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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떠나는 홀로 파타야 여행 - 다섯째날 2부

토도사 0 515 0

처음 떠나는 홀로 파타야 여행 - 다섯째날2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이미지:0}
워킹스트리트 


너무 기대되는곳...

태국에서 가장 가보고 싶던 곳....

앙헬의 워킹스트리트가 내 해외유흥을 시작하게 해주었기에

그곳보다 더욱 큰 이 곳  워킹스트리트의 존재를 알고

참 많이 기대했던 곳....


몇 달전 해외 유튜버 영상을 통해 미리 만나 본 곳이었는데

그 영상의 시간이 25분 정도 였는데... 그 25분을 워킹스트리트를

걸으며 촬영했기에 ... 단순 25분을 걸어야 끝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밤세계라고 단정을 짓고 이 곳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되었죠...


.....

2배 정도 거리..  앙헬 워킹에 비해..


워킹을 3일동안 와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녀 보았는데

딱 그정도 크기.... 넘 실망..... 더 크고 끝이 없을 듯 길줄 알았는뎅...


자 그래도

이 워킹을 겪어봐야 겠죠..


태국밤문화 처음 떠나는 홀로 파타야 여행 - 다섯째날2
 

중국관광객


초저녁에 도착해서 끝까지 갔다가

다시 입구로 돌아 옵니다...

수많은 바들.. 그것보다 더 많은 게임바들바다음식점들클럽들.

비어바들... 근데 그 보다 더 많은


와 뭐야... 이 듕국인들은....

깃발을 들고 어른 아이 노인 아줌마 처녀들

도대체 몇팀이 여길 다니는거야... 여기 유흥거리 맞아?....

진짜 중국인들은 세상 못먹는 것이 없듯이 안가는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중간에 어느bar를 첫 스타트 했어요

걸들이 꽤 예쁘던군요 내가 선택했던 푸잉도 예쁘고

작은 가게였는데 맥주 시키고 그녀 또한 드링크를 시켜주고

봉춤 추는 무희를 보는데 바로 무대 건너편에.... 이런....

중국인 가족이 앉아 있어요.....


10대초반소년2,1 0대후반소년1, 아줌마1, 아저씨할아버지할머니.... 실화.....

그 어색한 표정들...


봉춤 추는 걸들을 보다가 나하고 눈이 마주쳤네요 그 중국아줌마

꽤 미인의 내 파트너에게 올렸던 손이 어색해집니다

그 아줌마 나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보는 것 같아요 (내 생각에)


.. 기분이 상합니다.. 도대체 가족을 끌고 여길 왜 들어온거야

파트너에게... sorry.. 하고 나간다고 하니..

 왜그러냐고 하길래

앞에 중국인들.... 하니깐 그녀도 이해한다는 듯 끄덕대네요


진짜 이해 못할..

아 기분이 잡치네요...

길가의 카페의자에 앉아서 칵테일을 시키고

사람구경 합니다...


진짜 이 중국인들은 이 유흥의 거리를 망치는 구나...

옆에 앉은 백인노인에게 중국인 깃발 이야기하면서 불평을

이야기 하니 내 말을 이해하는 듯 웃더군요...


이곳 저곳에서 삐끼들이 열심히 일합니다

아마 대부분은 성인쇼를 보여 준다고 하고 홍보하는데

저거 잘못 들어가면 바가지를 쓴다는 곳도 있으니....

입장료500바트 내고 들어가서 맥주마시며 성인공연 보고

푸잉 맘에 들면 앉히고..


태국밤문화 처음 떠나는 홀로 파타야 여행 - 다섯째날2
 

러시아 bar


20분 정도 앉아 있다가

여러 삐끼들중에 백인 삐끼에게 다가 갔어요


너희는 입장료가 얼마냐?

입장료 프리... 프리오케이 가자

2층으로 인도됩니다


들어가자 마자 마주친 나보다 크고 무지 이쁜 백인여자가 비키니로

인사해요... 오 이쁘다... 키는 175는 되는 듯...

자리에 앉아서 보니까 동양인은 나뿐 .. 대부분은 무슬림

백인인도.. 정도..


음료를 시킵니다 흠 보자 맥주 250바트...좀 비싸군

무대에서는 무희가 봉춤을 추네요

뭐 그리 특별하지는 않아요 모든 바에서 이렇게 추니


그때 한명의 백인여자가 와서 말을 거네요

근데 별로네요... 여기서 저 여자와 말을 섞이는 순간

난 선택을 못할 것이다...라는 생각에 sorry를 외칩니다


와이하는 그녀에게 나 들어올 때 본 다른 여자가 마음에 들어

라고 안되는 영어로 이야기 합니다... 누구냐고 ... 이름이...

아니... 잘 모르겠어..... 웨이트... 웨이트...


대부분이 2~4명이 와서 앉아 쇼를 구경하며 술을 마시기에

혼자 들어온 사람은 집중 공략대상이 되는 것 같아요

역시 새로운곳은 친구가 필요해...


그녀 안가네요..

알았어 너 음료 한잔만 사줄게... 탱큐..

음료 한잔 시키고 영수증 보니 690바트...

에고...비싸다.. 


아 이쁜얘라도 앉히면 안 아까운데..

아까 그녀는 안보이고...


몇마디 나눕니다 그녀 이것만 마시고 가시길 바라는데

점점 들이대네요

또 한잔 사달라는 것 같아요.... 아냐.... 너는


그녀에게 200바트를 주며 이제 가라고 했어요

그녀 가지 않네요 팔을 붙잡고 안떨어지네요

그러더니 내게 스페샬을 제안합니다


저쪽에 룸이 있다 거기가면 스페샬 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

궁금해서 하우머치 물어보니... 4000바트였나 5000바트였나..

거억이 잘.... 암튼 그렇게 얘기 하네요...


(근데 아마 그 스페샬... 우리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고 영화에서

보던 내 앞에서 엉덩이 흔들고 묻지르고... 뭐 그런 시간일거에요)

차마 너는 나가는데 얼마냐고 까지는 묻기 싫었어요..


보니까 바로 앞쪽 옆쪽에 있던 남자들도 금방 들어오고 금방

나가더군요....

나도 나갈때가 된 것 같아요


이곳에서의 호기심이 더 없네요

그녀의 간절함을 뒤로하고 나갑니다


한곳에 바를 더 들린후 시간은 10시정도..

여전히 중국단체관광객들은 다니지만 좀 수가 줄었네요


근데..

이제는 인도인들이 대거 나오네요

와 이 인도인들....(무슬림 아닌거 같은데).. 이거 뭐야

워킹 끝쪽에는 이 인도인들 클럽도 2군데 있는 것 같아요

파타야에 왜 인도인이 이렇게나 많을까요..


오늘이 월요일이긴 하지만 한국인일본인은 거의 찾아 볼수가

없어요

중국인인도인백인 천지...

(나중에 알았지만 그 시간에 그나마 있는 한국인들은 다 헐리우드에 ㅋㅋ)


왓츠업을 찾아서


아이스바와 편의점 사이에 골목이 있어요

그곳에 그나마 평판이 좋은 왓츠업이라는 바가 있어요

그 앞에서 다른바 걸에 잡혀서 들어갑니다


여기서 신기한걸 보게되요

두명의 푸잉이 옷을 홀딱 벗더니

손에 향을 들고 가게안을 돕니다... 이거 팁을 달라고 하는건가

하고 웨이츄레스에게 물어보니 의식이랍니다


매일 이렇게 부처에게 기도한다고 하네요

3바퀴를 돌고 그날 장사 잘되게 하고 무탈을 기원하며..

.. 근데 다 벗고 하나.... 암튼 보기는 좋네요 


옷을 다시 입고 다른 무희들과 함께 춤을 춥니다

근데 이 춤.. 너무 어색해요.. 즐기는 춤이 아니고.. 춤도

못추고


태국밤문화 처음 떠나는 홀로 파타야 여행 - 다섯째날2 


22-3 제휴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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