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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만나본 walker 2편

토도사 0 276 0

 심심해서 만나본 walker 2편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심심해서 만나본 walker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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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닐라 세부쪽이 아니라 관심도는 떨어지나 봅니다  


자 2편으로 이어 갑니다~~~


 


약속 시간을 지키리란 기대는 없었기에 로빈손 몰 안을 어슬렁 되면서 구경하다 30분 늦게 도착 메세지가 온다


만나기전 대화에서 난 부끄럼타는 여자는 싫다는 말을 강조했었다 그만큼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였다 


쭈볏쭈볏 대답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아니면 잇츠업투유로 일관을 하던지 그 답답한 느낌이 정말 싫기에


속으로 제발 활달한 성격의 아이가 나왔으면 하고 빌었다 


그렇게 어디야를 서로 몇번 물어본후 슈퍼마켓 앞에서 만났다  크롭티에 하이웨이스트 숏팬츠 드러난 어깨를 가리기위한 스카프인지 천조가리인지를 걸치고 있었다 마스크 안으로 웃는 모습을 상상해 내가본 사진과 비교해본다 


음......   사실 얼굴은 알고있던 그대로였고 기대도 안했다 만난 이유도 얼굴이 아니였기에 오히려 사진보다 낫다는 생각을 해본다


"왜 늦은거야?"  나는 대답을 알고 있었지만 첫 질문으로 가볍게 던져본다 


"트래픽"  음...  그러려니 한다   


 


이 아이의 이름은 제니  제니는 일로일로 외각 2시간 거리 시골마을에 산다  둘째딸이며 형제자매가 8명 요즘 먹을 음식이 부족하다고 


돈이 너무 필요하다고 했다  이 사실을 알고난 후 사실 동정심인지 뭔지 음식이라도 사라고 얼마를 보내줄까 라고도 생각했다 


하지만 이내 생각을 바꿨다 내가 격어본 필리핀 여자들 아무 댓가 없이 도와줘봐야 아무것도 바뀌는것도 없고 그 고마움을 간직하는 


성격도 아니였다 돈이 많으니까 가진게 있으니까  당연한거란 생각을 대부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만나자!  


 


역시 걱정했던 그대로 나즈막한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어색하고 부끄럽다는 말은 안해도 마스크로 가려지긴 커녕 몸으로 말해주고 있었다  


"마실것좀 사자 따라와"  슈퍼마켓으로 들어가서 판싯칸톤 묶음을 몇개 바구니에 넣고 콘비프도 몇캔 담았다 그리곤 레드홀스 두병 안주용 과자 그리고 물 한병 가글용 마우스워시 일부로 뭐 필요하냐고 묻지도 않았다 그렇게 계산을 마치고 바로옆 졸리비 


"치킨? 버거? 뭐 먹으래 너 배고픈거 알아"   제니는 단답형으로 대답한다 "치킨"  짧은줄 금세 플라스틱에 담겨나오고 그대로 테이크 아웃


그렇게 묵직한 봉지를 들고 택시를 타곤 로지로 향했다 아무말도 없고 질문을 해야 간신히 답을 해준다 


역시나 걱정한 그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속으론 한숨을 내쉬고 있었지만 처다만 봐도 환하게 웃기만 하는 제니를 보며 택시 미터기처럼 되돌린수 없다는걸 느꼈다 


 


제니와 만나기전  전에 나에게 페이스북으로 여자 몇명이나 만나봤냐는 질문을 했다  나는 사실 그대로 한명도 없다고 답을했고 


나도 같은 질문을 했다 내가 처음이라는 대답이 바로 왔다 시골여자 순수한 이미지가 내 머리속에 있어서 그랬는지 


나는 실제로 믿었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해 과거는 자연스럽게 밝혀졌고 역시 필리핀이란 생각을 또한번 할수밖에 없었다 


"남자친구는 있어?"   "언제 헤어졌어?"  "마지막 관계는 언제야?"   몇가지 질문을 던졌고 그녀는 답을 했다 "작년 9월에 헤어졌어"


"작년 12월이 마지막"    일반화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역시 필리핀 여자들은 어디에 살던 비슷한가 보다  거짓말을 해도 숨기질 못한다


"12월? 누구랑?"  자기 실수를 느꼈는지 대답이 없다  그래서 다시 물어봤다  "괜찮아 나 아무 상관없어 그냥 솔직하게 말해줘"


그제서야 사실을 말해준다 "사실 전에 인터넷으로 남자 만났어  나 만날거야? "  역시 내가 화를 내던가 실망을해서 자길 안만날거란 생각에 걱정을 먼저했다  "난 상관없어 니가 뭘 했던 내가 평가할 문제가 아니야"  라고 대답을 해줬고 제니는 안심을 했다 


그렇게 알게된 사실 5명의 남자를 인터넷으로 만났다  그중 한명이 서양남자 나머진 필리핀 남자


 


날씨는 흐리고 길은 막혔다 공사지역을 지나니 로지까진 금방이였다 그렇게 도착해서 차고문이 열리고 우리는 내렸다


 문을 열어주는 쿠야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내가 한국인인지 바로 알아챘나보다 팁받을 생각에 싱글벙글이다


나는 썩소로 답을하곤 문을 닫았다


 


쉬었다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일로일로지역 뿐만 아니라 전 필리핀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자기영상팔고 캠쇼하고 만남하고 


가격은 천차만별   거기다 남자워커도 거의 비슷한 비율로 많습니다  대단한 페북입니다....... 


자기들말로  A급은 하룻밤 만페소까지 부릅니다. 기본 1pop 4천정도로 시작하구요   


그리고 일로일로 지역은 현제 외국인은 거의없고 셋업이라던지 기타 위험한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만나는 남자들이 경제력이 좀 있다보니 잘못 건드리면 자기들이 피볼거 다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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