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남자 3명이서 19-22일 마닐라 갔다 왔습니다

저는 작년에 한번 방문 친구1은 3번정도 친구2는 세부만 2-3번 방문

오후 5시정도에 마닐라 도착해서 그렙잡고 호텔 체크인 하고 나왔습니다 

첫날에 친구 한명이 생일이어서 맛있는곳을 가기로 하였기에

울프강가서 밥을 먹었는데 음...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

총3이가서 스테이크 3인분에 오늘의 스프(양송이)3개 샐러드1 와인3잔 먹고 나왔습니다

금액은 15000페소 나왔습니다 1층에 카지노 가서 잠깐 담배를 피고 친구들이랑 

커피빈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럿 시럽 추가를 해달라고 했는데 ....말을 못알아 듣습니다 

무슨 초코시럽인가를 ...넣어줘서 한입먹고 다버렸습니다 ㅠ  ㅠ 

울프강 3층인가 4층에 마사지를 갔는데 지금은 2명밖에 안되고 2시간 있다가 1명 받아야 한다기에....

저랑 친구1은 카지노를 가고 친구2는 마사지를 받고 내려 온다고 합니다 

친구2가 마사지 받고 내려와서 발키리로 출발!!! 원래는 발리키를 가기로 했는데 

저는 발키리 말고 JTV를 가자고 이것 때문에 친구랑 살짝 말싸움을 했네요 ㅋㅋ

그랩타고 발키리에 내렸는데 ... 유명한 클럽이라는데 큰길에 사람도 잘안다니고 

가까이 갔는데 공사중이라서 문을 안여네요 ㅋㅋㅋ 

친구1은 멘탈 나가서 ....꼭 가보고 싶었다는데 뒤쪽으로 가니까 클럽인지 바인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줄을서서 입장을 하는데 줄서있는 사람들이 현지인  친구들만 있는데 별로라서  

JTV를 갈려고 하는데 시간이 1시정도라서

 그냥 지직스로 가자고 얘기를 하고 갔습니다 

지직스 도착... 사람이 겁내 많습니다 ...정확히는 중공군이 많습니다 

테이블 달라고 하니까 테이블도 2층 vip도 없다고 합니다 .... 

맥주 2잔정도 먹으면서 기달렸는데 자리가 나서 1층에 테이블 잡고 앉았는데 제앞에 테이블에 

여자애 한명이 테이블에 머리 쳐박고 자고 있는데 .... 자면서 토를 하고 있습니다 ....

결국은 끌려 나가고 나중에 담배피러 밖에 가보니까 그여자애 지직스 앞에 앉혀 놨더라고요

친구 1이랑 담배를 피고 오니까 우리 테이블에 여자애 한명이 와있고 친구랑 얘기를 하는데 보니까 

작년에 친구1이랑 왔을때 우리 테이블와서 말거는 바바애였습니다 그때는 친구랑 가라고 보냈는데 친구2는 

계속 얘기 하면서 술을 먹습니다 그냥 이친구를 대려 나간다고 합니다 

 가운데에 테이블에 여자 애들4명에 현지 남자 한명이 왔는데 그친구들이 

진짜 괜찮았습니다  저랑 친구1은 술을먹고 싶어서 술을 더먹는데 친구1한테 가드가 접근해 옵니다 

그쪽 테이블에서 너가 마음에 든다고 연락처 가르쳐 달라고 했다고 친구1은 얼굴이 조금 생겼습니다 

친구2는 새벽4시정도 되니까 빨리 나가자고 .... 저는 친구2 파트너 친구랑 나갔는데 나가서 간단하게 술을 

먹으면서 얘기를 했는데 안에서는 4000인데 나오니 5000이래서 그냥 보내고 다시 친구1이랑 연락해서

친구 1이랑 다시 술을 먹으러 나갔는데 ... 친구1이 그여자애 4명 남자1명이랑 있습니다 

저는 걱정이 드는게 아니 남자애랑 같이 있는데 쳐맞을일 있냐고 친구한테 말했는데 같이있는 남자애는 

그냥 친구라고 상관 없다고 했답니다 게이라나?

여튼 필리핀 여자 4+남자 1 = 저랑 친구1이랑 같이 술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술이랑 밥이랑 먹다가 보니까 여자애 한명이 가야 된다고 하길래 저는 그냥 담배를 피러 나갔는데

빨간색 스포츠카를 끌고 집에 가더라고요...

옆테이블에 한국 아저씨 1명하고 

러시아 여자애들 3명인가 있는데 한국말로 씨X년 개X X지를 찢어벌라...

욕을 하든 말든 저랑은 상관이 없지만 저희쪽에 계속 들리니까 엄청 짜증이 났습니다 

아침이되고 날은 밝아지고 여튼 저희도 힘들고 걔네도 간다고 하길래 나왔는데 한명은 벤츠 한명은 미니쿠퍼 

현지 남자에는 미니쿠퍼에 타고 갔습니다 저희랑 필여1명이랑 저희 2 남았는데 여튼 간다고 바이 하고 

헤어지고 택시를 타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마사지나 받고 자자 그래서 33케어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새벽 6시가 넘은 시점이라 답장이 안올거 같았는데 ... 물어보자마자 답장을 해주십니다 .... 사진을 받고 

30-40분 기다리니 마사지 하는 친구가  도착해서 마사지 받고 잠을 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