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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16년도에 첫 앙헬 방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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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16년도에 첫 앙헬 방문이야기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필리핀 16년도에 첫 앙헬 방문이야기

 '아..눼미 뭐야...' 난 울고싶었다. 도대체 '천사의도시 환상적인 바바애는 다 어디가서 죽었고 나에게 이런 시련을주나..??' 라는 생각만 들었다.


 


 


 


한참을 그러던 B는 갑자기 울며 나에게 영어로 이렇게 말을 하는것이였다...아니 그렇게 짐작으로 때려 마췄다 그녀의 말을..


 


 


 


 


 


"야! 빵잇! 난 오늘 뭐든게 다 처음인 날이야.. 파트너도 바파인도 이런 숙소도 소주도 김치도.. 그데 너는 나를 너의 지인들 파트너처럼 챙겨주지도 않고.."


 


 


 


"차라리 마음에 안들면 데리고나 오지를 말지 왜 날 데리고 와서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하는거야.." 라고 말이다.(그렇게 난 알아들었다..)


 


 


 


 


 


난 솔직히 억울했지만 그래도 처음온 앙헬의 처음만난 내 파트너가 나때문에 운다는게 너무 싫고 미안했다..


 


 


 


"내가 다 잘못했어..미안해.. 사실 나도 앙헬 방문이 처음이라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그래서 나역시 내 지인들과 파트너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부러웠어..


 


 


 


 하지만 넌 나에게 관심도 없이 그냥 혼자 이리저리 불안해 하는 눈빛만 보이길래 난 혼자 놀다가 술먹고 자려했던거야.." 하고 말했다.(말로40% 번역어  플60%..죄송함돠)


 


 


 


 


 


그말은 들은 B는 한참을 소리내어 엉엉 울고난뒤에 비틀거리며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난 더더욱 드러워진 이 기분은 참을수 없어 다시 지인들의 술자리에 합류를 해서


 


 


 


한참 웃고 떠들고 마시며 놀고 있었다.


 


 


 


 


 


내 표정이 별로였는지 다들 내 눈치를 보며 B는 원래 없었던 사람마냥 그렇게 어정쩡한 술자리가 이어졌다.


 


 


 


밖에 나와 담배 하나 피며 이생각 저생각을 하다 '아..난 앙헬과 안 맞는 사람이다!'라는 심플한 결론을 내리고 홀가분한 마음 으로 내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딱 들어갔는데... 참..  그 넓은 침대를 놔두고 2인 쇼파에 쭈그려서 자는 B를 보니 갑자기 마음이 짠해졌다.


 


 


 


내 인기척에 깬 B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나에게 오더니 꽉 안으며 울면서 자기를 집에 보내지 말라고 자기가 잘하겠다고 횡설수설을 하는것이였다.


 


 


 


 


 


갑자기 급 피곤해지며 쓸데없는 감정소모를 끝내고 싶고 다시 바로 귀국을 하고싶어진 내맘을 억누르며 아주 착하게 "널 보내지 않고 편히 자게 하고 내일 아침에


 


 


 


 A와 잘 갈테니 아무 걱정 말라고 .."한 30번을 말했다..( 난 속으로 내가 앞으로 앙헬오면 개xx 다! 라고 수십번 다짐을 했다)


 


 


 


 


 


첫 방문전에 여기 마간다 카페에 여러글들도 보고 셋업! 이라는 것에 솔직히 많이 겁을 많이 먹었다. 그래서 더더욱 '화를 내면 안된다..'


 


 


 


' 화내고 무시하고 그러면 B가 나를 셋업 할것이다..난 한국가야한다..' 라고 말이다..


 


 


 


 


 


1시간의 실랑이후 어느정도 B가 진정되고 난후에 난 침대의 구석에 누워 잠을 청했다. 두번째 밤을 혼자고 ㅈㄹ이고 다 필요없고 어서 빨리 내일 아침에 B를 보낼생각


 


 


 


만 했었다. 그러나 잠시후 쇼파에서 B가 나에게 "당신 옆에가서 자도돼?" 라고 하는것이다.


 


 


 


 


 


'안된다 하면 또 개진상 하겠지..?' 라는 생각에 난 웃으며 오브콜스!! 했다..


 


 


 


옆으로와서 가만이 누워서 있는 B를 난 팔베게 해주고 어여 잠들라고 자장~자장~ 해주고 있었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스르륵 내가 잠들어 버렸는데... 갑자기 뭔가 밑에서 내가 알던 그 오묘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헉...B가 나의 분신을 쭈쭈바 마냥 맛나게....


 


 


 


 


 


난 갑자기 본능이 확 올라왔고 진짜 미친듯이  미친놈 마냥  그렇게 파이팅!! 을 했다..


 


 


 


밤새 4번의 파이팅후 새벽녁에 그녀를 보니 갑자기 20대 때 만난 애인 마냥 그렇게 이뻐보이기 시작했다..


 


 


 


 


 


어제 나에게 더러운 키스를했던 모습도 술먹고 울고 개진상을 했더 모습도 다 어디로 날아가 버리고 내품에 안겨 자는 모습에 뭔가 가슴에 불이 탁~! 


 


 


 


그 다음날 지인들도 다행히(?) 화해한 우리 모습에 안도를 하였고 난 원래 1일1파트너 라는 계획을 포기한채 B와 3박5일의 시간을 함께했다.(1박은 혼자날렸으니 2박..)


 


 


 


 


 


짧은 영어로 B와 의 많은 대화로 그녀의 생활고와 1명의 애기.. 뭐 그런 이제와 생각하면 뻔한 스토리를 들으며 같이 마음 아파하고 뭔가 도음을 주고싶어하고..뭐 그랬다.


 


 


 


마지막 날 앙헬 워킹 앞에 데려다 주며 그녀 손에 곡 쥐어준 6천페소.. 그녀는 눈이 휘둥그레 지며 어쩔줄 몰라했고 난 쿨한척 씨~익 웃으며 꽉 안아줬다.


 


 


 


 


 


B의 말로는 자기와 앙헬은 안맞는다며 바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했었다..


 


 


 


 


 


 


 


  


 


 


 


3개월후 다시 앙헬로간 나는 그녀가 근무한 그BAR 에 가서 그녀에 대한 소식을 A에게 물어보았다.


 


 


 


정말 나와의 첫만남 이후 4일 후에 고향으로 다시 돌아갔다 했다.


 


 


 


 


 


남들이 겪은 그런 애인모드도 아니였고 어떻게 바라보면 내상 아닌 내상 이였는데 난 오라오라 병에 걸려버리게 된것이다.


 


 


 


아직도 가끔은 그녀의 마지막 모습이 떠오른다.. 손에 꼭쥔 그 돈을 들고 터벅터벅 걸어가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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