 오똑한 코. 그리고 적당한 입술. 중동 여자를 생각하면 떠올릴법한 그런 이미지의 여자다. 그녀를 주시한다. 여기저기 백인들이 와서 말 거는 것이 보이는데, 대화가 오래 지속되진 않는다.  그녀가 내 앞을 지나다닌다. 뭐 반쯤 의도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녀의 팔을 잡아서 앞에 세운다. 옆에 의자를 가르켜 앉으라는 제스쳐를 보낸다. 그녀가 앉는다. (A라고 하겠다.)

J - 안녕.

A - 안녕.

J - 어디서 왔어?

A - 튀니지. 너는? 

J - 한국에서 왔어. 눈이 예쁘네. 몇살이야?

A - 고마워. 21살이야. 

J - 너랑 나가자고 하면 어디로 갈 수 있어? 

A - 호텔도 갈 수 있고, 내 숙소로도 갈 수 있어.

J - 숙소에 가면, 다른 사람들도 있어?

A - 그렇긴 하지. 

J - 천장도 뚫려있고? 

A - 아니야. 방이야. 

J - 그래. 얼마에 갈거야?

A - 글쎄. 얼마 줄건데?

J - 보통 얼마에 나가지?

A - 400디르함이면 충분할 것 같애.

J - 흠.. 그게 최선이야? 

A - 응? 

J - 너도 원해서 내 앞을 왔다갔다 했을텐데. 조금 낮춰보는게 어때? 

A - 얼마면 좋아? 

J - 350 정도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A - 오케이. 

A는 파우치를 챙기고, 그녀를 따라 호텔을 나선다. 호텔 로비 앞쪽을 사람이 북적북적 하다. 그리고 향수 냄새가 가득하다. 택시를 타고 그녀의 숙소로 간다. Panorama에서 왔었던 숙소보다는 좀 더 깨끗한 느낌이고, York에서 멀지도 않다. 끝내고 호텔에 걸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들어가니 그녀 말대로 정말 방이다. 천장도 안 뚫려있다. 그녀가 돈을 달라고 한다. 그리고 돈을 받아서 다른 방으로 들어갔다가 나온다. 아마 고용인 인 것 같다. 그녀가 드레스 매듭을 푼다. 그리고 나도 옷을 벗는다. 

끊고 4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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