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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타이 후기

토도사 0 291 0

토도사 밤문화후기 태국 방타이 후기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난 태어나서 단한번도 물집,변마,오피,룸 이런거 가본적 없는 ㅈㄴ ㅎㅌㅊ ㅆㄷㅈ야. 

2주라는 긴 시간이었지만 1주일 이상을 앓아 누웠던 터라 재미있는 시간이 없었어. 관광이란것두 하나도 못하고.. 아니 하고싶지 않았어. ㅆ돼지라 안그래도 언제나 육수 줄줄인데 이놈의 고온다습 날씨에 버틸 재간이 없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서 귀국한지 한달, 일본 여행 뒤 1주일만에 또다시 비행기를 탄 이유는 캐나다서부터 미프로 알게된 한 푸잉 때문이었어. 걔를 만나러 가는거라 사실 사먹는건 생각도 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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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대해 진짜 1도 모르고 비행기를 타고 공항 도착 후 라인을 날렸는데 안받더라. 이거 뭐야 ㅆㅂ 이랬지만 직장인이라 자는가보다 하고 그냥 호텔로 ㄱㄱ 

담날 오전에 라인을 날렸는데 이년이 글쎄 안보겠대. 그래서 "뭔 개소리야?" 이랬는데 "너 나랑 섹스만 목적이라면 안보는게 나을거 같아. 난 미래를 원해" 이지랼을 떨더라구. 만났다간 오히려 내상 크게 입을듯 싶어 내쪽에서 안본다 하고 바로 차단 삭제 해버렸지. 물론 그년이 보낸 ㅅㄱ ㅂㅈ 사진 전부 삭제... 는 아니고 몇개만 저장... 아니 그딴 사진까지 날린 년이 이제와서 이지룰이라니... 

띵받아서 아무런 의욕이 안생기더라. 결국 터미널 21에서 죽때리다 의외로 여기가 싸고 재미있어서 만끽하던 중 미프와 틴더를 가동했지. 일본서는 이틀 미프 돌리면 하나 매치되고 캐나다에서 틴더 일주일 돌리면 하나 매치되었었는데, 방콕에서는 한시간 만에 수십개가 매치되더라. 

뭐 이런 나라가 있나 싶어서 말 걸었더니 다들 친절해. 근데 그중 옷좀 벗고 설치던 애들은 100% 워킹이라 왠지 싫었는데 그중 괜찮아 보이는 애가 있어서 작업했더니 카오산에 사는 직장인이래. 

라인 따고 숙소 가서 전화 했는데 주변이 시끄러워. 가족들 목소리 ㅈㄴ 큼 ㅠㅠ 오늘은 못나온다고 함. 그래서 내일 나올래? 하니까 나보고 카오산으로 오라는걸 택시비 준다고 아속역으로 오라고 했어. 

그러고 나서 그 말로만 듣던 테메를 갔는데...와 진짜 왜 그렇게 형들이 테메테메 하는지 알겠더라구. 진짜 인간시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더라구. 처음 봐서 그런지 다들 ㅈㄴ 이뻐 보이구 네임드니 뭐니 이딴건 아예 모르겠구 그냥 다 이뻐.. 그래서 한바퀴 도는데 5~6명이 날 보며 엄청 웃어 주더라구. 비즈니스인거 아는데 오랜만에 혹했지. 

몇명은 나를 붙들고 막 말을 걸어. 그래서 영어로 막 쏴주니까 당황해하며 못알아들어 ㅠㅠ 그러다 어떤 나이 좀 있어보이는 분이랑 계속 말하다 픽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좀 더 돌아볼까 싶더라구. 태어나 첨으로 사먹는건데 아줌마보단... 이런 심정으로... 

근데 테메가 ㅈㄴ 웃긴게 한 4번 도니까 애들 진짜 와꾸가 보이는거야. 화장밑에 감춰진 피부, 철길, 과도한 가슴성형, 그리고 확 깨는 말투... 5번째 돌고나니 몸과 마음이 다 지쳐서 걍 나와버렸어. 나오는 중간에도 수없이 많은 레보들의 손길을 뿌리치니까 더 힘들더라구... 결국 호텔와서 딸도 안치고 잤어. 

담날, 푸잉이가 회사 마치고 온대. 터미널 21에서 보기로 하고 기다렸어. 6시 좀 안되서 만났지.. 만났는데... 이 푸잉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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