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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마사지 VS 마닐라 마사지 필리핀밤문화 토도사

토도사 0 198 0

#바기오 마사지 VS 마닐라 마사지 필리핀밤문화 토도사

토도사 -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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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로 어학연수를 온지 1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직 2개월이 더 남았는데 앞으로도 많은 곳을 여행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제가 바기오와 마닐라에 있는 마사지 샵에 대해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주전 주말 저는 바기오 시내에 있는 나고미 스파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나고미 스파는 본점과 분점 2개가 바기오 시내에 위치해 있는데 오전 10 이후에 이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저는 포헨즈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말그대로 4개의 손 즉.... 두명이 해주는 것입니다.


 


마사지라는 것을 처음 받아보았기에 처음에 발을 씻겨주는 것부터서 이상야릇한 느낌이 있었는데


 


금방 적응 되더군요... 먼저 옷을 갈아있고 사우나로 땀을 쭉 뺀후 샤워후 바지 하나를 입고 마사지를 받기 시작합니다


 


포헨즈 마사지는 900페소입니다. 한시간동안 진행되었는데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시원합니다.


 


여성 마사지 이지만 시원하게 해줍니다~~~~


 


천국에 온듯한 기분!!!! 너무 좋아서 끝나고 250 페소를 더 지불하여 두피&목 마사지도 추가도 받았습니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는 경헙이엇죠~~


 


그리고 팁을 주는게 이곳 문화인데 적당히 주면 됩니다. 10페소에서 50페소 정도? 물론 의무는 아니구요..


 


나갈때 차한잔을 주는네 봉투가 있는데 거기에 넣어주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정말 정말 시원한 정통 맛사지 바기오에서의 경험이구요


 


다음은 마닐라로 날아갑니다!!


 


정확히 1주전 바기오에서 장장 6시간 30을 버스를 타고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마닐라 쿠바오 터미널이라는 곳에서 오른쪽은 퀘존지역 그리고 윈쪽은 오티가스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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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곳은 퀘존지역에 Ginza 라는 마사지 샵인데 Great Eastern Hotel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으며 기사들한테 이 호텔을 말하면


 


다 압니다. 쿠바오 터미널에서 택시로 75페소 정도?


 


아무튼 여기는 마사지 종류는 없고 마사지 입장료가 일단 450페소 입니다


 


특이한건 마사지 여성을 선택할수가 있는것이죠


 


얼굴따지시면 거기 주인한테 뷰리풀 걸 원한다고 하지마시고 의자에 앉아서 30분에서 1시간 그냥 앉아서 지켜 봅니다.


 


보통 마사지사들이 번호표를 들고 나오니 얼굴을 볼수있습니다~~


 


뷰리풀걸을 원한다고 하면 낭패 봅니다. 한국인의 미의 기준와 필리핀의 미의 기준이 다르다는것을 명심!!!!! ㅋㅋㅋ


 


이야기는 여기서부터입니다.


 


들어가면 여기도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합니다.


 


그다음에 마사지를 받는데 여긴 바지를 입는게 아니라 나체로!!! 걍 수건 한장을 엉덩이 그리고 거시기를 가려가면서 마사지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엑스트라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 아마도 수건과 바지의 차이가 여기 있는듯 합니다.


 


바기오에서의 바지는 원천봉쇄도 꿈도 꾸지마라!!!! 하지만 수건은 아차하면 수건 던져 버린다는 것이죠!!!! ㅋㅋㅋㅋㅋㅋ


 


마사지 걸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다가 은근히~~~ 야한애기와 행동으로 끌고 갑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그러자 제손을 맛사지하면서 갑자기 마사지걸의 거시기에 갔다대는 겁니다 제 손을.... 느낄수 있었죠 굴곡을  살짝~~ ㅋㅋㅋㅋ


 


됐다 싶어서 진도 나갔습니다. 꿀벅지를 만졋습니다.


 


그때가지 저는 등 맛사지를 하던 중이엇는데 돌아라고 하더니 갑지가 수건을 던져버리고 저의 거시기를 움켜 잡는것이었습니다.


 


순간 저도 엄청 놀랐죠!!!!! 이렇게 빨리?? 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는 상상에.................


 


최고 단계의 진도를 나가보려고 했으나 거기가지는 허용하지 않더군요~~


 


제가 능력이 부족한거였는데 원래 룰이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아무튼 전 기분좋은 서비를 받은후 팁으로 300패소를 쥐어주었습니다...


 


이게 저의 마닐라에서의 마사지 경험입니다~~~


 


 


물론 정통 마사지를 받으면 정말 피로도 좋고 상쾌하지만 마닐라의 이런 마사지도 한번쯤은 괜찬을듯 싶네요? ㅋㅋㅋ


 


여기까지 저의 바기오 마사지 VS 마닐라 마사지 엿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 보내셔도 좋아요 ㅋㅋ


 


다음에 또 재미잇는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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