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빠는 언냐 2편 토도사 밤문화 여행썰
#라오스... 빠는 언냐 2편 토도사 밤문화 여행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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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할 때는 몰랐는데 제가 쓴 글이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지네요.
문장마다 엔터로 끊고 다섯 줄마다 한줄을 띄우도록 할께요^^
이전에 쓴 글도 그렇게 수정할려고 보니까 댓글이 하나라도 달리면 수정이 안되는군요.
제가 이런 거를 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게 많습니다.ㅎㅎㅎ
혹시 글 사이에 사진 넣는거랑 사진에 주석다는 것도 아시는 분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럼 2편 시작합니다!
열심히 울면서 빨아준 언냐를 침대에 옮겨놓고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줬습니다.
손톱으로 긁힌 엉덩이와 허벅지는 쓰리고, 사타구니는 앞뒤가 분비물로 엉망이고, 오랜 시간 긴장했더니 피로와 잠이 몰려오고 심신이 지칩니다.
그래도 이 언냐의 슬픈 변태짓(울면서 빠는)의 내력도 궁금하고, 2차는 아랫 입에다 하고 싶다는 욕심이 일어 살살 달래봅니다.
나 : 괜찮니? 왜 운거야? 내가 뭐 잘못한거임?(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늘 내가 한 건 아무것도 없음)
빠 : 너 나 다시 안볼거잖아. 라오스에 오는 외국인들 다 관광으로 온다는 거 알고 있다.
오늘뿐이라는 거 알고도 만났지만, 다시 못 본다는게 지금은 너무 슬프다.
나 : 야. 내가 여기서 일한다고 했잖아. 나 어디 안가.
그러면 내가 너 남자친구 되고 싶다고 한 것도 안 믿었다는거네?
빠 : 진짜?
두 손 꼭 모으고 제 품에 안겨서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손등으로 눈을 한 번 스윽 닦고 코를 훌쩍거리면서 제 얼굴을 올려다보는데
다시 그 순진한 이쁜 눈으로 돌아와 있습니다.(어우씨 딱 슈렉에 나오는 그 고양이)
뜨내기 여행객인 줄 알았고, 그런 줄 알면서도 오늘 하루 같이 있는게 즐거웠고
어떻게 해 볼려고 “여기 살고있고, 직장도 있다” 막 구라치는게 지딴에는 귀여웠나 봅니다.
결국에 집에까지 따라오긴 했는데 자기가 좋아서 하긴하지만 다시 못 볼 사람이라는 생각에 한편으로 서럽기도 하고 그랬나 봅니다.
그러면 내가 미워서 그렇게 할퀴고 집어넣고(?) 그랬냐고 물으니, 아니 그건 그냥 지가 그렇게 하는걸 좋아한다고 ㅡ.ㅡ)a…
나 : 그러면 이제 오해풀린거지? 나 진짜 여기 오래오래 살거고, 니 남자친구 하고 싶다는 것도
거짓말 아니니까, 우리 입으로 말고 그냥 섹스해도 되?
빠 : 오키도키!!!
윤허를 받자마자 같이 샤워하고 오자고 욕실로 데리고 갑니다.
거품내서 언냐부터 싹 씻겨주고, 저도 씻고, 긁힌데서 다행이 피는 안납니다만 벌겇게 부어올라서 물 갖다대니 따가워 죽겠습니다.(흉질까 걱정했는데 괜찮았음)
침대로 델고왔더니 또 빨라고 스르륵 내려가길래 기겁하고 막았습니다.(아씨. 나도 좀 빨자)
제가 피지컬이 강건하지도 못하고, 스테미나도 고만고만합니다. 그렇다고 뭐 여자들이 잘 느끼는데를 민감하게 탐지해내는 센스도 없고… 그나마 다행인게 제 자신을 너무 잘 안다는 거죠.
이 말을 참 좋아하거든요. “문제의 해결은 문제가 무언인지에 대한 명확한 인지에서 시작된다”
못 가진걸 계발하겠다고 아둥바둥하는 대신에 성실해지는 걸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섹스를 할 때 손이든, 입이든 써서 일단 여자부터 보내놓고 시작합니다.
물어봐요. "넌 입이 좋으니 손이 좋으니"라고.(두 개 다 쓰라고 주문하시는 분들도 ok!)
빠는 언냐는 역시나 빠는 언냐, 입으로 해주는 게 좋다네요.
이번에 제가 밑으로 내려갑니다. 스르륵~(빠는 오빠가 되어주마)
음… 털이 좀 있네요. (다음에 집에 델고 오면 밀어버려야지, 실제로 일어납니다.)
음… 무취무맛은 아니구요(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역겨울 정도만 아니면)
감질날 정도로 천천히 조금씩 핥습니다. 밤은 기니까요.
머리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딱 고만큼씩만 알피엠을 올려줍니다.
제 머리를 잡았던 두 손 중에 하나가 사라졌습니다. 네 지 가슴으로 가있습니다.
이제 저도 손을 씁니다.(마사지사 언냐한테 배운 기술입니다)
피아노 치듯이 손가락을 살짝 오므려서 손톱과 손가락 살이 만나는 부분을 무릅 위에 수직으로 올려놓습니다.
닿을듯 말듯하게 올려놓고 천천히 긁어요. 무릅에서 시작해서 허벅지로, 옆구리를 타고 겨드랑이 바로 밑까지 올라갔다 가슴을 타고 배꼽으로 내려와요.
이렇게 양 손으로 세바퀴를 돌리니 허벅지가 닭살이 되는게 느껴집니다.
준비되었다고 올라오라고 머리를 움켜잡고 당기네요. 안가요. 못가요.
이 상태로 꼽아도 언냐보내버릴 자신이 없거든요^^
입으로 진공상태를 만들어서 클리토리스를 빨아당깁니다. 그리고 혀로 입술로 계속 자극시키죠.
양 손은 벌써 열 바퀴가 넘게 돌고 있어요.
어느 순간 골반을 떱니다. 여자들이 입으로, 손으로 나 느꼈다고 말하는 건 믿지 않아요.
지금 이 순간은 골반만이 진실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제 머리를 밀쳐냅니다.(남자들이 사정하고나면 귀두가 자극받는게 참기 어려운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이제 제 동생을 운동시킬 타이밍이 왔네요. 짧게 물어봅니다. 콘돔?
반쯤 풀린 눈으로 잠깐 쳐다보더니 그냥 안아버립니다.(컵짜이더^^ - 감사합니다.^^)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없이, 이미 한번의 발사를 끝낸 제 동생은 가벼운 마음으로
한참을 움직인 후에 두번째 발사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빼지도 못하고 몽롱하게 잠들었습니다.
알람소리에 눈을 뜨니 온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출근해야지 출근해야지 이러면서 눈꼽을 떼고 있는데 언냐가 스르륵 밑으로 내려갑니다.
아… 잠깐 내가 누구랑 있었는지 까먹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빠는 언냐는 빱니다. 빠는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빨아…
할 틈도 없이 빨리고 있습니다. 천천히 시동걸고 이런거 없습니다.
이제는 아픕니다. 어제는 너무 흥분해서 몰랐는데 이 언냐 빨 때 이빨을 숨기지 않네요.
왠지 손해보는 거 같아서 엉덩이 돌려놓고 저도 빨아줍니다.
지는 거 같아서 저도 막 미친듯이 빨아줍니다.
아파요, 쓰려요. 제가 졌습니다.ㅜ.ㅜ
빨던 그 자세로 엎드려놓고 뒤에서 꼽습니다. 그 자세에서 보니 가슴이 생각보다는 크네요^^
뒤에서 포개져서 그대로 좀 진득하니 느끼고 싶은데 시간이 얼마없습니다.
언능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근해야하거든요.
저는 이런 경우 과감히 사정을 포기합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동생을 쑥 뽑아낸 다음에 딥키스로 이만 마무리합니다.
다행히 빠는 언냐 집이 회사와 같은 방향이라 데려다 주고 늦지않게 출근합니다.
집 앞에서 내려다주니 제 쪽으로 돌아와서 운전석을 열어요.
두 손을 꼭 잡고 키스를 해주더니
“너는 이제 내 남자친구야, 내일도 너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이러고 도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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