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부 첫방문-쌩초보 7편-한순간의 선택이 무엇을 결정할까?
#쎄부 첫방문-쌩초보 7편-한순간의 선택이 무엇을 결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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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겠습니다.....
그렇게 상의를 탈의 시킨다...
하지만 그녀... 완강하게 외친다..
프리즈 티셔츠.. ㅠㅠ
아임 베리샤이. 프리즈.프리즈.프리즈. 티셔츠
나 살짝 당황함..
나:미안해 내가 살짝 흥분해서. 티셔츠 여기있어.
여친: 클로즈 유얼 아이즈
나: 오케오케
여친: ...........
나: 너가 섹스 빼고 다 try 해보겠다고 했자나.
여친: 근데 부끄러워.
나: 알았어 내가 이해할께 이리와 안고 그냥 자자..
여친: 정말 고마워. 이해해줘서.
그렇다 나님 철저하게 잰틀맨 모드로 나가고 있다.
하지만 난 호구가 아니다.
나: 학비는 어떻게내?
여친: 친오빠가 내줘.
나: 친오빠 어디있는데?
여친: 막탄에서 일해.(페북 보여줌)....(정말 친오빠임. 뒤에 성이 똑같음)
(형제가 겁나 많음 언니들 어린동생들 7형제임..)
나: 정말 좋은 오빠네...
여친: 응
나: 학교생활 안힘들어?
여친: 힘들어 하지만 내 꿈이야.. 선생님 되는게.
나: 그래.. 뭐 필요한거 없어?
여친: 그걸 왜물어봐.. 지금 필요한거 없는데 . 졸업반이고 학비도 다 냈어.
나: 그래도 책이나 그런거 안사?
여친: 책은 학교에서 줘. 학비에 포함이야..
나: 그렇구나....그냥 물어봤어.
여친: ?????????????
나: 하우스는 렌탈이야?
여친: 응 6명이서 지내 한달 6000페소 1000페소씩 내
나: 학교서 가까운데로 옴겨...
여친: 싫어.. 졸업해도 라이센스 취득해야해서 계속 거기서 지내야해.
다른곳 비싸.
나: 물도안나오고 거기 사람 살것냐? 것두 6명이서..
여친: 재미있어.
나: 내일 어디갈까?
여친: 가고싶은곳 있어?
나: 난 세부를 잘 모르니까...
여친: 나 아침에 브로딩 하우스가서 빨래 해놓고 올게. 점심때쯤 돌아올거야
같이 있자.
나: 저녁에 하면 안되?
(그렇다 잰틀맨 모드로 나가기 위해 다른 여자 공급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하다.)
여친: 그럼 내일 시내 구경하고 저녁에 가서 빨래 해놓고 올게
나: 아냐 내일은 하우스에서 자^^ 너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 하겠다.
여친: 당신 만나러 온다고 말 안했어. 부끄러워서
나: 왜? ..
여친: 그냥 부끄러워. 그럼 내일 저녁에 빨래 해놓고 올께
일요일에 같이 성당가자...
나: 그래 근데 나 일요일에 호텔 체크아웃12시임...
여친: 성당 10시에 갔다가 11시에 오면됨.
나: 오케이. 내일 낮에 시내구경하고 너 하우스 대려다줄게 자고 아침에 호텔로와
짐도 싸야하고 정리 해야함.
여친: 알았어. 아침 9시까지 올게 일단 자고 내일 놀자..
나: 알았어.
않아줬는데 정말 코골면서 잔다..... 피곤하긴 했나보다.
메일 4시 5시에 일어나서 하루일과를 시작한단다.
안겨서 자는 모습을 보니 귀엽다.. 머지 이런기분 낮설다...
나는 이렇게 순수한 사람이 아닌데.... 정말 이런기분 낮설다.
맘먹으면 여자는 언제든 get할수 있다. 하지만 이아이는. 다르다.
아침에 일어나니 옆에서 곤히 자고있음
일어나서 호텔 조식 먹을래 했더니 샤이 하단다...
뭐이런..무슨 샤이가 이렇게 많은가.. 하지만 나님 이미 결정했음
최선을 다하기로.
그래서 둘이 졸리비로 감.
졸리비서 점심먹고 아이 C1,나님C3
아얄라몰 이곳저곳 구경좀 하고 아이대리고 한 샵으로 들아감
나님 투자는 확실하고 정확하게 해야한다는 신조임
가서 3천페소짜리 시계하나 사주면서 말함.
우리 만남 기념 선물임. 시계볼때마다 내 생각 해
아이 눈만 껌벅거림. 몰 구경하는데 중앙 에서 무슨 공연 같은거 함.
같이 구경하다가 호텔로 돌아옴.
호텔서 계속 시계만 바라봄. ㅎㅎ
그러함. 이투자는 성공적이라고 봄.
호텔서 뒹굴다가 (물론 절대 잰틀맨 모드임..하지만 진도는 나감. 상의탈의 까지만ㅎ)
하 밝은데서 보니까 가슴 정말 이쁘고 유두 분홍빛임..ㅋㅋㅋ 나 정신 나걸뻔 했지만
끝까지 불굴의 정신력으로 잰틀맨 이미지 심어줌.
나와서 간단하게 저녁먹이고 택시비 300페소 쥐어주고
빨래 잘하고(성격이 깔끔한거 같음. 학교에서 어린이들도 가르치는 수업같은거 하나봄)
내일 아침에 와. 난 짐정리좀 하고 마지막 밤이라 정리할게 좀 있음.
아이 알았다고 내일아침에 온다고 하고 감.
나는 알고있음. 갈때는 나때문에 택시타고 올때는 지프니 타고 오는걸. 하지만 거기까지
터치할 생각 없음.
아이 보내고 . 그러하다 이제 다시 타락의 시간이 돌아왔다.
어제 황금같은 금요일 저녁을 아이랑 같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토요일 . 망고스퀘어가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신 야설부분이 없으셔서 아쉬우시겠지만.
이게 사실입니다. ㅠㅠ
네 저는 미래를 내다 봤어요. 저의 세부는 이번 방문이 끝이 아니고.
다른 업소녀 대하는것처럼 대하기 싫었어요.
물론 나중에 저에게 큰 내상으로 돌아올수도 있지만. 제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고
잠깐이나마 저에게 설래임을 준 그녀에게 고마워요.
광란의 줄리아나 후기 이어가겠습니다.
하 .. 그러고보니 올릴 사진이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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