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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바호핑 스토리! 필리핀밤문화 토도사

토도사 0 229 0

#앙헬레스 바호핑 스토리! 필리핀밤문화 토도사

토도사 -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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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 다녀 왔으며... 마닐라에서 이틀 논 후 앙헬레스로 이동했습니다.




앙헬레스의 경우... 워킹 스트릿(필즈 에비뉴)를 중심으로 바가 엄청나게 많습니다(대충 워킹 스트릿 내에만 20~30여개는 될 것 같고... 저랑 같이 지낸 친구에게 물어보니 워킹 스트릿 밖에 있는 거랑 다 합치면 100개는 족히 될 거라 하더군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태국 아고고바와 거의 99% 유사한 시스템이구요... 한 5분 돌아다니니까 정말 작년 여름에 방문했던 태국 파타야 워킹 스트릿 생각나더라고요. 아고고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신 분은 구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쨌든... 각설하고... 앙할레스에 도착 첫날... 도착이 좀 늦어 밤 11시 ~ 2시 까지 바 5군데를 다니며 구경했습니다. 사실 늦게 가니 물은 정말 별로더군요... 4번째 간 곳에... 싹싹하고... 뭐 나름 예쁘장하게 생기고... 몸매도 괜찮아 보이는 웨이트리스가...(딱 보면 무대 위 여자애들 몸매는 알 수 있지만... 웨이트리스는 아니죠 ㅋㅋ) 있었는데... 데리고 나갈려고 꼬시니... 자기 ID보여주면서... V(Virgin)가 적혀있기 때문에 호텔은 갈 수가 없으며, 그냥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이야기만 가능하다 합니다... 정말 맘에 들었지만... 포기하고 ㅋㅋ 마지막 가서 맥주 5병째 먹으면서 사실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 멍~ 보고 있는데... 한 친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약간 통통하지만 글래머에... 약간은 이국적으로 생긴...(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프라이버시 상 ㅋㅋ 죄송합니다) 그래서 마마상 통해서 이야기해서 내려와서 Lady's Drink 한잔 사주고... 다음날 아침까지 확답 받은 뒤 3,000페소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같이 간단히 먹고 놀고... 다음날 아침에 오늘도 같이 쭉 있을래? 하고 물어보니 같이 있겠답니다. 단... 토요일의 경우 무조건 출근을 해야 되는 날이라 자기가 그냥 뺄 수 없다고... 바파인을 내야 된다고 해서... 하루치 더 내주고... 낮에 같이 마사지 받고... 밥먹고...(밥 같이 먹으면 자기가 먹고 싶은 것 시켜놓고 항상 반 정도는 저를 먹여 주더군요. ㅋㅋㅋ 엄마 같더라는...) 낮잠 또 자고... 몰 구경 가고...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길 갈때도 항상 제 팔을 자기 목에 감고...ㅋㅋ 뭐 엄청 예쁘거나 몸매가 좋거나 하진 않았지만... 전 그게 더 좋더라고요 ㅋㅋ 태국에서 만났던 애는 훨씬 어리고 몸매도 엄청났고(한국에서 볼 수 없는 글래머)했지만... 대화도 안통하고... 길 걸어갈 때 손도 안 잡아주고... 아침에도 쌩~ 가버렸는데... 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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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도 저랑 같이 간 친구 파트너를 새로 구하기 위해 오후 8시부터 바를 다녔습니다. (오픈은 6시부터 보통 열며... 제 파트너는 그냥 같이 따라 댕기면서 맥주만 마셨습니다) 어제 11시에 처음 갔던 곳을 8시에 갔었는데... 확실히 물이 다르더군요 ㅋㅋ 여자애들도 2배정도 많고... 확실히 눈에 들어오는 애들도 2~3명 보였습니다. (옆에 제 파트너만 없었다면 ㅋㅋㅋ) 또한 일찍 가니 한국인도 많고... 한국인들이 선택하는 여자애 스타일은 다 비슷비슷 합니다. 최대한 한국여자애들이랑 비슷한 애를 다들 고르더라고요 ㅋㅋ(보는눈은 비슷한가봅니다...) 제 친구 또한 얼핏 옷 잘 입혀서 세워놓으면 착각 할 수준인 애를 선택! 그렇게 그날도 놀고... 다음날 아침 먹이고... 전 비행기 타러 다시 마닐라로 떠나면서 작별의 키스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여담 1로 둘쨋날 안건데... 제 파트너도 알고보니 애 엄마 였더군요... 별로 티가 안날 정도긴 했는데... 자기 부모님이 자기 애들 키우고...(남편이 없답니다...) 그래서 번돈을 모두 송금하고 자기는 스마트폰이 아닌 구형폰 쓰고... 잠깐 그 친구집에 뭐 가지러도 같이 갔었는데... 진짜 충격 먹었습니다... 어케 저런데서 사람이 살까... 하는 수준인 곳에서 살더라구요... 뭐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보니 걍 그런데서 돈 아끼려고 산다 하는데... 암튼 참... 뭐라해야 할까... 한켠으로는 참 안타깝더군요...


 


 


여담 2로 낮에 데리고 다닐 경우 비용을 다 내줘야 합니다. 밥값... 마사지... 교통비 등등... 근데 사실 필리핀 물가가 싼데다... 여자애들이랑 다니면 바가지 쓸 일은 없고(바가지 씌울려 하면 따갈로로 뭐라뭐라 하더군요) 저랑 같이 다녔던 애의 경우 제가 괜찮다 하는데도 항상 싼거... 시키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낮에 하루 같이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 쓴 돈이 다 해서 4~5만원 정도...? 사실 한국에서 여자애들이랑 데이트 하루만 해도 ㅋㅋ 저거 2배는 넘게 드니까요 뭐... 그리고 돈 내주면 엄청 고마워합니다... 단... 이런 부분은 ㅋㅋ 마간다 카페 여러 글들 보니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여자애들에겐 적용이 안된다 하네요 ㅋㅋㅋ 자기가 비싼걸 알아서 그런가... 영악하다 합니다...


 


 


여담 3으로 뭐 가능하다면 한국인임을 안 밝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마간다 카페에도 내상 후기 많은데... 한국인이라 하면 특별히 더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따라서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만 가능하시다면 충분히 가능하구요... 전... 좀 피부가 까만편이라... 5일간 Taiwanese 했네요 ㅋㅋ 단 한명도 의심을 안하더라구요... 제 파트너에겐 마지막날 아침에 여권 보여주니깐 ㅋㅋㅋ 속았다고 ㅋㅋㅋ 뭐 크게 기분나빠하진 않았습니다(속으론 모르죠 ㅋㅋ). 한번은 애 데리고 저녁 먹는데 뒷자리에 앉은 한국인 3명이 여자애 한명 데려다 놓고... 한 사람이 자기 가르키면서 그 여자애한테 투 걸! 투 걸! 이러는데(여자애보고 친구 데려오라는 분위기...) 참... 쪽팔렸습니다 ㅜㅜ...








그냥 한국이랑 똑같다고 생각되네요...


왜... 한국에도 이쁘고 몸매좋은애들은... 인기 많은거 아니까... 좀 이기적이고... 된장 기질도 있고... 남자한테 배려심도 없고... 물론 이쁘면서 착한애들도 많지만 ㅋㅋ 평균적으로 이쁘면 성격이 구리죠... 그에 반해 그냥 흔녀들중에 마음씨 고운 애들이 많구요.


필리핀도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예쁘고 초이스 잘 되는(특. 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ㅋㅋ) 애들은 좀 덜 살갑고... 좀 빨리빨리 하고 가려고 하고... 내상입히고... 왜냐면 자기가 인기많고 비싼 것 아니까요 ㅋㅋ 그냥 흔한 평범한 애들은 좀 잘 해주면 확실히 애정표현도 하고... 다음날 낮에도 같이 있으려고 하고... 그러더군요.






글 쓰는 재주가 부족하여 좀 두서가 없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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