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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오 로칼바에서 만난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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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오 로칼바에서 만난 알바생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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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오 로칼바에서

몇년전 이야기 입니다.간판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거의 모든 집을 하루에 한두개씩 각개 격파

 

했는데 규모가 제법 큰 가게도 있고(로칼바 규모에서) 작은 규모도 있었읍니다.

 

거의다 스트립 하구요... 그중에 한 작은 바에 있는 바바에 에게 필이 확 꼿혔읍니다.

 

키는 좀 작지만 중국필에 유호정(아시나요? 누군지)보다 더 예뻐 보였읍니다. 볼수록 이뻐보이는..

 

그 바바에도 스트립 댄서중 하나인데... 가끔 한두번 찿아가 지명해주니

 

 무대에 올라가 나만 보면 손가락을 가르치며... 눈웃음을 계속 날려줍니다.

 

그럴때마다 기분이 좋으면서 피노들이 힐끗 쳐다보니 머쓱하고...

 

그러나 아쉽게도 프로모션(?) 소속이어서 개인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여러번 찿아갔지요....

 

전화번호를 딸려고 하는데.... 안지 몇번 안되어서 그런지... 전화가 없다구 하더군요...

 

동료들이랑 같이살고...

 

아닌게 아니라 새벽에 빠 닫을 무렵 먹을것 사준다고 했더니(길가변에졸리비던가....)

 

고맙다고 하면서 테이크 아웃 하더군요... 사람들이 기다린다구..... 그리고 짐차같은 봉고차에 가더군요...

 

얼마나 아쉽던지.....  꼭 거시기를 할려는목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밤을 같이 보내고 싶은 마음이더군요...

 

 

 

어느날  바에 들어가 바바에를 찿으니  마마상이 지금 손님하고 같이 있다고 하더군요....

 

손가락 가르키는것을 보니 ....필리피노 애들과 같이 있더군요....

 

어떻게 된것이 남자 4~5명이서 바바에 하나를.....(그중에 그나마 돈이 있는애가 바바에 앉혔나 봅니다.)

 

그래서 마마상이 다른에 소개 시켜준다는것을 거절하고,,,,, 오늘은 그냥 맥주만 마시겠다고 하니까...

 

왈..... 필리피노애들 시킨 레이디드링크 시간 약발 다되어 가니까 조금있다 데리고 오겠다구....

 

 

 

그리고 한 15분 있다.. 마마상이 데리고 왔읍니다. 그런데 그 장면을 피노애들이 다 보고 있더군요...

 

바바에와 맥주마시면서... 이런야기 저런야기(저 영어 허접인데.. 바바에 나보다 더못함... 단어 껴맞히기 수준)

 

하지만 대화 중간중간 딥키스가 들어오고 나름대로 기분 업인데

 

그런데 어째    옆통수가 뜨겁더라구요... 나를 강렬히 쪼아서 쳐다보는 피노이들...

 

바로 바바에를 잠시 앉혔던 피노이들인데.... 뭔가 분위기 수상 찝찝합니다.

 

감각적으로   뭔가 좋지 않은 느낌이 들고, 그런 상태가 계속되자....

 

 

 

웨이터 물러 먼저 계산하구......  피노이들 중에 2명정도 화장실 갔을때,,,

 

바를 나왔읍니다. 나올때 문을 여는데 피노이들 따라오는 느낌...

 

빠른 걸음으로 계단을 내려와,,,, 열라    뛰었읍니다 ...

 

길거리로 나와서 택시 잡아타고 숨을 돌렸읍니다.

 

 

 

저가 새가슴이라  괜히 겁을 집어 먹은것 인가요?...... 아무튼 그때 직감은 별로 안좋았읍니다.

 

마치 피노이들이 여자를 뺏겨서 기분 엿같아 하는 느낌 이었거든요...

 

이 위기를 빼고는 위험하다는 쿠바오에서 혼자 잘 다녔읍니다.

 

 

 

웨이터 들에게는 20페소씩만 팁 줘도 올때마나 프렌 하면서 반기더군요....

 

나랑 친한 웨이터는 항상 50 줬구요.... 바가지는 없었던것 같읍니다. 옆에 애들 계산서랑 비교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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