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쯤 학원을 다니고 잇을때쯤 

이쁜애가 카운터에서 접수하고 잇더라고요 

...그리고..아는 친구랑 인사하는것을 보고. 물엇죠 

"안젤라 쟤 누구야? 

어 이번에 새로온 울반앤데 왜? 

나 친구 더 많이 알고싶어서. 같이 식사하자구 물어봐바 

사실 원래 안젤라라는..콜롬비아애가 가슴이 크길래 작업하고 잇엇는데....새로운 그녀를 보고 맘을 바꿧죠.ㅋ 

같이 식사를 하고 번호를 따서 ..결심햇죠..속전속결로 내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딴놈에게 빼앗길 미모엿기에. 

바로 담날...허풍을 쳣죠. 나도  얼마 되지도 않고 암것듀 모르지만 동네 구경시켜주깃다고 ㅋㅋ 그러고 공원에서 맥주한잔하고 저의 필살기를 ㅋㅋㅋ 

너 혹시 크림스파게티 좋아하냐고? 

여자들은 99프로 좋아하죠 ㅋㅌ 크림스파게티 

ㅋㅋㅋ 대답은 예스 

네가...이태리 친구한테 직접배워서 진짜잘한다고 해줄까? 

그렇기 ㅋㅋ 그녀를 무방비 속에 저의 집으로 데려왓고 

그날 그렇게 짜파게티를 먹으며. 그녀를 제것으로 만들엇네요 

그녀와 6개월 정도 같이 지냇엇는데 

정말 행복햇던 시간이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