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을놓고 즐기고온 탐방기 1
넋을놓고 즐기고온 탐방기 1
저와 전직장후배 두명이 저번주 금요일 아시아나 오전9시10분에 위해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정말 듣던대로 가깝네요. 기내식먹자마자 도착 ㅎㅎ 이거 외국맞나싶더라구요
도착해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야구모자를 쓴 이상좋은 가이드가 달.인 이라고쓰여있는 피켓을 들고 맨앞에 서있네요
바로 다가갔더니 '달콤한인생에 오셨습니까?' 라고묻는 가이드 ㅎ
좋은인상에 왠지 이번여행이 더욱 재밌을거같다라는 좋은느낌이 들더라구요
차에탑승하고 호텔로가면서 가이드가 묻습니다. 혹시 찍어논 파트너있으신가요?
저희는 글세요. 사이트에서 보긴했는데 아직 누구로하는게좋을지 선택은 못했습니다.
그럼 제가 추천드릴만한 아가씨들을 몇명뽑아드릴테니 한번보실래요? 어떤 스타일 좋아하세요?
전 좀 살짝 마른듯하고 가슴이 비컵이상에 이쁜. 얼굴보다 몸매. 특히 가슴에 많이 집착하는편이라. 얼굴은 어느정도면되고
몸매이쁘고 특히 가슴이쁘고 마인드좋은언니로 부탁했습니다.
후배는 얼굴도 이쁘고 귀여운 스타일을 부탁했고요.
가이드님이 몇명의 추천할만한 언니들의 사진을 보여주시더라고요
그중 나나라는 언니가 가장 느낌이 좋더라구요. 나나로 가능하냐고하니 가이드님이 바로 전화때립니다
간단한 통화후 가이드님, 가능하답니다 ㅎ 아싸 고마웠어요 가이드님 ㅎ
후배는 쇼화라는 언니를 초이스하고, 가이드님 네 둘다 모두 준비해서 6시쯤 저녁식사하시는곳으로 오라고 하겠습니다.
네, 고마워요. 갑자기 급 기분이 업됩니다. 사실 언니선정이 가장 고민이었는데 맘에드는 언니에 가이드님이 추천까지하니 확실할거란 믿음에 더 기분좋아지네요
그리곤 호텔에 도착. 시설좋네요. 방도 널찍하고. 짐을풀고 준비해간 얇은콘돔들도 침대옆에 살며시 놓아두며 은근 미소가 지어집니다 ㅎ
실력이 좋다는 맛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전문교육을 받은 맛사지사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맛사지실력이 수준급이더군요
아주 시원하게 맛사지를 받으며 온몸이 노곤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한시간반쯤 개운하게 맛사지를 받고나니 슬슬 배가고프네요. 마침 가이드님이 식사하셔야죠? 하네요. 네 배가좀고프네요
식사는 한식하고 중식중 어떤게 편하신가요? 글세요.그러자 가이드님이 중식은 저녁에 드시고 점심은 청국장 기가막히게 하는곳이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저희는 콜을 외칩니다. 청국장 정말 맛있더군요. 식당이 시설은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 맛은 정말 죽여줍디다.ㅎ
든든히 점심을먹고 낮에하는 KTV라는곳을 호기심에 가자고 했습니다. 낮에 한시부터 오픈이라니 어떤지도 궁금하고 거기서 맘에드는 언니가 있으면
그언니하고도 밀착이 가능하다고하니 은근한 기대감에 갔습니다.
도착하니 정말 낮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더군요. ㅎㅎㅎ 한국에도 이런곳이 생길수있을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술을 주문하자 곧 언니들이 입장하네요. 20명정도 들어온거같네요. 맘에드는 친구들이 몇몇보입니다.
추리고 추려도 3명에서 도저히 못고르겠더군요. 너무 시간을 끌어 미안하기도했지만 정말 그 3명중에서 누굴 고르기란 여간 어렵지안더군요
그래도 더이상 시간을 끌수없기에 그중 가슴이 제일 커보이는 언니로 선택. 후배도 초이스완료
술을 그다지 많이먹는편이아니기에 조금만먹으려했는데. 중국술에 녹차를 타서 칵테일을 만들어주는데 정말 술같지않고 맛있더군요
별로 취하지도 않고 ㅎㅎ 제파트너는 정말 절 잘챙겨주네요. 얼굴도 완전이쁘고 가슴도 만져보니 탄력있는 적당한 크기에 이쁜가슴이더군요
계속 저한테 귀엽게 안겨서 옆에서 챙겨주는데 이뻐죽겠네요. 오늘 이언니와 내일까지 있을까하고 정말 심각하게 고민했네요 ㅎㅎ
하지만 업소녀라는거때문에 아쉽지만 포기하고 이뻐만 해줬네요ㅎ
노래도부르고ㅎ 대낮부터 옆에여자끼고 술마시고 노래부르니 느낌이 완전 색다르네요 ㅎㅎ
재밌게놀고 아쉬운마음에 언니의 온옴을 열심히 주물탕놓고 언니도 뭔가 즐기고 느끼는듯한 느낌이라 다시 또 고민 고민..
하~ 몸은 이언니를 원하는데 머리는 나나를 만나기를 윈하고 ㅎ
그래도 사장님이 직접관리하시는 언니가 나을듯하다는생각에 과감히 이언니를 포기하고 가계를 나왔네요
이제 저녁을 먹으러갑니다. 저녁은 유명하다는 일미꼬치집으로 갑니다
도착해서 메뉴판을 보니 꼬치종류가 상당히 많더군요. 호기심에 이것저것 종류별로 잔뜩시키고 연태맥주를 마셔봅니다.
청도맥주와 연태맥주가 있었는데 연태맥주가 저는 더 맛있더라구요. 청도맥주는 예전에 몇번마셔봤는데 좀.
잠시후 우리의 이쁜이들이 도착했네요 ㅎ 문열고 방으로 들어오는데. 오우~ 정말 후기에서 많이 봤던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이쁘다는말이
실감나더라구요. 나나는 좀 섹시한 느낌이 강하고. 왜, 섹시하게 생겼다기보단 평범한인상인데 뭔가모를 섹함이 풍기는 색시함.아~말로표현하자니 어렵네요
쇼화는 정말 귀여운 옆집여동생느낌이고.
각자 저희 옆으로와서 앉고 가이드님이 각자의 파트너의 이름을 다시한번 알려주시고 성격등과 특징들도 설명해주시네요
이점 참 좋았습니다. 대화가 잘안되는상황이라 파트너의 특징을 서로알게되니 편했어요
나나는 역시 말대로 몸매가 훌륭하더군요. 쇼화는 역시 호기심많은 옆집동생 ㅎ 계속 이거저거 물어보고 ㅎㅎ 귀엽더라구요
후배녀셕 완전히 푹빠져서는 연실 함박웃음입니다 ㅎㅎ
물론 저도 그렇지만 후배앞에서 너무 티를낼순없기에 참고있었어요. 잠시후 사장님이 들어오시네요
역시 후기에서 본대로 건장한 훈남이미지 딱 그 이미지시네요
그리고 그 유명한 황금명함.캬~~~멋집니다. 럭셔리짱!!!
가이드님과 언니들도 다소 긴장합니다. 직원관리에 상당히 엄격하신가봐요 ㅎㅎ
사장님이 술도 따라주시고 저희도 사장님한테 따라드리며 몇잔 마십니다. 사장님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저녁에 파트너들하고 호텔방에서 좀 놀려고한다니
보드게임도 빌려주시고 여러가지를 세심히 챙겨주시는점에서 신뢰도가 급상승하네요 ㅎㅎ
잠시후 사장님은 다른손님을 잠시뵈러 노래방으로 가봐야하신다며 잠시후 노래방에서 다시만나기로하시곤 퇴장하십니다
저희도 조금더 먹다가 노래방으로 갔네요. 노래방이 KTV네요. 알고보니 중국의 노래방은 한국것처럼 따로 그런 노래방이 있는게 적고
보통 KTV를 이용하더군요. 시설도 맘에돌고 방에서 또 낮에마신 중국술에 녹차를타서 마시자고하곤 마시면서 즐깁니다
전 노래를 잘못해서 주로 후배에게 노래를 시키고 중국언니들이 이승철의 소리쳐를 좋아한다길래 또 후배에게 시켜보았더니
언니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우린 언니들에게 답가를 요청 다가는 첨밀밀 참 잘부르더라구요
티비에서 듣던노래를 중국여인이 직접 옆에서 불러주니 기분이 정말 새롭더라구요
그러던중 사장님이 들어오시네요. 뭐 필요한거있으면 언제든 가이드에게 말씀하시라는 말을 남기시고 다시 퇴장하시네요
금요일이라 달인에 오신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ㅎㅎ
조금더 놀다가 호텔로 갑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의 가장 중요한부분이 시작되는거죠ㅎ
사장님이 주신 보드게임과 가이드님이 챙겨준 맥주들을 받아들고 제방으로 모두 갑니다
잠시후 이어서 쓸게요. 쓰다보니 퇴근시간이 다되가네요. 아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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