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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아카사카 거리에서 즐겼던 경험담

토도사 0 518 0

마닐라 아카사카 거리에서 즐겼던 경험담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드디어 후기를 올립니다 5.4 5.9 
 
드디어 후기를 올립니다 5.4 5.9
안녕하세요^^

필방이후 오라오라 바이러스땜시 정신못차리다 이제야 글을 올릴 기운이 도네요^^

지금부터 부실하고..또 고수님들께 챙피하지만  제가 몇일간 마닐라 아카사카 거리에서 즐겼던 경험담을

써보고자 합니다^^ 카페와 필리핀에 대한 애정이니 너그럽게 봐주시길...^^

 

우선 저는 올해 28살 직업은 비밀로 하겠습니다ㅎㅎㅎ

엄청친한 동생이 어학연수차 마닐라 샹글라 플라자??그 근처 오피스텔에 살더군요^^

그래서 전 숙박은 아무런 걱정없이 갈수 있었 습니다. 비행기는 세부를 이용했구요..

 

5월4일

 

저녁 9시30분 비행기로 인천공항 출발..12시 조금넘어 도착한듯합니다. 동생이 자기 여친 제니를 데리고

공항으로 마중을 나왔더군요^^ 함께 택시타고 이동하는데 정말 길에서 사람들 그냥 누워 자더군요! 쫌

안타까운 마음..암튼 짐을 동생집에 푸르고  밥먹고 나갈 준비하니..3시정도~동생이 오늘은 아카사카

거리에있는 소샬리스타로 모신다더군요^^ 택시타고 이동~~~아카사카 노천카페는 쌩까고 일단 안으로..

근데 비가와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근데 들어간 순간 느낀것은 여자들이 진짜 뚫어져라 쳐다본다는

것입니다..순간 제가 연예인인줄 착각..ㅋㅋㅋ 동생이 그러더군요.. 한국인 뉴페이스라 그럴수 있다고...

암튼 입장료도 주중이라 없었고 산미겔 라이트 먹으면서 춤좀 춰줬습니다..음악은 하우스나 테크노가

전부더군요..전 힙합을 좀 좋아하고 그런춤을 좋아하는지라..암튼 즐기는데 인간이 너무 없고 있는 여자들도

원주민 삘이 좀 나더군요^^ 조금 놀다 동생이랑 나와서 동생이 첫날은 그냥 갈비집 가잡니다..사실 갈비집은

하도 얘기가 많아서 좀 무서웠습니다....경찰..돈도 써야하고..암튼 갈비집 들어가서 맥주마시는데..여기는

쇼샬보다 더 연예인 됩니다!!! 라이터를 빌려달라느니 하면서 말붙이려하고 계속쳐다보고 심지어 화장실

가는데 잡더니 말걸고 안놔줍니다..ㅎㅎ 동생이 말하더군요! 형이 여자 고르는 순간 지금의 인기는 바로 소멸

된다고..시선을 느끼며 맥주 두어병쯤 먹었을때 5~6명있던 그룹의 여자애들이 말을 붙여오더군요..친구가

당신을 맘에들어한다~같이 얘기하자~ 이런식으로..상태가 괜찮아서 맥주한병사주며 얘기 좀하는데 이년이

바로 흥정 들어오더군요ㅋㅋ 1500얘기하길래..우린 하러온거 아니다... 맥주나 마시다 가라...했더니 가격을

깍아주더군요..둘이 2000에 쇼부치고 근처mt가서 놀았습니다..^^

 

5월5일

 

전날 아침에 잠들고 일어나니 이미 오후 5시!!ㅎㅎ 어이없더군요..관광이니 뭐니..밥먹고 쉬다가

아카사카로 고고싱~~~!! 노천카페에 앉아 맥주를 마십니다..참 한국사람 인기 좋은가 봅니다!!

여자들이 계속 쳐다봅니다!!거기 안주로 나오는 바베큐 맛있더군요!! 그러다 쇼샬에 들어갔는데

오늘 사람 좀 있습니다^^ 바에 앉아 춤추고 구경하고 노는데 여자애 세명이 들어옵니다. 그여자애들도

바에 앉았는데 눈빛교환 겁나했습니다..일단 말걸기 전에 동생이 호감을 좀 표현하라길래 보면서

웃어도 주고 지금 생각해보면 별 재수없는 눈빛 마니했던거 같습니다..ㅋㅋ 암튼 그러다 동생이

그여자에게가서 말을 겁니다! "나랑있는 형이 너 맘에들어한다 우리자리에서 술한잔 하자" 그여자는

오케이하고 3대2로 얘기도하고(정말 영어 회화의 필요성..ㅠㅜ) 춤도추고..함께 사진도 찍고 그렇게

 한시간쯤 놀았나??제 동생 여친 제니가 와서 여자애 두명은 딴 남자에게 가버리고 전 한명의 여인을

데리고 계속 되도 않는 영어를 씨부립니다..함께 집에 가기로 합의 하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저스트 드링킹"이러면서 한국 여자와 같은 튕김을 보여주시더군요^^ 그래서 전"온니 드링킹.."이라며

반신반의 하며 집으로 향합니다..가는길에 데낄라 샀는데 정말 싸더군요..편의점..암튼 집에서 제 동생이랑

동생여친 제니랑 저랑 스페인 혼혈의 아가씨와 넷이 재밌게 술먹다가 잤습니다..방이 두개라..가슴도

크고 그럽디다^^얼굴도 이쁘고..요즘 매일 그녀의 사진을 보며 소샬을 생각합니다..

 

5월6일

 

오늘은 더 늦게 일어났습니다..ㅠㅜ 저녁 9시..ㅠㅜ 마닐라 3일째인데 아직 필핀의 낮을 못봤습니다~!!

오늘은 너바나 가고 싶은데 동생이 자기여친 오늘 너바나 간다고 오늘도 아카사카 가잡니다..ㅠㅜ

근데 그때!! 갈비집에서 만난 애들이 연락이 왔습니다..자기집에서 놀자고..ㅎㅎ 미스유니버설 아시죠??

그 건물 오피스텔이 그애들 집이더군요..데낄라에 맥주먹으면서 영어로 369 하는데 디집니다!ㅋㅋㅋ

계속걸리고.. 아! 얼마전에 아카사카 싸움났었다잖아요..이 애들이 그 애들이더군요ㅠㅜ암튼 빨리 술자리

정리하고 동생은 벌써 취침에 들어가더군요^^ 저도..할일이 없어서..취침..잠시후 일어나니 새벽 3시정도??

우린 그곳을 나와서 아카사카에 도착..소샬앞에 서서 들어갈까말까 하는데 거리에서 술먹던 여자 다섯명 있던

테일블 애들이 절 부르더군요..(필에서 본애들중 상태 제일 좋았음)전 믿기지않아서 "미??"라고 되도 않는 영어

한마디..맞다고 오랍니다..사실 여기 여자들 한국인들 많이 만나나봅니다..한국식 영어 잘알아듣고..한국말

섞어해도 겁나 잘았아듣고..오히려 오빠..어쩌고 하면서 암튼 한국인의 위상을 너무 떨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죠~^^ 이 애들 ktv애들 같다고 동생이 말하더군요^^ 삘이 딱 그쪽이었습니다..암튼 오늘도 술먹다

젤 친해진 애랑 고고싱~~~!! 특이한거는 한국여자는 자기친구 남자랑 간다고 하면 보호하려 할텐데..여긴

그런거 죽어도 없나봅니다...^^ 암튼 그 덕에 이쁜 애들이랑 사진도 찍고 놀다가 즐거운 밤 또 보냅니다..

 

7일부터는 제가 제니의 소개로 쇼핑몰에서 일하는 그레이스라는 여친을 만나게 됩니다!!

지금의 여자친구이므로 아릅답게 저만 간직할께요^^이해해 주시길~^^

필핀 영화도 보고  에스엠몰인가 거기서 놀고..^^ 암튼 오는날까지 밤에 그녀와 있지는

못했지만(아침에 일나가야해서..부모님이 엄하더군요^^)즐거운 데이트 했습니다..

 

그외..

 

저는 있는동안 경찰 한번 봤습니다..그것도 아주 잠깐...경찰 걱정 덜 하셔도 될듯..^^

소샬근처에 그 아드리아코 써클인가..그 근처 초밥집 한국 젊은 사장님 매우 친절하시던데..

혹시 가시게 되시면 이용해 주세요..마닐라에만 15년 계셨다던데..굉장히 친절하시고

음식맛도 좋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고요...전 7월에 여친보러 다시 갑니다^^
 

22-4 제휴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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