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터의 인생에 대 한 고찰을 이야기 하다.. ♥토도사 밤문화 여행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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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 남.녀의 관계라는 것이 나라의 특성이나 민족성 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특별한 감정에 예외는 없다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물론 유럽권이나 남미권의 

남.녀의 다른 감정은 분명 존재하는 것 과는 달리 동양권은 극복을 못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서로의 다른 환경과 성장과정을 거쳤음에도 완벽할 정도로 서로를 이해 하고 그리워 질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out of sight, out of mind라고 하기도 하고 去者日疎라고도 했지만

그렇치도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가 안 본지가 몇 해를 지났지만 여전히 기억에 각인되서  일방적인 

것 이 아닌 양방향이 정신적으로 상호 교류 하는 것 입니다  뭐라 딱히 설명을 부연 할 수는 없지만 

이 세상에는 설명 안되는 일 들이  많이 존재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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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서로 알지 못하던 직업 대한 일 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도

있었습니다 나라는 BMC라고 하는 스포츠전문장비 회사의 완전한 소속은 아니고 일정부분 지원을 받는 

스폰서 계약에 의해서 연습장 제공과 싸이클장비의 지원  주택지원 그리고 전지훈련 경비지원같은 지원과

년간 용품전시회에 지원하는 업체 대표로 홍보판매및 선수자격으로 4회이상 참가 해야하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이런 스폰계약된 선수가 남.여 합해서 31명 정도 된다고 하며 비슷한 스포츠 장비회사가 태국에 3군데가 있는데

선수의 숫자가 전체 33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중에 스폰지원 받는 선수는 모두 합해도 80명이 넘지를 

않다고 합니다 자기는 현재 4 곳의 스포츠용품회사와 스폰서계약이 되어있는데 스포츠 의류와 썬글라스

신발 회사와 년간 계약이 되어있고 개인적으로 계약이 아니고 프로모션이 계약을 대행을 한다는데

물론 프로모션 계약사 에서 웬만한 지원을 포함 하고(가령 개인 차량지원)간단하게 연애인들이 소속된 

계약사 같은 시스템입니다 물론 프로모션 소속사는 년간 2회이상 해외전지훈련및 국제대회를 선수들에게 

제공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자신이 소속스폰사인 BMC는 CP그룹사의 계열이라 스포츠용품회사로는 

태국에서 제일 규모가 큰 회사이고 여자 싸이클 선수는 태국 남자 축구 선수보다 몸 값이 비싸다고 합니다~~

태국에서는 이 싸이클경기가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년간 20회이상 태국 국내에서 대회가 열리고

물론 수 없이 스포츠 용품회사 주최의 일반인  참가 싸이클 대회가 전국적으로 개최가 되고 그 중의 

3/1 정도는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하는 계약조건이라 개인적인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이런 생활에

상당히 만족 한다고 말 합니다 물론 국제대회 입상에 따라 받는 금액도 다르고 선수 레벨에 따라 계약금

차이가 많지만 자기의 경우는 아직은 태국 대표 중에서 탑-클라스고 태국에서 제일 인기 종목인 그랑투르

주종목이라 다른 선수 보다는 잘 알려져있고 연애인 보다야 못 하지만 나름 태국에서는 알려져있는 선수지만

아직은 올림픽이나 3대 그랑투르 대회인 프랑스 그랑투르. 이탈리아 디탈리아, 그리고 스페인 부엘라 에스파냐

같은 대회 입상을 하면 몸값이 년간 500만 달러를 넘어 간다고 하는데 아직은 태국에서 등수 입상자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너도 등수 입상은 못 한거네?~~  아~ 씨~  그런 질문은 무례야~~

자기가 최고의 성적은 부엘라 아 에스파냐 에서 17 등이라고 합니다 물론 태국 여자선수중에 자신이 유일하게

완주를 했다고 합니다 모든 대회가 3.400km가 넘는다고 합니다 18~20 일 이상 매일 스프린터 한다고 하니~~

헐~~  차라리 노가다 하고 말겠다 그러니 솔직히 이제는 나도 체력적으로 힘 들어 아직은 할 만한데

이번 도쿄올림픽이 올림픽 참가 3번째 인데 아마도 마지막 선수 생활일 것 같은데 태국예선은 아직 멀었지만 

아직은 내 기록 넘는 선수는 없어서 걱정은 안 하는데  다음에는 안 될거야 후배들이 나의 기록을 자꾸 따라와 

그래서 불안해~(그런데 도쿄 올림픽은 현재 나가리 각 이고 모든 경기 지역대표선발 예선도 못 하니~ 뭐~~)

나라도 나름 직업에 대 한 불안감과 이루지 못 한 꿈을 접 어야 하지도 모를 한계를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는 투르 드 코리아 참가때 처음 한국갔었고 작년 10월에 전지훈련 갔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1주일 

전지 훈련 갔었는데 가을에 한국이 너무  좋았다 훈련을 하러 간 것 같지 않고 한국 전국 관광투어 간 것 같다고

모두 너무  좋아서 어떤 동료는 매년 한번은 한국에 간다~  나도 겨울에 한번 가고 싶어~   스키도 타고 눈 내리는 

서울 경북궁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고 싶어~     응?  한국에도 2번 왔었어?  응 2번  넘 좋다~~

태국여자들 일본을 좋아 하잖아?  한국에 뭐 좋은거 있니?  암튼 일본 보다 한국이 더 좋아  당신 때문이 아니고

한국은 우리가 상상 했던거 하고는 너무 다르더라~  한국선수들 하고 함께 전지훈련 함께 했는데 당신처럼 따뜻한 

사람 들이였다 ~~  저녁에 함께 먹던 치킨 하고 맥주 그리고 라디쉬 로 만든 그 맛있는 거 ~~ 먹고 싶어 지금도

어?~~  너 ? 치맥 했구나?   아~~  그래 이제 생각났다 치맥~ 치맥~~  정말 맛 있고 좋았어 그 생각만 난다 지금도~

함께 갔던 동료들도 그 치킨 이야기 지금도 한다~~아쉬웠어 서울에서 자유 시간이 이틀만 있어서 스케줄 때문에..

응!! ~  아속 한인 타운에 치킨팔아~  몰라?  너?  물론 그 라디쉬로 만든 깍두기도 있지  내일 우리 먹으러 갈까?

그리고 다음 휴가때 일정을 맟추어서 서울로 갈까? 우리 둘이서?  어?  서울에? 당신하고 함께?  와~우~~

서플라이즈다~~   진심이니?  응?~  그럼 숙소는 나의 집 에서 지내면 돼 혼자살아서 지저분해도 그냥 지낼만해

어때 갈거야?~~  그런 질문이 어디있니 물론 가야지~~  그런데 당신 집 뭐야?  그냥 개인주택?  아니야 아파트 

내 집은 아파트 17층에 있어~  이렇게 항상 서울에 없는데 일반주택은 나는 못 살지~  오~  그래? 집이 크니?

아니 혼자사는 집이 크겠니?   룸이 하나야?  룸이 하나?  너 장난하니?  아무리 작은 아파트라지만 원룸인지 아니?

오~  룸이 몇개야?   룸? 3개~  와~우~~ 굿~~  친구랑 가도 되니?  함께 너의 집 에서 지내도 돼?  그런데 

서울이야 집이?   응 서울이야~   당신 차 있니? 서울에서 직장 생활 하는데 차 없는 사람있니? 물론 있지 왜?

오~우 ~ 오케이 오케이~~  가지 가고 말고  친구하고 같이 가도 되지?   친구랑?  니 친구하고?  함께?  응~

왜?  싫어?   아니 싫은거 보다도 ~~....   친구랑 오면  너 하고~ 나는...따로 ..자야 하잖아~    그래서~~  

으?응~~~  으 하하하하~~하하~~  당신은 오로지 그 생각만 들어~~ㅠㅠㅠㅠ  걱정마 나는 당신하고 함께

잘거야 내가 미쳤니?  한국에 가서 친구들하고 잠 자게 ?    당신 때문에 한국 갈 건데~~ 오~ 랠리?  에스 랠리~~

이리와봐 당신~  뭐라고?  그러며 나의 엉덩에 손이 들어 옵니다 좀 전에 끝난 떡 인데 다시? ㅠㅠㅠㅠ

당신 히프 정말 감촉이 좋아~~  너무 섹시해서~~  당신엉덩이 만지면 ~~너무 좋아~   우~씨~  엉덩이만?  좋냐?

물론 당신 페니스도 죽도록  좋아  키득키득~~ㅠㅠ  너 오늘 한번만 라면 먹는다고 했잖아? 다시 라면 끊여?~~~ㅠㅠ

아참 그랬지?  그럼 나는 지금 당신 엉덩이만 만질게  섹스는 내일 아침 모닝에?  오케이? 어그리?~~ 뭐하니 나라야~

나라의 나이트 가운 사이에 보이는 하얀 젓가슴이 다시 보이고 가만히 손을 가져가서 젓 꼭지를 만지고 살짝살짝 

만지며 자극을 주니 자극을 받을 때 마다 움찔 거리며 자지러 집니다~~ 다시 담굴까 하는데 나라가 말 합니다

이제 그만해  내일부터 씨암에서 전시있어서 거기에 나가 봐야돼 일찍은 아니지만 나 잠 자야돼  낼 아침에 

우리 섹스 하자 응?~   그 대신 우리 꼭 안고 자자 알았지~  그래 알았다 나는 나의 엉덩이 너 한테 맡길께~

참~  내일 저녁에 나 늦어 저녁에 7시에 끝나면 회사에서 파티해서 늦을거야 그래서 낼 아침에 차를 가지고 

가지 않을거야 호텔 주차장에 팩-킹 시키고 가는데 괜찮치?  뭐 괜찮겠지~ 낼 점심시간에 씨암 파라곤 알어?

거기 올래?  점심 같이 먹게?  응?  몰라? 씨암 파라곤이 어디 있는지 내가 알턱이 있니(알지만~~ㅠㅠ)   몰라?

씨암도 몰라?  BTS타고 오면 가까워 정말 몰라?  몰라~  아~씨~  택시타고 전화해 내가 택시운전사에게 

설명할께  알았어?  꼭 가야돼?   혼자 뭐 할건데?  하루종일 호텔 방 에서?  아~  애 집요하네~~  뭐야?

지금 나라의 관리대상이 된건가 내가?  알았어 택시 타고 갈께~  택시는 무슨 지상철타고 가면 되지~~ㅠㅠㅠ

11시 40분까지 근처에서 전화해 알았어?  아니면  2층 에 전시실 있으니까 와서 구경해 무대에서 행사도

하고 재미있을거야 나의 직업에 대 해서 관심도 가져주고?  알았어?  알았다고 해야지 아니면 밤새 괴로힘 당 할

기세 입니다 ~~  알았어 좀 서둘러서 가서 그럴께~~  됐지?  아~  그럼  나 하고 아침에 함께 갈까?  헛~~~!!!!

뭐야?   이 무슨 쌉~~소리~를?~~  아침에 함께? 가~자고~  출근을?~~  일찍 아니야  9시 좀 지나서 출발 할거야

10시쯤에 도착 하면 되~   우~씨~  뭔 일이니 이게~~  거절 하지마 알았어?  알았다고 대답해  빨리?  ~~  강요?

강제로?  나는 뭐 하니?  그러면?  당신?  몰 구경해  거기 수족관도 있어  극장도 있고 당신이 함께 있으면 

나 저녁에 파티 잠깐 참석하고 나 올께?  어때?   헉~~  ~!!!!  이 무슨  이게 무신 일인지~~ 그러면 계산을 해 보면

자기가 일 하는 동안도 계속 나를 옆에 놔도고 감시를 하겠다는 그런?  그런건가?  나나도 가야하고 소이 카우보이도

가야되고 파타야도 함 가야 하는데 이러면 결국 암 것도? 나라가 있는 한 은 불가능 하다는 참사가?  방콕에서?~~

계산을 하려니 복잡해 집니다 그런데 나라야~  다 좋은데~~   아~ 암  말 하지마 당신은 그냥 알았다고 하고 나만

생각하고 따라오면 되~  알았어~ 금새 목소리의 톤이 한옥타브 올라 갑니다 이미 내 속 마음을 읽고 있는듯~~합니다

나는 괜찮은데 너의 동료나 뭐 괜찮겠어?  나 하고 이런 사이 알게 되면 너 곤란하지 않겠어?  이러며 둘러 대는데

동료?  그런거 없어 내 개인생활을 왜 다른 사람이?  우린 남자 사귀고  남자 선수 여자 선수 썸 타는거 다들 

아무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써~  왜 그런데 인생 허비하니 당신 나 마음에 없어?  지나가는 여자야 나?  아니지?

그런거 아니잖아?   오늘 밤 애는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하네?  그래 알았어 우리 함께 출근하고 함께 퇴근하자

그러고 보니 내가 너의 필라 같다?  필라?  그게 뭐야?   당신이 왜~~키득키득~~~  이리와 커피 두잔 먹었더니

잠 이 안오네 여전히 나의 엉덩이 에서 손을 빼지 않고 나의 몸을 당기면서 나의 존슨으로 손이 자동으로 이동 합니다

오~~오~우~~  긋~~ 당신 이미 준비 됐네?~~ㅠㅠㅠ   갑자기 나라의 손이 나의 존슨을 만지니  발딱~  발딱~~

화가 나있습니다 그러며 나라가 벌떡 일어 나더니 입 으로 입으로~~ 어 뭐야?  한번만 한다 그랬잖아?  그런데 ?~

응~ 그랬는지  디 아~익셉~션 은있어  잇~케이스 나우~~킥득키득~~ 그러고 가운을 벗어 침대 아래 집어 던지고

반쯤 벗겨놓은 팬티를 강제로 벗깁니다 이제는 온전한 둘의 나신만 침대에 존재 합니다 루소가 말 안해도 지금은 

완벽하게 자연으로 돌아 갔습니다~~ 나라가 훌렁 나의 배 위로  올라가서는 나의 존슨으로 자기의 거기에 대고

몇번 문지르고 살며시 박으며 한 마디 ~   지금은 내가 위 에서 할거야 당신은 밑 에서 그냥 즐겨 ~~

뭘 즐겨?   여전히 뜨거운 나라의 그 곳은 박으면서도 어머니의 자궁 같이 안락 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일까?

음액이 흘러 내리는 이 순간 나의 존슨을 타고 느껴지는 온기가 남아 있는 나라의 음액~~ 그 온기를 느끼면서

고향의 그? 그리워 하는 느낌?   찌꺽 거리는 소리가 섹스를 한다는 음흉한 거 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합법적인 

부부 관계가 아니니 정당화 할 수는 없지만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함께 했던 익숙한 분위기 같은 그런 느낌?

전혀 낮설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처음 섹스때도 서로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연스런 

합구(合口)였습니다   이 밤에도 여전히 우리는 라면을 끊입니다 ~~

늦은 시간 별 것 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떡 위주의 글로 채우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사는 방법  때와 장소만 차이일뿐인 우리 와 같은 같은 고민들에 대 해서 말 했으며 

다소 지루 하였을 것 이라 사료 됩니다 

라면은 다음 편에서 끊여 먹겠습니다 늦은 시간 재미 없는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오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중년이 되면 건강이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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