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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태국 밤여행 후기 (1)

토도사 0 643 0

힐링 태국 밤여행 후기 (1)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이미지:0}
 

태국이야기라서 여기에 써도 되나 모르겠지만, 

어쩌다보니, 힐링여행이 아니고, 유흥여행이된 태국여행기를 써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약간의 픽션을 첨가합니다. 기억이 안나는부분은 대충 썼습니다. 
이거 상기하시고 읽어주세요.

3월21일 제주항공 편도로 방콕 수완나품공항으로 갑니다~~~~ 
예약해둔 택시서비스(천바트)로 파타야로 고고씽~~
왠 부부가 절 기다리고있더군요. 
갑볍게 인사를 하고, 숙소 위치를 전달한후에 출발~~~

태국 15일 무제한 유심을 샀습니다. 600바트 ㅋㅋㅋ
절 애타게 기다리는 태국A양에게 라인으로 문자를 합니다. 
`나 도착했고, 지금 택시타고 파타야가구있어`
`숙소여기니까 여기로와`
사진을 보내오네요. 
친구들의 도움으로 꽃단장하는 모습 ㅋㅋㅋㅋㅋ
잠시후 파타야 숙소에 도착~~ 

콘도 호스트가 알려준대로, 가드에게 가서, `나 xxxx호실 게스트니까 열쇠 내놔~~~~`
나이좀 있으신 가드였는대, 영어를 못하십니다 ㅜㅜ 힘겹게 설명후에 대답은 `나한테 없어`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일까요? 호스트가 분명히 키를 가드에게 줬다고 했는대요.
호스트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새볔3시라 통화가 안됩니다. 문자를 남겨봅니다.
`가드에게 열쇠가 없다. 이건 무슨 상황이니?`

열쇠를 찾아야 콘도로 들어가서 쉴텐대~~ 
가뜩이나, 좁은자리 불편함을 견디며, 6시간넘게 날아와서, 피곤한대 ㅜㅜ
화도 났지만, 언제나 해외에서는 화보단 냉정함을 유지해야 했기에, 가드들이 알아본다고 했으니,
로비 쇼파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태국A양에게 문자를 합니다.
`지금 문제 생겨서 룸에 못들어가고 있어`, `가드가 영어를 못해서, 대화가 안되. 호스트는 연락두절`, `헬프미~~~`

힐링 태국 태국밤문화 (1)

태국A양이 잠시만 기다리라고합니다. 
지금 오토바이택시타고 갈꺼라고.....

20~30분을 기다리니, 
태국A녀가 친구한명과 함께 우렁찬 오토바이소리와 함께 도착합니다.~~~~
태국A녀가 저에게 다가오고, 태국A녀 친구는 오토바이탄채로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그리고 핸썸맨~~~ㅋㅋㅋ
농담하나 봅니다. 저에게 핸썸맨이라니요~~~ 
그리고, 태국A녀 친구는 오토바이타고 돌아갑니다.

자 여기서 태국A녀의 간단한 소개!!
키 172 몸무게 70 얼굴은 혼혈같음. 나이19세
성격 아주~~~ 착함!! 특히 저에게는 더욱 친절한것을 느꼈음.
바에서 일함. 외국남자들이 엄청나게 들이댄다고 들었음
(이건 나중에 친구들을 통해 확인. 외국남자들이 태국A양한테 미친다고함)
육덕스타일의 완성형!! 사진의 주인공입니다,.

사진이나, 영상통화로 보다가 실물을 보니~~~ 와우 진짜 크고, 육덕스럽니다.
하얀색 짧은 반바지를 입었는대, 허벅지가 터질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커서 놀랏지만, 육덕스타일도 좋아하기에 저는 괜찮더라구요. 아마 다른분들은 싫어 하실지도 ㅎㅎ

힐링 태국 태국밤문화 (1)

가볍게 인사후에, 태국A양이 정리를 해줍니다. 쏼라쏼라~~ 태국어로 가드들과 이야기를 합니다..
전 옆에서 태국A양,가드 이렇게 쳐다봅니다.~~~ 심각한 이야기 같습니다.

4시30분이 다 되어가네요. 피곤해서 죽을꺼 같습니다. 졸리고, 졸리고, 졸리고, 배고프고 ㅜㅜㅜㅜㅜㅜㅜ
태국A녀가 저에게 오더니, 일단 근처 시간제 모텔에가서 쉬고 내일 다시 오자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제 모텔로 이동!! 
태국A녀의 쇼부로 400바트에 다음날 12시까지 ㅋㅋㅋㅋ
깔끔한 모텔입니다. 냉장고도 있고, 침대도 퀸사이즈고, 화장실물은 수압이 약하네요, 
변기도 잘내려가구 ㅋㅋ 400바트에 이정도면5성급입니다 ㅋㅋㅋ

일단 배가고파서, 근처 7일레븐으로 가서 먹거리와, 맥주를 좀 사서 돌아옵니다.
태국은 편의점 음식도 괜찮네요. 
가격은 30~50바트정도이고, 카오팟부터 커리,미니피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맥주도 산미라이트 큰병이 110바트정도~~ 
이건 좀 비싼거 같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맥주 한잔같이 하면서 태국A양에게 고맙다고, 
너 없었으면 로비에서 자다가 입실했다고~~~ 고마워~~
이렇게 대화중에 전화벨이 울립니다.
호스틉니다. 이제 일어나서 문자를 확인했나봅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자기 할이야기만 쭉 합니다.

`열쇠는 우편함에 있어`

이썩을X아~~~ 
그럼 우편함에 있다고 미리 문자라도 남겨놔야지~~ 
넌 가드가 가지고 있다메~~~~
너때문에 몇시간고생하고, 지금 다른 호텔에 와있어!! 
이 불친절한 호스트야~~~ 어떻게 할꺼야~~~~
화가나서 막 불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너 내일 열쇠찾아서, 입실할수있어. 
~~ 그리고 뚝 끊네요.

이런~~ 최소한 미안하다. 
한마디는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은대~~ 이건 모하자는건가~~~~
살짝 취기도 오르고, 피곤해서, 일단 태국A녀와 한판후에~~~ 잠을 잡니다...
가슴은 그렇게 안크네요, 한손꽉차는 B컵이고, 허리라인은 살아있습니다. 
거대한 힙!!! 사랑합니다!! 그러나 저와 잘 안맞습니다. 
합체할때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저랑 속궁합은 별로 인거 같습니다.~~

11시쯤일어나서, 준비를 마치고, 다시 호스트와 전화!!

저 - `너 때문에 첫날 체크인못했다. 

그리고 불친절한 너의 태도에 불쾌하다. 

그래서 나는 환불을 원한다.`

호스트 - `에어비앤비 들어가서 환불요청할수있어~~ 
           그리고, 니가 만약 그냥 체크인을 한다면, 
           1박사용료와 모텔비 그리고, 전기세는 내가 부담해줄께`

저 - `일단 에어비앤비에서 환불요청 할테니 그렇게 알아`

호스트 - ` 알았어 `

와 이런 호스트가 있을수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비앤비로 가서 환불요청을 하려니, 이거 완전 복잡합니다. 
귀차니즘이 밀려오네요. 그냥 체크인을해? 아님 귀찮아도 환불하고 다른 숙소를 알아봐? 
~~~~~  결론은 여행온거 복잡하게 일만들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그냥 호스트의 제안을 받아드립니다.

다시 콘도로 가서, 열쇠를 찾고 룸으로 입실!! 
ㅎㅎㅎ 태국은 참 숙박료가 쌉니다. 2만7천원짜리 룸이 이정도라니 ㅋㅋ
1베드룸 이고, 주방시설 잘되어있고, 
에어컨1대에, 천장에는 큰 선풍기같은게 거실과 방에 설치되어있고, 금고도 있습니다. 
냉장고 크고, 발코니는 풀뷰라 좋습니다.~~~ 
오 러시안 누님들이 태닝을 하고있네요 
ㅎㅎㅎㅎㅎㅎ 괜찮은 콘도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그래 잘 결정한거야라며 절 위로하면서, 태국A녀와 쇼핑을 갑니다~~~~~
태국A녀가 말합니다. 
여기는 썽태우(10바트버스,지프니같은거)가 없어서, 썽태우노선까지 오토바이택시로 이동해야한다고, 
구글지도를 보니까 약 1.5km를 걸어서 가야 썽태우를 탈수있네요. 
다 좋은대 교통이 안좋군요.~~~ 

100바트를 내고 좀티엔 비치 썽태우노선까지 이동후~~ 
썽태우를 타고, 파타야 시내관광을 합니다. 센트럴 파타야로 출발~~~~

 
22년 3월 제휴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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