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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메시의 후기

토도사 0 780 0

 위해 메시의 후기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위해 메시의 후기

 후기를 어떻게 쓸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저도 이번 여행을 위해 후기를 참 많이 봤는데요. 다들 비슷비슷한 코스로 다녀왔기에 비슷비슷한 내용인 것 같고....


 


후기를 보는 이유는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일정에 관한 이야기는 간단하게 쓰고, 


 


본격적으로 에피소드나 여행에 대한 팁이나 정보를 서술하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죠. 


 


일상에 무료함을 느끼게 되었을때 알게된 달인! 


 


4월까지 이벤트 기간이라 가려면 이벤트 기간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 조금은 무리해서 동생과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었죠. 


 


연태에 도착하자마자 A4용지에 달인이라는 글이 보인 가이드를 만나고 바로 위해시내로 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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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차안에서 가이드와 일정에 관한 이야기와 제일 중요한 아가씨 초이스를 했죠. 


 


전 사이트에도 아직 사진이 기재되지 않은 나나 라는 친구이고 동생은 4차원소녀 쑈화를 선택했죠. 


 


아가씨들은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서 식당에서 만나기로 하고 저희들은 일단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발마사지와 전신안마를


 


받으러 갔어요. 마사지를 많이 받아보지 못한 저로써는 허벅지가 왜케 민감했는지 만지면 아후~ 간지러워 죽는 줄 알았어요. 


 


근데 안마사들이 재미있었는지 자꾸 거기만 건들고 그것 때문인지 안마사들과 저희 일행들도 웃고 분위기도 괜찮고 시원하게 받았어요. 


 


저녁은 일품식당(꼬치구이전문점)으로 가기로 했어요. 뭐가 맛있는건지 몰라 주문은 우리 가이드님에게 전적으로 부탁을 드렸죠. 


 


친절하게 아주 푸짐하게 시켜주셨죠. 저희가 그날 먹은거라곤 기내식만이라서 너~무 배가 고팠거든요. 


 


아주 맛있게 먹으리라 생각을 하고 있는 도중에 저의 파트너인 나나가 도착을 했어요. 


 


외모는 정말 귀여우면서 참하고 여성스러웠어요. 누가봐도 이 친구는 정말 착하게 생겼다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깐요. 


 


제가 좀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어찌 아셨는지... 탁월한 초이스였어요. 


 


음식이 나오고 얼마 안지나 동생 파트너인 쑈화도 들어오더군요.


 


근데.... 사람의 눈이 다 다르겠지만.... 사진과 분위가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활발하고 뭐가 그리 궁금한게 많은지 혼자 떠들고 참 재미있는 친구더라구요. 


 


그렇게 서로 이야기 도중에 사장님 등장!! 다른 분들의 말처럼 건장하신 훈남이더군요. 


 


사장님이 오셔서 명함을 주고 받고 그 유명한 골드명함!! 뽀대가 장난이 아닙니다. 


 


제 파트너 나나에게는 조금 미안했지만 전 주로 사장님이랑 이야기를 주고 받았죠. 일단 제가 중국어는 잘 못해서리... 


 


동생은 번역기를 돌리며 쑈화랑 이야기하면서 간간히 같이 이야기 하고...


 


그렇게 분위기 좋은 시간이 지나고 사장님이 KTV에 한잔 더 하러 가자고 하셔서 


 


바로 이동을 했죠. 여기서 잠깐 정말이지 꼬치 맛있었는데.. 대화하다가 술도 먹고 해서 많이 못먹은게 너~~무 아쉬웠어요.. 


 


시원하게 사장님이 저녁을 쏘시고 이동한 KTV에서 술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놀다가 11시쯤인가? 좀 늦은 시간에 호텔로 들어왔어요. 


 


분위기 때문인지 술을 좀 많이 먹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죠.  


 


샤워를 마치고 나온 나나. 약간 수줍은 모습이 이쁘고 귀엽네요. 저도 샤워를 하고 나와서 같이 나란히 누워 있었죠. 


 


나나가 저에게 안기네요. 그래서 입맞춤으로 시작하여 사전 답사를 하는데 나나가 참기 힘들었는기 조그마하게 신음소리를 내는군요. 


 


아~ 그리고는.... 개인사항이기에 상상에 맡길께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했어요. 마치 애인이랑 하는 듯한 느낌까지 받았어요.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ㅋ  


 


1라운드를 마치고나서 샤워를 하고 2라운드 준비를 하려고 안으려고 하니 나나가 갑자기 뭐라뭐라 하면서 이불을 디집어 쓰고 자는


 


거에요. 잔다는 말인가? 도통 중국말을 모르니... 핸드폰으로 달인사이트에 있는 중국어 작업편을 봐도 모르겠고.. 


 


순간 이건 뭔가~ 싶은 생각에 나나를 달래보았는데 완강하게 거부를 하면서 이불을 덮고 자는 거에요. 


 


1라운드가 너무 좋아서... 2라운드까지 생각을 했는데.. 아니 왜~ !!!!!  


 


일부러 시간과 돈을 드려 왔는데 이건 뭐지~ 라는 생각에 무슨 일이 생기면 카톡으로 남겨달라는 사장님의 말이 생각나서  


 


사장님께 그리고 가이드친구에게도 문자로 상황을 이야기했어요. 


 


물론 시간이 거의 1시가 넘은 상태라서 연락이 없더군요. 배가 고프고 답답한 맘에서 혼자 호텔을 나와서 편의점을 찾아 다녔어요. 


 


30~40분 그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사람은 거의 없고 열린 상점은 아예 없더군요. 


 


혼자 다시 호텔에 들어갔죠. 술을 어정쩡하게 먹어서 그런지 그... 흑개미농축액을 먹어서 그런가.... 


 


하여간 잠이 안와서 핸드폰으로 미리 다운 받아놓은 영화를 보다가 5시쯤 나나가 깨어난 것 같아 다시 건들어보았어요. 


 


기척이 있네요 그래도 거부의사는 여전하네요. 조금 무리를 하면서 충분히 기초공사를 하고 2라운드를 끝나니 안도의 마음이였을까나? 


 


잠이 오길래 잠들어버렸지요. 오래 잤나 싶었는데 2시간정도 잤나보네요. 8시쯤 일어나보니 나나를 씻고 있더라구요. 


 


저도 간단히 씻고 같이 호텔 조식을 먹고 올라왔지요. 보기보다 조식이 잘 나오더라구요. 한국음식도 있고... 맛있게 먹고 올라왔지요. 


 


서로 말이 안통하니 서로 말없이 핸드폰만 잡고 게임삼매경에 빠져있다가 문득 어제 밤에 있었던 일도 그렇고 밀착하려고 하니 더 어색


 


할찌 모른다는 생각이 확~ 들길래 사장님에게 온천갈때 파트너 바꾸면 안되냐고 카톡을 남겼고 그렇게 나나와 이별을 하게 되었죠. 


 


아침부터 파트너 찾기가 힘들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도저히 맘에서 떠났기에 어쩔수 없었던 상황이였습니다. 


 


그렇게 사장님에게 이야기를 하고 동생에게 담배 한대 피게 방으로 오라고 전했지요. 동생이 들어오자마자 제가 파트너 교체를 이야기


 


하니 자기도 바꿔야 한다면서 다시 사장님에게 2명 다 파트너 교체를 이야기 들었어요. 아마도 당신 사장님의 심정은.... 암울했을꺼라


 


미루어 짐작을 했었죠. 당연히 그 아침시간에 될 일도 아니라서 온천 밀착을 포기하기로 하고 가이드분과 점심을 먹으로 갔어요. 


 


한국식 짬뽕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한국에서도 거의 짬뽕은 안먹는데... 전날 술을 좀 많이 먹어서도 그렇지만 한그릇 후딱


 


해치웠죠. 그리고나니 정말 딱히 할게 없는 겁니다. 파트너로는 샤샤와 통화가 저녁에 만나기로 했기에  


 


남자들끼리 온천 가는 것도 그렇고... 관광을 가기도 좀 그래서 쇼핑이나 하자는 맘으로 호텔 근처에 있는 


 


쇼핑센타와 시장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갔어요. 쇼핑센타는 우리나라 남대문이랑 거의 비슷한 느낌이고 전자상가는 강남지하상가


 


같은 느낌?  다른 건 몰라도 옷이 정말 싸더라구요. 한국 돈으로 3000원? 청바지도 만원이 안넘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홈플러스같은 대형마트를 갔지요. 볼게 많더라구요 한국에 가지고 갈 과자나 호텔에서 먹을


 


음료수를 사고나니..  시간이.... 1시정도? ㅋㅋㅋㅋ 


 


정말 시간이 안가더라구요. 가이드분도 어찌할바를 모르는 것 같고, 좀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호텔에 그냥 들어가 쉬겠다고 했죠. 


 


그렇게해서 호텔에서 쉬고 있는데 사장님이 카톡으로 연락을 주셨어요. 샤샤가 먼저 나올수 있다고 샤샤 불러서 같이 행복문공원에 가서


 


바람 쐐자고 나오라는거에요. 


 


호텔에 그냥 있는 것보다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려가 보니 가이드분이 안계시고 사장님이 직접 나와 저희를 인솔하시는 거에요. 


 


이번 일이 맘에 걸려서 직접 가이드하겠다면서요. 거기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구나 싶더군요. 


 


그렇게 탁트인 바다가 보이는 공원에 가보니 가슴이 탁 트인 것 같아 시원했지요. 


 


그렇게 있다보니 샤샤가 왔어요. 사진이랑 정말 다르더라구요. 언젠가 사장님이 아가씨들이 사진빨이 잘 안받는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정확하더라구요. 그렇게 동생이랑 같이 소개 받고 같이 공원산책을 하면서 저는 어제 일에 대한 이야기를 사장님과 나누고


 


동생은 샤샤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자리를 좀 피해주었죠.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정말 중국어를 배우던지 해야지... 나나와의 언어적 의사소통이 안되서 발생된 상태에 대해


 


제가 좀 과민하게 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나나에게 상당히 미안스럽더군요.


 


1라운드를 하면서... 조금 쎄게(?)해서 그런지 약간 상처가 나서 아프다고 이야기를 했다는거에요. 


 


자기보호본능으로 했던 행동들이였는데 대화가 안통하니 저는 저대로 오해를 하고 나나 역시 오해를 하고...  


 


정~말 미안하더라구요. 그쪽 아가씨들이 작다고는 후기를 보고 알고 있었지만.. 그 정도일찌는 몰랐어요. 


 


그렇게 산책을 하고 피자먹으러 백화점 쇼핑센타에 위치한 빅피자라는 피자부페집으로 자리를 옮겼지요. 


 


자리를 옮기고 피자를 먹으면서 샤샤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죠. 거창하지는 않았지만 저랑 동생이랑 심지어 샤샤까지


 


핸드폰으로 번역기 돌리면서 대화를 시도했어요. 또한 사장님이 중간에 통역도 해주시면서 간단한 이야기와 중국어도 배웠지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통화를 기다리고 있는데 통화가 갑자기 생리증상이 보인다고 린신은 괜찮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솔직히 통화라는 아가씨는 사이트보면서 만나고 싶었지만 떡볶기를 만들기는 좀 그래서 린신으로 결정했죠.   


 


사장님이 린신은 한국말 좀 할줄 안다고 어느정도 대화를 할수 있을꺼라고 귓뜸해주셨지요. 


 


가이드분도 다시 합류한 상태에서 자리를 옮긴 곳이 해산물식당이였어요. 시간이 이른 시간이라 손님도 우리뿐이고 테이블이 없고


 


5개 정도의 룸으로만 이루어져있더군요.


 


사장님 말로는 귀빈들 접대하는 자리로 이용하고 룸으로만 받는 곳이라면서 고급식당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음식을 기다리는 도중에 린신이 들어오네요. 들어오면서 갑자기 "반갑습니다"라고 또박또박 말하는 겁니다. 


 


동생이랑 저랑 한국발음이 너무 정확하고 한국어 배운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기엔 너무도 문장력이 훌륭했기 때문에


 


깜짝놀랬어요. 테이블에 모인 사람이 6명이였는데 그중에 샤샤 빼고 다 한국말로 대화가 가능했죠. 샤샤가 조금 밖으로 도는 듯한 느낌이


 


들어 린신에게 우리들 대화를 가끔이라도 샤샤에게 통역해주라고 부탁을 했죠.


 


그렇게 식사를 하는데 분위기가 전날보다 확연히 다르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그냥 호텔 들어가기엔 너무 아쉽다는 샤샤와 린신을 위해 사장님께서 급 제안을 하셨어요. 


 


KTV 가는건 어떠냐고.. 솔직히 동생이랑 저랑 전날 술이 좀 많이 먹었고 비용적으로도 넉넉히 환전한 상태가 아니라서


 


딱히 KTV가 땡기지 않았거든요. 그 사정을 아셨는지.. 사장님께서 반반 계산을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역시 사장님~  


 


그렇게 KTV에 당도하여 789게임은 패스하고 음주와 가무만 즐기는 분위기로 갔죠. 역시 린신 한국 노래를 부르네요. 캬~ 잘부른다~ 


 


참 가이드분 노래는 아~~ 정말 계약하고 음반내고 싶을 정도로 잘 부르더라구요. 그리고 또 한분!! 우리 달인 사장님!!


 


처음엔 노래 못부른다고 빼시더니만... 일부러 분위기를 UP시키기 위해서 노래를 부르신거죠? 그렇다면 확실히 UP이 되더군요.


 


사장님의 챔피언과 한국인 이 2곡은 캬~~ 필 충만!!! 콘서트장을 방물케 했다죠. 자자 계약합시다~ 


 


그리고 역시 달인 사장님은 뭔가가 달라도 다르다는 점!! 탬버린 신공!!! 어찌 그리 리듬을 타면서 흥겹게 치시던지... 혹시 탬버린 달인


 


아니신가 싶었어요. 


 


그렇게 전날보다 더 달리고 더 마시고 더 부르고.... 정말 재미있게 놀았지요. 


 


사장님도 가이드분도 저희들까지 꽐라가 될정도는 아니지만 좀 많이 마신건 확실한 것 같아서 3병만 마시고 나왔지요. 


 


근데 6명 중에 같이 마시고 아니 더 마신 샤샤와 린신은 술을 마신건지.. 물을 마신건지... 티도 안나더라구요. 


 


더욱이 린신은 옆에서 호텔가서 먹을 거랑 맥주 사서 호텔에서 마시자고 하더군요. 정말 잘먹는 린신~ 


 


호텔에 도착하고 저와 린신은 길 건너 꼬치구이와 맥주를 사러 갔지요. 물론 동생이랑 샤샤는 먼저 들어가고요. 


 


거기 꼬치구이집이 장사가 잘되서 꼬치를 고르고나서도 한 20분정도 기다려야 했어요. 먼저 고른 사람들이 있어가지고... 


 


그렇게 기다리면서 린신과 한국말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았더니 시간이 근방가네요.  


 


꼬치구이를 기다리는 도중 카톡이 하나 옵니다. 동생이 기다리면서 1라운드 하고 기다리겠다고... 오잉!!! 부럽다... 


 


맥주 8병과 꼬치구이를 들고 호텔로 들어가 제 방에 판을 벌리고 동생을 기다렸죠. 그렇게 4명이 모이니...


 


그 광경이.. 한국 팬션에 연인커플끼리 놀러온 듯한 느낌이였어요. 


 


아마도 그건 린신이 없었으면 가능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린신이 샤샤의 말을 한국말로 통역하고 우리들이 한 이야기를 린신이 샤샤에게 통역하고... ㅋㅋ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밋밋하게 술 먹는게 좀 그래서 게임을 제안했지요. 린신에게 왕게임 아냐고 물어보니...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 방엔 한국사람 3명과 중국인 1명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린신의 한국어 실력은 최고였죠.


 


린신은 샤샤에게 왕게임을 설명하고 게임이 시작되었죠. 


 


연속 제가 왕이 3번정도 되니... 린신이 고개를 갸웃둥 하며 쪽지를 비교하네요. 그쵸... 제가 꾀를 좀 썼죠. 


 


다시 만들기도 그렇고 해서 이번엔 이미지게임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린신도 처음이지만 설명하니 이해가 되었나봐요.


 


샤샤에게 게임룰을 설명하고 게임에 돌입했죠. 


 


린신과 샤샤가 중국어로 이야기 하면서 아까 제가 꾀를 쓴거에 복수인지 모종의 약속을 했는지 자꾸 저만 자꾸 지명하는터에 계속


 


몇잔을 마시고 또 마시고... 그렇게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다 맥주도 떨어지고 시간도 좀 늦어서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전날 일도 있고해서 약은 안먹고 본게임에 들어갔지요. 음.. 솔직히 본게임은 린신보다는 나나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하여간 눈 떠보니 7시정도? 잠들어 있는 린신을 자극하고 2라운드~ 후아~ 


 


그렇게 경기는 끝이나고 린신은 출근 때문에 떠나고 전 다시 잠들어버렸죠.


 


11시쯤인가? 가이드분이 깨워줘서 일어나 짐 챙기고 로비로 체크아웃하러 나갔어요. 


 


사장님이 오셔서 저희들이 식당에서 마셨던 술과 일반 매장에서는 살수 없다는 KTV에만 납품한다는 술을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마지막까지 너무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렇게 사장님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저희들은 점심으로 순대국을 시원하고


 


들이마시고 한국으로 돌아왔지요. 쓰다보니 너무 길게 쓴 것 같네요.


 


하여튼 다시 가고 싶은 맘이 들었어요. 물론 사장님이 잘해주셔서 그런 맘이 제일 크고요. 다시 간다면 온천 한번 가고 싶어요 ㅠ.ㅠ 


 


또 아가씨와 둘이서~~ 시내구경도 하고 싶네요~ ㅋㅋㅋ


 


앞에 이야기 했듯이 여행정보나 팁은 정리해서 바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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