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 일하러 갔다가...

저는 휴가를 3주를 내고...쿠바를 갔어요..

체게바라...랑..

목적은 언냐죠..머..

하바나 공항에 내려..택시를 타고...구도심으로...택시타고...

택시 아시죠..60년도 70년도 생산한...구형 자동차..

택시에서 내려...구경다니면서..자기 민박집에 오라고 호객행위하는 

그리고..식당 영업이랑....

근데..제가 쿠바에 정보 없이 도착해서...일딴 가이드가 한명 있어야겟다고 생각해서... 14살짜리..마리오..돈주고.6일 가이드 하루에 5달라씩 주기로 하고..

남자 아기인데..아주 잘합니다.. 택시도 대절해서 구경다니고...택시비 식당비..이런거 다 로컬 가격으로 싸고 맛나게 먹고  호텔은 안가고..대신...민박 집으로...

자고 아침에 

대절한 택시 타고 온 마리오가 이야기 합니다... 브라덜..~~ 온냐 안필요해??

필요하지 3명...ㅋㅋㅋ

그래 3명..엄지 척 합니다....

아침부터 언냐 고르러..택시를 타고..어디를 갑니다..

집앞에서 문을 똑똑똑....언냐 자다 말고...누구야..

하고 나옴니다..

저한테 물어 봅니다...이언냐 이쁜데....

ㅋㅋㅋ 자다가 세수도 안한 언냐..머리 떡져서...ㅋㅋㅋㅋ

그래서 오케이...백인입니다...약간 라틴....전체적으로 백인입니다...

그래서 샤워하고 나옴니다.. 하루에 30달러...

그리고 다음..타자.....또 집에 가서 똑똑....같은...자다가 나와서...

이런식으로 6명 보고..3명 골랐어요..

근데 3명은 서로 아는 사이...친구 랍니다..두명은 하이스쿨 친구...ㅋㅋㅋ

그리고..3명 합해 90달러..

이야기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