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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필 4박 5일 바리바리, 앙헬, 아모르 & 지직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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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필 4박 5일 바리바리, 앙헬, 아모르 & 지직스 이야기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4박 5일의 일정으로 방필을 했습니다.

첫 날 도착이 새벽이었기에 일단 마닐라에서 자고 다음날 앙헬로 넘어갈 계획이었죠.

짐 풀고 한바퀴 돌고 바리바리를 들어갔습니다.

그 때 시각이 새벽 2시 30분쯤

 

1. 들어가자마자 한 애가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웨이터가 하는 말이 영업이 3시까지라 30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금액은 원래 1시간 30분 하는 것과 똑같고..

고민했지만 그 애랑 이야기해보고 싶은 마음에 앉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성격도 좋고 괜찮더라고요.

다음날 앙헬간다는 얘기는 하기 싫어서 그냥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했는데도

뻐꾸기를 날려주며 이후로도 계속 연락이 오네요.


바리바리, 앙헬, 아모르 & 지직스
 

그 애가 이 애 입니다.

현지인이 아닌 단기 여행객이라 뭔가 아쉽네요.

시간만 많으면 시간을 두고 꼬실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이 날은 그냥 호텔로 나와서 원래 알던 애를 불러서 같이 잤습니다.


2. 다음날 파사이에서 버스를타고 앙헬로 갑니다.

원래 3일을 묵을 계획이었는데 금요일에 번개 참석을 위해 2박으로 일정을 변경하여 호텔을 잡습니다.

좀 쉬고 밤에 나와서 돌아다니는데 오메 진짜 인물이 없는겁니다.

진짜 한 다섯시간은 바호핑을 한 것 같아요.

밤 10시~새벽3시 정도였는데

아틀란티스, 오라바, 화이트웨이브, 레드, 시스터, 시스타,

바이킹, 네미시스, 클럽뮤즈, 클럽아시아, 카멜롯, 몬순 정도를 첫째날에 돌아다녔습니다.

 

이름 까먹은 어느 4층짜리 바에서 처음 마음에 드는 애를 발견했습니다.

앉혀놓고 레이디드링크 한 잔 사주고 이야기를 하는데 체리걸이랍니다-_-

바파인해서 같이 술 먹고 안고 자는건 괜찮은데 섹스는 안된다는겁니다.

저는 일정이 짧기 때문에 그럴 순 없습니다.

다음에 클럽 뮤즈에서도 마음에 드는 애를 발견했는데 또 체리라는겁니다. 

마음에 드는 애들 전혀 없다가 어쩌다 하나 발견하는 애들이 다 체리..

아틀란티스에서도 마음에 드는 애 딱 하나 있었는데 걔도 체리라고 하길래 그냥 말았습니다.

 

결국에 포기하고 호텔에 돌아와 리넬마사지라는 곳에서 한 명 불렀는데 못생긴 애가 오더라고요.

얘라도 하고 잘까 싶어서 도전해봤는데 음 엄청 쉽습니다 아무 거부도 안하네요.

그런데 벗기고 보니까 살면서 처음 맡아본 냄새들이 올라오는겁니다.

고추도 놀라고 저도 놀라서 마사지비 주고 바로 보냈습니다.

결국 첫 날은 아무 소득 없이 그냥 보냈습니다ㅠㅠ

아마도 너무 늦게 클럽을 돈 탓인거 같아요 괜찮은 애들이 원래 다 금방 빠진다고 하니까

 

다음날 오후 네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5시쯤에 낮바인 칼라를 갔습니다.

눈에 딱 꽂히는 애가 있어서 지목했더니 또 체리-_-

아오 짜증나서 웨이트리스한테 체리 아닌 애들이 누구냐고 물었는데

음 아닌 애들 중에 한 명이 괜찮은겁니다.

근데 친구 생일 파티가야된다고 10시까지만 있을 수 있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데리고 나왔습니다.


바리바리, 앙헬, 아모르 & 지직스


이 아이고 낮바 바파인이라서 1800입니다.

말라테에 비하면 앙헬은 물가가 싸서 좋아요.

본인한테 가는 돈은 950페소라는데그럼 여기애들은

그 돈을 받고 바파인을 하고 있는거에요.

라카페 못난이들이 롱 4~5,000 부르는거 생각하면 진짜 어이 없죠.

 

칼라바가 제가 본 바 중에서는 제일 평균점수가 높았습니다.

약속대로 10시에 보내고 저는 또 바호핑을 떠나봅니다 앙헬에서의 마지막 날이니.

 

인섬니아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애가 있었습니다.

마치 혼혈도 아닌 그냥 한국사람같고 어려보여서

특별히 예쁘지 않았지만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목했더니 또 체리-_- 그래도 워낙 마음에 들어 그냥 불러봅니다.

LD 한 잔 사주고 이야기를 하는데 성격도 좋아서

섹스 안해도 되니 같이 나가자고 했더니

이번주 처음 일 시작해서 무서워서 안된다고 하네요.

자기가 9남매 맏이라 돈 벌러 나왔다고 하는데 음 뭐 그 친구 정도면

바파인 안 나가도 LD랑 팁으로도 충분하긴 할 것 같더라고요.

하얗고 어린 한국인 같아서 눈에 잘 띕니다.

 

하여튼 마음에 드는 애들은 죄다 체리라네요.

사무라이를 갔다가 후다닥 도망쳐 나오고(여기 뭔가 분위기가 허접합니다)

센타우로스에서 적극적으로 달라붙는 애를 그냥 데리고 나옵니다.

근데 얘가 호텔에서 진짜 흥분을 한건지 흥분 한 연기를 하는건지 공격적인 키스를 막 퍼붓더니

결국엔 제 목이 엄청난 자국들을 남깁니다..

저한테 엄청 미안하다고 계속 하길래 괜찮다고 신경쓰지 말라고는 했는데

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짜증은 나서 이제 그만 집에 가보라고 했습니다.

 

3. 다음날 말라테로 돌아오면 1번의 여자애랑 데이트 하기로 했었습니다.

너랑 한 번 더 만나려고 귀국을 연기했다...라는 말같지도 않은 구라를 쳤죠.

물론 걔도 안 믿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어쨌든 데이트하기로 했는데

제가 앙헬에서 말라테 오는게 너무 차가 막히는겁니다.

그래서 결국 그 애는 못 만나고 바로 번개모임으로 갔습니다.

아쉽긴 했지만 어차피 장기작업도 저는 힘들고 말라테 온 이유 자체가 번개였으니까요.

 

번개모임을 석촌에서 하고 2차로 아모르를 갑니다.

앞에 큰 관광버스가 하나 와있던데 그 때문인지 물량이 많이 빠지고 괜찮은 애들도 없더군요.

그래도 그나마 마음에 드는 애 골라서 두시간동안 잘 놀았습니다.


바리바리, 앙헬, 아모르 & 지직스
 

아모르걸

 

4. 회원 몇 분이랑 같이 3차로 지직스를 갔습니다.

역시 금요일 밤이라 2층에 자리가 없네요.

마음 먹으면 아무나 꼬실 수 있겠지만 딱 꼽을만큼 마음에 드는 애가 없어서 한참 시간 보냈네요.

그러다가 레오님이 어느 무리로 절 데려갔는데 그 중 하나가 적극적입니다.

저한테 소주 먹이면서 계속 달라붙길래 외모도 나쁘진 않아서 그 애랑 나왔습니다.

그 애랑 친구, 저랑 스파이님이랑 넷이 로컬술집에서 맥주 한 잔하고 전 그 애와 호텔로 갔습니다.

스파이님은 지직스로 다시 가신 것 같더라고요.

형님이신데 에너지는 장난 아니심!

 

근데 이 애.. 음 너무 과한 애정표현을 자꾸해서 대꾸하기가 민망합니다.

계속 자기야 사랑해 어쩌고 지금 한국 와있는데도 아이미스유 난리 났습니다.

심지어 카톡 프로필 사진을 페북에서 퍼 간 제 사진으로 해놨네요-_-


바리바리, 앙헬, 아모르 & 지직스
 

지직스걸입니다.

 

마지막 사진만 걔 카톡에서 퍼온거고 1,2,3번은 직찍입니다.

직찍사 게시판에는 실시간으로 올렸었지만 등급 안되시는 분들이 워낙 많으니

후기에 다시 한 번 첨부합니다~_~


번외

업체홍보게시판에 꿀마사지라고 홍보하시는 분이 계시길래 앙헬에서 두 번 불러봤습니다.

일단 사진 보고 지정해서 부를 수가 있으니 그게 장점인 것 같더라고요.

물론 사진 보면 부르고 싶은 애들은 매우 한정적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홍보지 문구에도 성매매 하지 않는다고 써있는데

실제로도 여기 애들은 순수하더라고요.
말투하고 대화, 표정과 느낌으로 알 수 있는데 영업해서 비싼거 유도하거나

몸 팔아서 장사하는 애들이 아니었습니다.

둘 다 착하고 순한 애들이었고 나쁜짓(?)하고 싶은 생각도 안 들더라고요.

앙헬에서 건전 마사지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용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둘 중에 한 명은 생각하고 말하는게 정말 마음에 들어서 집에서 남는거 가져온 노트1을 줬습니다.

화들짝 놀라면서 이런걸 어떻게 받냐고 자지러질라고 하길래

니가 안 받아봐야 어차피 나한텐 쓰레기밖에 안될거라고 줘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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