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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피지 여행??(밤문화포함)

나이스 0 3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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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휴가 일주일내고 집에 도착 하고 마간다 카페 보면서 졸고잇는데.


전화가 옵니다.


저보다 1살 많은 사촌누나 입니다..


나:hello?


사촌누나:내다.


나:who is this?


사촌누나:내라고 죽는다 영어하지마라 한국말해라.


나: 아 ~왜?


사촌누나: 니 연말휴가 받았다매 ?


나: 누가 그라대?


사촌누나: 니 매형이..;;


나: 응 근데 왜? 나한국 못들어간다.


사촌누나: 아니 내 친구가 피지라는데 사는데 니형부도 휴가 냈다는데 같이가자.


나:둘이가라 난 필리핀 갈끼다.


사촌누나: 니가면 어처피 빠xx밖에 안하자나 그냥 가서 좀 놀자 뱅기값우리가 내줄꺠. 그리고 니좋아하는


쭉빵녀들 많다. 니형부 영어도 못하는데 니가좀 같이가서 도와주고 어 힐링도 하고!


(네...저희 외가쪽 누나인데 좀 기가 쌥니다.)


나:친구있다매? 친구한태 부탁해라.


사촌누나: 아 친구는 친구고 나도 오랜만에 친구랑 수다나 떨면서 놀자...(구라.친구랑 클럽갈려고 그러는지 내가 모르나..)


나:안간다 끊으라..


사촌누나: 안가면 매형한태 말해서 그집 당장 빼라고 시킨다.


나:아...그라지 말자. 알았다 언제갈껀데?


사촌누나: 모래!!!! 알아서 한국 온나. 니 여권사본 매형이 가지고있으니까 그거 그대로 쓴다.


한숨부터 나옵니다.


피지라는 나라도 처음들어보는데 그냥 도살장 끌려가는 느낌입니다...


인천공항 도착후 사촌누나 만났습니다. 근데 가는 항공기가 2개 밖에없더라구요.대한항공,케세이퍼시픽


나: 매형은?


사촌누나: 피지에서 만나기로했다.


나:ㅇ.ㅇ 알겠다.


피지 난디국제공항 도착했는데 무슨 이건 냄새가 무슨 파파야 발가락냄새 보다 더심합니다.


참으면서 공항오면 하는 징크스가있어서 하고 가는데 왠봉고차가 마중나와있습니다.


여기가아니라 수바라는데 가서 지낸다고한다.ㅡㅡ 개어의가없어서. 차타고 3시간을 더가야된다고하는데.


나:무슨 수도에 공항이없나? 경유하면 되잖아?


사촌누나:몰라 친구가 그냥 비행기타도 1시간 정도 차타야된다면서 그냥 바깥구경도하면서 오래.


나: 하... 아라따. 가자


머리 뽀글 아저씨가 불라라고 외친다.


불라가 피자라는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하네요.


어 하이 빨리가자 휴게소 필요없다. 마실꺼없냐 고하더니


피지맥주 시원하게 먹고 바로 꼻아 떨어졌습니다.


도착하고나니 한 3시쯤 되더군요. 와 근데 이쁘긴 이쁘더군요...


사촌누나 친구 만나서 시티가서 보니까 거기도 sm몰이 있더라구요 신기하게...가볍게 뭐 피지 로띠?


난에다가 뭐 네..뭐 인도식 음식입니다. 그거 대충먹고. 사촌누나친구와 누나는 내일 골프 부킹이 있어서


빨리 잠들고 저는 구글 서치 하면서 피지 밤문화 알아보고있습니다.


와 진짜..여기는 그냥 아무것도 없네요... 후회 되네.. 뭐하지 하다가 맥주 나 이빠이 마시고 자자 했는데


시티 구경이나할꼄 사촌누나 친구분 이 밤에는 위험하니까 나가지말라고했는데 내 그냥 가볍게 무시하고


안티한태 부탁해서 택시타고 바로 시티로 나와서 영화관앞 피자집에서 피자에 피지맥주 먹으면서 있는데


생각보다 여기 인도 애들이 너무 많이있더군요. 와..자세히 보니 인도애들 생각보다 많이 이쁘네요.


피지여자애들도 폭탄 머리만 아니면 흠 괜찮아 보이더군요... 그냥 구경하면서 있는데 한 8시쯤 됫나?


딱보니 ktv 처럼 보이는데가 몇군대있더라구요. 레드불독인가? 이름이 그랬습니다.


아무튼 거기 있는데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하니까 오랜만에 한국인이 오는구나 해서


시스탬 설명 좀 해달라했더니. 그런거없다. 그냥 쇼 구경하고 여자괜찮으면 여자내려올떄 이야기 해라.


알겠다고 하고 몇명 그냥 쇼 보고있는데 사진찍을려고하니까. 못찍게 하더라구요. 사진은 안된다 해서.


그냥 거의 인도 애들 춤추면서 그냥 애내들은 진짜 이목구비다 뚜렷하구나.. 이쁘네..


생각 하면서 그냥 거기서 재눈에는 가장이쁜애 골랐습니다. 난 이여자랑 애기좀 하고싶다고 하니. 웨이터가


대리고 오네요. 여자왈 당당합니다. 나랑 자고싶으면 피지달러:100달러줘 인사도 안하고 뭐 아무말 없고


그냥 피지달러:100달러 달라고합니다. 그래 알겠다. 생각보다 피지 달러 쌉니다..1달러에(57원?) 정도 했던거 같네요.


그럼 시간은 몇시간 정도 하냐고 했더니 몇시간 원하냐고 하네요. 농담으로 내가 그만할때까지 라니까 웃으면서


알겠다고 하고 택시 불러서 호텔 잡을려고하니까 예약을 안하면 안된답니다. 어의가없어서 결국 시간제 모텔잡고.


같이 샤워할려고 들어 가는데 와 무슨 오줌 찌린내가 너무 진동을 하는겁니다. 이게 무슨냄새지 ? 싶어서


그냥 참고 싯고 있는데 와...나중에는 구토가 쏠리더라구요... 싯고 나와서 방에서도 오줌찌린내가 너무 진동합니다.


와 도저히 안되겠다. 모텔을 옮길까? 싶어서 모텔 옮길려고하니까 또 애매해서 그냥 운동이나 하면서 참자..


키스 하면서 슬슬 우리 동생이 올라오는데 ...침대에서 까지 납니다. 아이건 보통이아닌데 싶어서 참자 참자.


하면서 가슴이 너무커서 생전처음 가슴으로 해주는건 처음 받아보네요.그래도 재동생 풀 상태 안됩니다.


냄새 때문인거같습니다. 어쩔수없이 아 그냥 너어보자 싶어서 손으로 콘돔 잡고 뜰을려고하는데 재손에서도 그


구토 쏠리는냄새가 나는겁니다.. 재손을 가까이 코에 대었더니.. 바로 쏠려서 화장실 가서 오바이트하고 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100달러주고 바로 보냅니다. 꺼지라고...


하..손 냄새가 안빠집니다... 사촌누나 친구집으로 직행 하고 첫날을 마감했네요.


관광으로 많이와서 밤문화가 활성화 되있는 나라인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뭐 그냥 여기는 맥주먹기 좋은나라인거같습니다.


후기 좋으면 그때 있었던 이틀날 밤도 올릴께요..ㅎㅎㅎ


가격은:바에서 맥주 1바켓(5병) 20달러(피지달러)


여자 비용:100달러(피지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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