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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차에 처음으로 가게된 필리핀..그것도 앙헬레스 첫번째

토도사 0 538 0

비지니스 차에 처음으로 가게된 필리핀..그것도 앙헬레스 첫번째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앙헬레스 추억 첫회 
 
앙헬레스 추억 첫회
비지니스 차에 처음으로 가게된 필리핀..그것도 앙헬레스 (현재는 많은 경험이 있지만)

 

2004년 5월3일 클락행 비행기에 몸을싫고 먼저 가있는 비지니스 일행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비행기에서 내리는 그순간  후~훅    터~억  막히는 것같은 높은습도와 기온 그리고 환승버스도 없는 공항 한벌판에서의 워킹

 

흐미 이거 뭐여..급하게 합류된 봐  현지(클락)의 정보 없이 무작정 오기는 했지만 웬지 첫느낌은 낙후된 도시..미지한 촌똥네 ..

 

이미그레이션 통과후 일행의 차로 숙소로 이동하며 둘러보는 거리의 느낌들 (아직도 선하지만) 이 7~80년대 를 풍기는듯한 정취

 

숙소에 도착시에는  어라  걱정했던것이 조금은 사라지는듯이~~

 

폰타나 리조트안에 빌라 4개를 숙소로 쓴다 하더군요..일행 인원이 3개를 쓰고 있었고 내가 들어갈 빌라는 같이 일하게 될 남자 2명과 한빌라를 쓰도록 이야기를 해주더군요..큰방이3개에 메이드 방이라고 조그만 방하나 그리고 방마다 붙어있는 욕실겸 화장실

 

그리고 넓은거실  거실 앞으로 보이는 잔디밭 .... 아주까지는 아니지만 괜찮다는 생각이 점점 많아지더군요...

 

같이 방을 쓰게 될 2명의 친구들은 나이는 나보다 몇살 어리지않은 친구들이였지만 직급상   저와는 간부와 사원..이어서였는지..

 

가장큰 방을 내어주네요...저또한 유흥좋아라하고 성격 둥글둥글 원만함에 동생들 바로 친해지기에 이르릅니다..

 

짐풀기도 전에 나를 이곳에 오게만든 선배이자 서열2위격인 그선배  나를비롯하여 남자 들만을 데리고 환영회를 이끄네요..

 

줄리아나 라는 가라오케 늦은시간임에도 손님 많습니다..스페인혼열로보이는 바바애 쵸이스후 선배와의 재회와 동생들과의 친분쌓기..분위기 좋아집니다..즐겁습니다..취해갑니다....바파인 안된답니다..짜증납니다..

 

얼큰한 취기에 아쉬워하는 내마음을 아는듯이 블루나일로 향합니다..시간없으니 간단히 맥주마시며 바파인 할 바바애 얼른 데리고 숙소에 갈것을 권장하네요..급해집니다..술이 취한듯 앞이 뿌엽니다..원주민인지 원숭이인지 술김에 다 괜찮아 보입니다..선배가 뛰어다닙니다..어디서 삼삼한 얼라 끌고 왔습니다..기분 삼삼해집니다..동생들은 몇일 전에와서 분위기 익숙한듯 나가려하는데 옆에 바바애들 다 끼고들 있습니다..숙소로 돌아가서 맥주 한잔 더마시며 이런저런 야기하다가 각자 방으로 고고 칩니다..어느 한방에서 말 울음소리 들립니다..내 얼라와 웃겨서 거시기 자세 취하면서도  즐겁게 이야기하며 점점 친해지는듯~~ 그전 몇달을 굶주려서인지 연짱 세번을~~~~~~

 

이 첫날을 치르고 난뒤          동생들과의 화려한 바호핑기가 펼쳐집니다..

 

바호핑과 비지니스의 이야기는 중간생략합니다..

 

그곳에서의 6개월  그후~~  ``마닐라와 따가이따이``~~``비지니스가 정리 된후의 귀국과 동시 개인적으로의 필방이 시작되네요..

 

오라오라  ~~~~~~처음으로 필핀에 갔을때의  필핀의 즐거웠던 아름다운 추억 ~~~~ 계속해서 중간생략된 기행기들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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