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베프놈이랑 마카오을 다녀왔습니다.

서로 여행 스타일도 틀리고 첫 해외여행이라 긴장도 하고 그랬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즐거운 여행이였던것 같네요.

그 즐거움을 못잊어 마간다카페도 가입했으니까요 ㅎㅎ

그럼 작은 팁 몇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저흰 중간급 사우나만 가봤습니다.

기본 후불시스템입니다. 락커키번호가 제 번호가 됩니다.

1.여자가 해주는 모든 서비스는 돈입니다.

마사지와 연애는 당연하고

들어가서 씻을때 씻겨주겠다.닦아주겠다. 네 다 돈입니다 ㅋ

제가 간곳은 씻겨주는건 128홍딸 닦아주는건 50홍딸이였을겁니다.

(100홍딸=15000원)정도합니다.

2.기본입장료가 있고 보통12시간제한입니다.

저희가 간곳은 400.하지만 400홍딸짜리 마사지나

400홍딸이상의 마사지, 연애를 하시면 입장료가 따로 없습니다.

이 입장료 안에 그곳에서의 모든 음식과 음료, 수면실비용이포함입니다.

3.가격과 메뉴가 써있는 메뉴판이있습니다.

초보분들 걱정안하시게 가격표가 깔끔히 잘 적혀있습니다.

가게입구에도 보통 있더군요.보고 결정하셔도 될듯합니다.

4.정찰제입니다. 네고이런거 없습니다.(저만그럴지도ᆢᆢ)

결정하면 매니저가 와서 가격 확인시켜주고 여자 번호 확인합니다.

5.여자 옷에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구글링엔 옷에따라 나라가 다르다던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가게만의 기준이 있는것 같습니다.

여자 번호와 옷을보고 가격표확인하시고 매니저나 일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면 연애하러 가는겁니다.

6.홍콩에선 페리왕복티켓과 연애한번 전립선마사지한번이

합쳐진 패키지를 여행사에서 팝니다.

엄청 싸진않고 한 100홍딸정도 싼것 같습니다.

처음쓰는거라 두서도 없고 그렇네요ㅜ

다음번에 이 여행의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