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놀러온 여친의 친구
태국에서 놀러온 여친의 친구
어제 오랫만에 강랜에서 손맛을 보고 있는데......
태국에서 알던 동생(헤어진 여친의 친구)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그녀 : "오빠!......나 이번달 한국에 놀러 가~ 만나자!
허걱~
카톡하기에는 제 눈이 이미 노안이 진행된 상태(제 나이 50대 초반입니다.)라 답답해서 바로 보이스톡 쏩니다.
영어와 태국말을 섞어가며 대화 합니다.
저 : 언제 오는데???
그녀 : 이번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국 택시 비싸다며??.....
오빠가 인천공항까지 마중 나올 수 있어?"
저 : 난 지금 대구에 있어서 힘든데......
왜 오는데?........몇 명오는데??
그녀 : 놀러 가는거야...친구포함 3명.....강남에 호텔도 7박 잡아놨어.
저 : 알았어,....일 때문에 힘들것 같은데....다시 통화하자!
사실.....그 녀는 이년전 파타야 클럽으로 놀러 온 걸 저와 파타야에서 거주하는 친한 동생이 작업한 애입니다.
저는 그녀 친구를......동생은 그 녀를.......
그 날 제 호텔방에서 함께 응응도 했구요. 물론, 난잡한 건 안 했습니다. 제는 침대에서 동생은 쇼파에서.....
그 이후로 함께 많이 어울려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
서로 헤어진 이후로는 소원해졌던 친구였는데.....
고민됩니다.
시간은 많은데.....서울까지 가기에는..... 제 게으름이 용납치 않고.....안 가자니 흑심이 당기고......
초행인데......대구로 내려오라 하기에는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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