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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타이 후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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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밤문화후기 태국 방타이 후기 1부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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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한국으로 돌아오고 다시는 태국 안갈거같았는데

한 6개월쯤 지나니 팟타이가 그리워져서 태국행 티켓을 또 끊었어여..

그렇게 기다리던 방타이 일주일전 위기가 찾아왔어여

친누나가 외국에 사는데 태국에 놀러간다고 잘못 말했다가 자기도 같이 가겟대여..

크리스마스와 새해라 비싸다고 다시생각해보라며 빠져나오려했지만 한국에 가는김에 자기도 들린다고 태국에 꼭 가보고싶다고 비싸도 상관이 없대여..

결국 첫 방타이 이후 처음으로 태국 건전여행을 하게 되었어여..

하지만 방콕에 오고 푸잉들을 보니 제몸이 말을해여

건전여행은 아니라고..

예전에 푸잉집에서 공떡했던 푸잉에게 연락해봤어여

자기는 미프에서 만난 남자와 결혼하기러 해서 못만나겟대여

푸잉말에 그남자는 서울대출신에 아이돌닮은 얼굴에 20대에 빌라를 가지고 있대여

만나봤냐니까 미프로 만나서 채팅과 보이스톡만 해봤대여..

페이스톡을 왜안하냐니까 그분 카메라가 고장났는데 고칠시간이 없어서 그렇대여

그런데 셀카는 많이도보내셧더라구여. 조만간 방타이하셔서 비행기표도 끊어주고 결혼준비도 하신대여..

푸잉이 불쌍해지기 시작했지만 진짜일수도있고 힘들게 작업쳐놓으신거 방해하기싫어서 포기했어여

그렇게 방콕에서 이틀을 보내고 파타야로 가서 투어만 하다왔어여. 그런데 파타야에도 꿀일거 같았어여. 다음에는 파타야에 혼자 꼭 가야겠다 다짐하고 방콕으로 복귀했어여

밤에 잠깐만나 공떡할 푸잉을찾기위해 미프를 불나게 돌렸어여

그런데 어떤 푸잉이 자긴 워킹걸 아니라고 만나자고 적극적이였어여

사진으로 얼굴도 괜찮아보이고 해서 다음날 저녁 11시에 만나기러 했어여

그리고 형들한테 미푸알을 시전했어여

형들이 그랬어여. 집착쩐다고 만나지말라고. 하지만 참아왔던 욕구가 너무쌓여서 어느정도 몸매되고 와꾸만나온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만났어여..

여기서 제가 형들말 안들은걸 땅을치고 후회했어여

같이다니기 조금그럴정도의 성형한애가 있었어여

첫만남인데 하는소리가 제가 자기를 마음에 안들어하는거 같대여.. 아니라고 계속했는데 괜찮으니 말해봐라고 계속그래여

끝까지 아니라고 했어여. 걔가 그럼 내일 만날수 있냐고 물어봐여 사실 모레 끄라비에 가는데 내일 끄라비에 간다고 뻥쳤어여

그러니 푸잉이 화내면서 2시간 만날거면 자기를 왜 만났냐고 아님 원나잇하러 온거냐고 자기는 그런애 아니라고 화를내여

욕구풀러갔다가 어이없는 싸움에 머리도아프고 저도 화났지만 아니라고 달랬어여. 끄라비갔다가 오면 우리 만날수있다고.

다음번에 만나면 제 호텔로 오겟대여. 그런데 어이없는 싸움에 꼬무룩해져서 알았다고 나 머리아프니 일단 집에서 쉬어야겟다고 하고 

한시간만에 택시태워 보냈어여

택시태워 보내고 푸잉한테 맞을까봐 하지못했던말들을 카톡으로 보냈어여

너랑 만나기싫다고. 난 술마시러나왔는데 싸우고 들어가고 기분나쁘고 머리아프다고 보냈어여. 푸잉이 자기가 좋은모습 보여줄태니 기회한번만 달라고 오늘처럼안한대여. 그래도 싫다고 했어여 다른사람 만나면 잘해라고.

갑자기 호텔어디냐고 푸잉이 물어봐여. 지금 간다고 자기랑 자자고 해여

다시만나면 지옥일거같아 싫다고 했어여. 그러니 카톡에 불이났어여. 머리아파서 다음날 일어나니 메세지 300개가 넘게 와있어여. 만나지말라는 선배님말을 안들은걸 후회했어여. 다시는 형들을 의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여.

그렇게 1떡도 못하고 끄라비에 갔어여

끄라비에 갔다오면 3일밖에 없었어여

소심해서 한번도 못해본 테메픽업도 생각하고 탄탄이라는걸 알게되서 깔아서 돌리기도 했어여

그렇게 태풍부는 끄라비 여행을 하고 방콕으로 돌아왔어여

테메이야기와 멤버푸잉 이야기는 다음화에 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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