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쿠바오 탐방기
오래전에 자주 갔었던 쿠바오쪽에 로칼 스트립바를 갔읍니다.
시간이 아직 안되었는지... 어느 바는 손님이 2테이블이고... 어느바는 네 테이블 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물어봤죠... 레이디드링크 얼마냐 380 이랍니다.
우씨... 피불고스보다 더 비싸거나 비슷하네....
그래서 바가지 같아서....(몇년전에 제가 자주 갔을땐 200~250페소 였을때 입니다.)
그래서 파파상에게 물어봤읍니다.
레이디 얼마냐 380이다 너무 비싸다... 로칼챠지 얼마냐... 그래도 380 이랍니다.
그래서 아가씨 찍지 않고 맥주 시켜서먹읍니다.
입장료 2병에 150 입니다. 이건 쌉니다.
맥주먹고 버티는데... 아가씨 싫다고 하는데 일방적으로 한국사람들이 좋아할만한 페이스의
바바에 앉힙니다 .물론 쿠바오 바바에들은 다 스트립 하는애들이죠...
할수없이 엘디 한잔 날립니다. 싸인하는데 380이 아니라... 308 입니다.
그래서야 바가지가 아니라고 느껴지더군요....
한 30~40분 사이에 한잔씩 날려야 하더군요... 그런데 이 업소는 한잔이 아니라...
한병씩 나옵니다.(산미겔 드링크) 세병째에는 바바애가 탄소음료 시키더군요...
나름대로 가벼운 터지 가능하고.... 노골적인 터치는 안됩니다. 다른 피노이 테블도 가벼운 터치만
되는중..... 바바애들이 윗옷은 교복복장에 아래는 쵸미니 치마입니다. 팬티가 보일락 말락...
다들 다리 보고 뽑았는지 미끈합니다. 더더욱 무대에서 춤추는것을 보면.....
사실 앙헬이나 컴플렉스 처럼 비키니 입고 추는것보면 별로 매력을 못느끼는데.... 참 예쁘네요...
2시간 놀고... 나가려니 마마상 팁을 주라네요... 웃겨서... 아무튼 100줫읍니다.
그리고 바바에 100주고..... 터치가 심하게 가능했고 완전한 애인 모드라면,,, 팁이 더 나왔겠죠...
그러나 껴앉고,,, 허리 안아주고,,, 다리 간단하게 만져보는 수준....
그러나 어디 가는지,,,, 교감을 어떻게 나누었느냐에 다르겠죠...
옛날에는 제 손이 항상 허벅지에 가있고,,, 딥키스는 물론 애인모드 가능했으니까...
이번에 간 바 이름을 까먹었는데.... 브아이피 룸이 없읍니다....
브아피 룸있는곳도 있는데... 그곳을 안갔네요... 손님이 없어서...
룸들어가면 블루잡 있는데.... 몇년전 갔을때...불루잡 당시 1000페소 정도 였읍니다.
더 깍을수도 있었구요.... 쿠바오 위험하다고 하는데, 설치지만 않으면 안 위험합니다.
가능하면 10시 이후로 가세요... 그제서야 손님들이 좀 모이기 시작하니까요...
그리고 컴플렉스 찍고 쿠바오 가는데... 잘못이야기 해서 퀴아포로 가쟈고 했네요....
몇번을 설명하다가 내가 가르쳐 줄태니 직진해라... 퀴아포에서 오로라 스트릿으로 빠져라,,
근데 쿠바오를 잘못이야기 했고... 오로사가 아니라 오로라 이고,, 스트릿이 아니고, 볼리발드 더군요...
하도 오래간만에 가서 지명도 헷갈리고,,, 오로지 방향감각만 의지해서 돌아다녔읍니다.
아무튼 쿠바오도 한번 찍고 왔읍니다......
혹 밤늦게 쿠바오 가시면... 바 안에 계단으로2층 올라가는 바가 있읍니다.
제가 이전에 자주 가던곳 이었읍니다.
별 내용 없지만, 싸게 놀수 있는곳 중 하나입니다.
쿠바오 가기전에 컴플렉스 다녀왔는데... 제가 비키니 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맥주 한병 먹고 나왔읍니다.
컴플렉스는 일본애들이 점령했더군요... 마마상이 자꾸 바바애 찍으라는것을 친구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버티다가 이른 저녁이라 손님은 없어.... 바바애들만 득시글 가려서... 부담되어 그냥 나왔읍니다.
가끔 마간다가 보이기는 하지만... 갈비집이 낫겠지요....
그러나 저의 경우는 경험상 컴플렉스는 내상입을 확률이 적은 편입니다. 기브엔 테이크가 확실하니까요..
퇴근하고 컴플렉스 바바애가 갈비집에 출현하기도 하더군요...
필리핀 쿠바오 탐방기, 필밤 투어 가격, 발리 황제 투어, 위해 황제 투어, 황제 투어 사이트, 청도 황제 투어, 클락 황제 골프, 해외 밤문화, 달인 황제 투어, 골세부 밤문화, 필밤, 세부 ktv, 필밤 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