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자유여행 중 밤문화 이야기
세부 자유여행 중 밤문화 이야기
이번 년도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1주일 세부 자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필리핀 여행은 수년전부터 생뚱 맞게도 혼자 배낭하나 둘러 메고 그냥 여름휴가철을 이용하여 다닌게 어느덧 몇년을 이어오고 있
네요.
저는 거의 대부분 자금의 압박으로(?) 세부퍼시픽만 이용하는 관계로 항상 같은 시간대에 인천에서 출발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늦은 시간 뱅기에 오르면 달랑 음료수 한병이랑 맛없는 기내식.... 안습이죠^^
그래도 필리핀에 간다는 생각에 모든걸 이겨냅니다.
안이쁜 스튜어디스 쳐다보느니 수면을 택하고 4시간 30분이면 막탄공항에 도착!
바로 짐찿아서 나오면 삐끼들이 택시를 대기시켜 놓고 물고 늘어집니다.
여기서 tip-- 이넘들 짐들어 준다고 하면서 약 10m옮겨주고 돈 요구합니다. 그냥 쌩까시고 좌우로 올라가시는 길이 있는데 이리
걸어가시면 국제선출국장인데 여기선 미터로 원하시는 곳!!!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눈탱이 맞고 10배의 요금을 지불하는 불상사를 당하십니다.
전 세부가면 보통 오스메냐써클에 있는 미드타운호텔에 묵습니다.
가격도 중급이고 동선확도도 최고고 암튼 전 제일 편리해서리...(샹글은 비싸서 엄두도 못내요^^)
짐풀고 담배한대 무니 새벽 2시 반이 넘네요~ 그냥 자긴 뭐해서 호텔 바깥에 나가면 삐끼들 많습니다.
바바애 필요하냐고 집요하게 늘어 붙죠^^ 얼마냐 물으니 천페소부릅니다. 그냥 쌩까고 챠우킹에서 커피한잔 테이크아웃해서
다시 돌아오는 길에 다시 그 삐끼 달라 붙네요 이번엔 500으로 내려갑니다.
ok하고 택시 한대 같이 타고 근처의 어둑한 골목으로 갑니다.(초보분들은 테러당할 수 있으니 두세이 같이 가시던가 해야 합니다)
길가에서 쇼업합니다.
작고 아주 약간 몸매 괴안은 바바애 초이스 호텔로 같이 옵니다. 삐끼5백에 바바애 1천에 계산 끝내구요.
즐거운 쏙쏙~~
근데 슴가가 쭈글떵 ㅠㅠ 나이는 무지 어리더군요 21라는데 역시나싱글맘^^
안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 전 잘때는 귀찮아서 bj한번 더허고 200팁준후 돌려 보내고 첫날의 세부를 마감합니다.
담날부터는 주구장창 골프만 했습니다^^ 이번의 컨셉은 운동이었으니까요^^ 항상 더의속에서의 라운딩이라 피곤해서
밥먹으면 떨어집니다.
물론 유혹은 많지요.호텔밑이 로빈슨몰이라는 쇼핑몰인데 그 앞이 현지 애들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많이 접근합니다.
제 생각엔 민간인은 별로 없구 바걸들인것 같습니다. ktv에 식상하신 분들은 이것도 좋은 루트가 될듯^^
또한 그 주변에 맛사지샵들도 무척 많구요~~~~ 아무튼 오늘도 세부를 못잊어 이렇게 헤매고 있습니다.
아 언제 또 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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