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방콕 밤문화

초보자들의 코스를 보면 이렇다.

클럽좋아하는 클러빙쪽과

떡관광 위주

떡관광은

새로운 여자가 있는 한

질리지는 않지만

떡밖에 없다.

남녀의 그 

오묘한 사랑이란 감정과

애뜻함 순수함 등

색다른 감정과 희열은

느끼지는 못한다.

클러빙 세계로 들어오면

스크래치독에서

넝렌 데모 오닉스 클럽까지

다양한 클럽과

다양한 태국 여자들을 만나게 된다.

처음 스크래치독을 

맛본 사람들은

거의 매일 스크래치독으로 출근을 한다.

그리고

가끔 오닉스 데모 낭렌 등

더 이쁜

일반인들을 찾기 위해

일반 클럽도 가보지만

스크래치독 만큼 작업이 안 된다.

가끔 성공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알고 보면 스크래치독 문 닫은 날이다.

오닉스 데모 낭렌으로

작업 하러 오는 워킹걸이다.

그래서 결국 쉬운

스크래치독으로 다시

돌아간다.

일이년 지나고

스크래치독

여자들 다 알게 된다.

직업녀들

놀기에는 화끈하고

좋지만

떡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직업녀들

ㅅㅂ

이남자 저남자

다주는 x같은 년들

이제 돈도 떨어지고

여자도 싫고

클럽 작업도 힘들고

결국

태국에서 일을 찾기 시작한다.

없다

할수 있는 일이

가이드나 밤가이드를

하기 시작한다.

놀러 클럽 올 때랑

일하러 손님과 클럽 올 때는

전혀 다르다

즐겁지도 않다.

재미가 없다. 힘들다.

내가 지금 태국에서

머하고 있는 건가

별생각을 다든다.

여자도 싫고

돈은 없고

돈 없으면 태국은 아무것도 아니다.

태국이란 곳

가끔 오면 힐링과 희망을 느끼지만

이 곳에서 살게되면

다시 한국과 같다.

장점이라면

4계절 날씨가 변화가 없으니

항상 기분이 좋고

그리고 여자를 쉽게 

사귈수 있다는거

그외에는

여행자로써 

느끼는 여유와 자유로운

감정은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여자 때문

태국이 좋다.

태국에 정떨어지고 힘들때

한국을 잠깐 갔다오면 된다.

한국의 적막함과 스트레스

김치녀를 보는 순간

바로 원기 회복된다.

태국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