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테스가 질려갈 무렵 새로운 곳을 찾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토구입니다. 

뭐 아직 많은 곳은 아니지만, 발품 팔아가면 개척하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몇몇 업소 중 숨어있는 진주를  발견할 수 있는 곳을 공유할까합니다. 

인터마라의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는 레인보우. 

제 개인적으로 봤을 땐 방콕 고고바 중 레인보우 수질이 그나마 젤 나은듯합니다. 

그래서 가끔 보물 찾기 하러 들리는 루트 중 하나가 돼버렸죠. 

레인보우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티댓99. 

화끈한 곳으로 유명하죠. 

전채적으로 레인보우보단 와꾸는 좀 딸리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의외로 숨은 진주를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보통 인터마라하면 레인보우와 티댓99가 전부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인터마라에는 가라오케를 비롯한 프리티마사지, 1인바 등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잘만 뚫는다면 가성비 좋은 단골집을 만들 수 있죠. 

그 중에도 저는 인터마라 소이 45에서 51일에 밀집된 로컬가라오케가 좋더라고요. 

로리부터 미시타입까지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재미난 곳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손이 덜탄 푸잉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특히 낙슥이들도 알바 뛰러오기 때문에 운때만 잘 맞으면 낙슥이와의 꿈같은 하룻밤도 실현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상 토구의 인터마라에 대한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지역 소개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