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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메시의 여행에서 팁 중국밤문화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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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메시의 여행에서 팁 중국밤문화 토도사

토도사 -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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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TIP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하고요.


 


혹시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이길 바라는 맘에서 서술해보겠습니다. 


 


1. 일정 


 


 딱 짜여있는 패키지 여행상품이 아니라 여행객들에게 100% 맞춤형 여행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껍니다. 


 


 물론 가서 뭘해야 할찌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겠지만 그것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도착해서 가이드분과 호텔로 오는 길에 가이드분이 대충 고객들의 통상 일정을 알려줍니다. 


 


 그때 본인이 생각하기에 넣고 싶은거나 빼고 싶은 것을 서로 이야기 하면 변경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후기를 어느정도 보신 분들이라면 즐길꺼리는 뭔지는 다 아실껍니다.


 


 


2. 비용 


 


 일단 1인보다 2인이 더 저렴하다는 것을 견적을 받아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껍니다. 


 


 근데 그렇다고 많이 간다고 좋은가?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딱 여행하기 좋은 인원이라면 개인적으로는.. 


 


 2~4인이 제일 무난하게 움직이고 조율하기도 편하실껍니다. 또한 스케줄에 잡히는 것들에 대해서는 기본견적이 아닌 


 


 옵션이라는 점~ 그렇다면 환률을 얼마나 해야 하나?? 그게 제일 여행준비하면서 고민이 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저희 같은 경우엔 KTV나 대낮 룸싸롱은 생각에 넣지 않았고, 단순히 건마와 온천 간단한 바에서 한잔 정도로 생각하고  


 


 비교적 넉넉히 1인당 2200원씩 환전해갔습니다. 물론 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정이라는게 변수가 있기에.. 고민이 더 될껍니다. 


 


 대충 제가 쓴 비용을 살펴본다면 건마(안마 발마사지 1시간)에서 168원 KTV에서 녹차술 2병과 공주팁.. 그리고 또 뭔가 있었는데... 


 


 하여간 모두 합쳐서 6명이 마시면서 2100원이 나와 동생이랑 1050원씩 나누어 지불했죠. 그리고 물건사느라 30원정도.. 


 


 그리고는... 다시 KTV에서 인당 700원씩... 뭐 그렇게 해서 거의 알맞게 비용이 쓰고 왔습니다. 


 


 유흥에는 어떻게 노느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니깐 대충이라도 어떤 유흥을 즐길껀지는 먼저 고려하시고 환전하시는게 현명하실껍니다. 


 


개인적으로는 보통 한화로 40~50만원이면 충분할듯 싶어요. 더 거하게 놀고 싶으시거나 적극적으로 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더 환전해 가시면 될껍니다.


 


 


3. 항공권과 비자 


 


 저도 애먹은 것중에 하나인데요 항공권 구하기가 좀 힘드실껍니다. 앞으로 성수기이기 때문에 더욱 더 어려움을 느끼실텐데요. 


 


 일단 미리 예약을 하시는게 중요하시구요. 정 구하기 힘드시다면 사장님에게 이야기 하시면 제주항공을 알아봐주시기도 하시더라구요. 


 


 대략 항공권 왕복료는 25만원정도시구요. 배가 가기는 하지만 비용이 더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저도 배로 가볼까 했지만.. 영~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비자 위해공항은 도착비자가 되는 것 같지만 연태공항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도착비자가 안된다는 점!! 


 


 공지에도 있지만 중국비자가 없으시다면 별지비자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트에서 쪼인해 가시는 분들이라면 여권


 


 앞면(사진있는 곳)만 사진으로 찍으셔서 한분이 신청하시면 비용적으로도 많이 절약하실 수 있을꺼에요.


 


 단지 별지비자는 비자 받고 14일 이내에 출국하셔야 하니  출발 일주일전에 신청하시면 우편으로 받을수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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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가씨 


 


 2박 3일이라 많은 아가씨를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일단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본 평가이기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나나 : 일단 외모로 보시게 되면 이쁘다 안이쁘다를 떠나서 정말 조신하고 착해보입니다. 물론 실질적으로도 챙기는 거 보면 착합니다. 


 


        그렇다고 안이쁘냐... 그것도 아닙니다. 순순해보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단지 말수가 없다는 점. 언어의 장벽이라고 생각하시면


 


         뭐 넘길수 있는 문제죠.



        본게임에서는 수줍어 하는 것도 있지만 달아오르면 나름 적극성도 보입니다.


 


 쑈화 : 일단 정말 활발하고 말이 좀 많고 궁금한게 많은 호기심소녀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파트너가 아니라서 그정도만 느껴집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어디로 튈찌모르는 이미지... 아침에 동생을 보는데 목에 쪼가리를.... ㅋㅋㅋㅋ


 


 린신 : 일단 언어의 장벽이 없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한국어수준.. 도시적인 분위기에 피부가 하얗고 뽀샤시합니다. 


 


          사진하고는 조금은 다른 이미지였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사진으로는 귀엽겠다고 느꼈지만 실질적으로는 도시적인 느낌이 많은 친구입니다.

  


           제 파트너였기에 나나와 비교를 한다면 조금은 나나보다는 다가오는게 덜 하긴 하지만 대화가 통하니깐 모든게 다 용서가 되는 친구입니다.

     


           본게임에서도 나나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적극성도 조금은 떨어지지만 ㅅㄲㅅ 실력은 죽습니다.


 


샤샤 : 원래는 제 파트너로 될 상대였지만 동생에게 양보한 친구인데요. 일단 동생의 말을 표현하자면 한국에서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4명중에 제일 오래 만난 친구라서 그런지 옆에서 봐도 정말 잘 챙기고 살갑게 대하고 언어의 장벽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핸드폰


 


           번역기를 돌리면서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 간다면 파트너로 만나고 싶은 친구입니다. 마르지 않은 체구지만 딱 보기 좋은 체형에 정말 착합니다.


 


 


5. 여행자의 마음가짐


 


 뭐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다들 여행의 목적이 유흥이시겠지만 아가씨들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입니다. 


 


 술집이나 돈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아가씨들이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얼마나 교감을 가져야 서로 어색하지 않고 서로 맞출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날에 저도 한국에서 즐기던 유흥으로 생각하고 나나를 대했던 건 아니였는지.. 그래서 그것이 오해를 가지고 오게 하지 않았는지...


 


 약간의 반성이 되는 부분도 있었구요. 


 


 타국에서 그 나라 여자랑 응응하는게 목적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다르게 생각한다면 타국에서 그 나라 여자와의 교감으로 만난다고 생각하시면


 


 더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2박3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마지막 날에 그걸 깨닫고 마지막 밤을 정말 재미있게 보냈거든요.


 


가시는 분들은 미리 그 점을 알고 더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국어를 어느정도 간단한 인사나 단어는 꼭 암기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리 번역기 돌린다고 해도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몇개의 단어라도 꼭 알고 가시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을껍니다. 언어가 서로 안되면 답답해 죽습니다. ㅋㅋㅋ 


 


 


6. 두려움


 


 이 부분이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할뿐이지 제일 큰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이 부분에서 제일 고민이 되었거든요. 한국어가 통하지 않는 곳에서 사이트만 가지고 믿고 가기엔 어느정도의 도전정신이


 


 필요할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어느 메체에서는 그런 사이트보고 여행을 가서 낭패를 보는 경우도 종종 본 적이 있으실껍니다.  


 


 제가 이 부분은 정확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일단 가보세요~ 저의 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장님의 마인드가 정말 대단합니다. 


 


 이틀날 온천일정이 어긋나서 호텔에 있는 저희일행을 일부러 직접 나오셔서 가이드하시고 그것도 모자라서 피자부페에 해산물식당 그리고 KTV까지... 


 


 솔직히 식사도 기본가격이 넘어가서 별로로 저희가 지불해야 하는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사장님의 잘못으로 일이 어긋난 것도 아닌데


 


 사장님께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날 거의 모든 비용을 부담하시면서까지 저희들을 많이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이였습니다.

 


 분명 잘못이라면 아가씨들이고 그것도 어찌할수 있는 부분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누구라도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이들이 주변에 있다면 거침없이  추천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물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해되지도 이해하지 못할찌도 모릅니다.  


 


 두려움으로 이렇게 저렇게 갈팡질팡 하신다면 일단 사장님과 통화나 카톡을 하시고 여러가지 물어보시면서 확신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편이라 여러 여행사 통해서 다녀봤지만 아무리 조그마한 여행사라고 할찌라도 사장이 직접 손님을 만나는 사장은 보질 못했습니다. 


 


 오시는 분들은 꼭 만나러 가신다는 달인사장님의 마인드~  적극 추천합니다.


 


이렇게 나열해보니 뭐 특별한건 없는 것 같네요. ㅋㅋㅋ  


 


아마도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번 가 본 사람들은 또 가고 싶어하는 분들이 또 있을껍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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