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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덮밥 (2)

토도사 0 959 0

 자매덮밥 (2)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자매덮밥 (2)
이어가기에 앞서

 

 

머 딱히 과장해서 쓴 것도 없는데..  신기하네용 반응이..

태풍 온 시점이 완전 연말이 아니었어서 그런가!

퀸, 반대쪽 업스테이지, 다웨이브 환전 흥하던 시점, 퀸오브나이트, 업골, 준코, 텐, 에이스?? 외에도 등등

11, 12월에 다 다녔던거 같은데 이상하네용~~~~

코팝도 불끄고 2층에서 노래불렀던거 같은데 ..

아무튼 이어갑니당!

 

 

그렇게 육체적 컨디션 외에 모든 컨디션이 잠시나마 정상으로 돌아온 그 시점

두가지의 고민이 생깁니다.

  

1. 친구에게 솔직하게 물어본다.

2. 친구 몰래 거사를 진행한다.

 

그 이전에 우선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야겠다는 생각에 한쪽 팔을 내어줍니다.

그 팔에 기대 쉴새 없이 무언가를 얘기하는 그 친구의 말들이 미안하게도 귀에 전혀 꼽히지 않습니다..

ahh really?? ohh.. ahh okok.. ahh really?? really?? 의미없는 리얼리로 장단만 맞출 뿐

머릿 속으론 어떡해야 하지?? 라는 고민뿐..

 

사람이라면.. 어떻게 여자아이 친구의 여자동생을 건들 수 있겠어?? 라는 양심의 가책 따윈

아니 이미 술 취해 내 집에 누워있는 여자자나 라는 객관적 현실이 짓눌러 버린 상황..

그렇게 되버리니 그 친구의 동생이 원하는지 아니면 거절할지 등에 대한 부분은 잊은 채

어떻게든 이 친구가 몰라야 되겠다 라는 부분에만 포커스가 맞춰집니다.

 

그렇게 고민 끝에 시작한 2차 술

유일한 방법은 이 친구를 주님을 통해 주님의 곁으로 보내는 것 뿐! 이라는 판단 하에

냉장고에 있던 맥주들을 하나 둘 꺼냅니다.

친구에겐 말합니다. 너무 아쉽다.. 언제 또 이런 자리가 있을까.. 라는 개소리를 눈을 빤히 보며

그리곤 자연스럽게 슬쩍 말합니다. 동생도 깨우자!

 

그렇게 셋이 다시 마주 앉았는데.. 서로가 오만상입니다. 당연히 술이 들어갈 리가 없습니다..

잠깐 빤짝했던 컨디션은 다시 바닥을 치는 느낌이고 맥주 한 입이 소주 한병 같은 데미지입니다.

속도가 전혀 나지 않고 몸은 점점 중력의 위력을 몸소 체감하던 그 시점

마주 앉은 동생의 짧은 트레이닝 바지 사이로

숲인지 천막인지 모를 바로 앞에서 확인하고 싶은..

그런 거무티티한 애매한 무언가가 살짝쿵 보입니다.

 

그러자 나도 모르게 속으로 집중하자. 집중하자 를 되뇌이기 시작했고

그대로 화장실에 가는 척 방으로 튀어 들어가 눈에 보이는 비타민은 입으로 다 때려넣습니다.

이전에 서x약x 사장님 통해 수급해두었던 비xxx 대용량 한알도 입에 털어 넣습니다.

그리곤 다시 속으로 생각합니다.. 30분이다 30분이면 충분하다!

마치 이 차가 식기전에 돌아오겠소 라고 했던 관운장처럼

 

그렇게 다시 그녀들에게 향하며 ok! lets play game! 을 외칩니다.

그 친구들의 원망섞인? 표정은 뒤로 한 채 냉장고에서 처음처럼까지 수혈..

스타트에 먹어도 취할 것 같은 대용량 쏘맥벌주를 제조하고

베스킨라빈스를 외칩니다. 베스킨라빈스 서리 원, 서리원 서리원 아 서리원 서리원 아

꺼지기 전의 불꽃이 이리 화려했던가.. 그 순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목소리로 부르고 최대한의 팔사위로 휘저어봅니다.

 

여기서 잠시 굳이 게임을 하고 또 베스킨라빈스를 하는 이유??

우선 더 이상 마실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3인 게임에서 2인이 팀이라면 절대 질 수 없지만 1인이어도 나머지 2인이 팀이 아니라면 충분히 계산 가능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렇게 숫자를 부르기 시작했고 제 옆의 친구가 21을 부르는 순간 낚아채 듯 22 23 을 부릅니다.

이어 다음인 동생이 24 를 부를 때 only one? 하면서 더 많은 숫자를 부르게 유도했고

자연스럽게 25 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어 친구가 아무 생각없이 26 만 부르자 전 27, 28, 29 를 부릅니다. 

동생이 30 을 부르고 친구가 31 을 부릅니다. 그렇게 승리. 

(사실 목표가 23을 부르는 것이 었기 때문에 23을 부른 것과 이긴 것만 기억이 나는데 이부분은 양해를..)

 

빠르게 따가이 항강 마마타이 를 외치며 굳이 내 앞에 놓여진 맥주캔을 들고 친구에게 벌주를 빠르게 권합니다.

꿀꺽 꿀꺽.. 보는 것만으로  속이 미식거리고 침샘 컨트롤이 안되며 위액이 역류하는 느낌..

하지만 생각합니다.. 아직 한방 남았다..

 

다시 한번 벌주를 제조하고 또 제조하고 제조하고..

4, 5번의 게임을 통해 그녀들에게 골고루? 벌주를 하사한 뒤 자연스레 자리를 마침과 동시에 휴식을 권합니다..

그리곤 친구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나란히 눕는데

그 친구의 코고는 소리가 들리면 들릴수록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정신이 또렷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곤히 잠들자..

 

 

그냥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이전 기억 더듬어가며 재밌게 써본 글!

(3) 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좀 쓸데없이 길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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