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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uio에도 있긴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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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uio에도 있긴 있습니다요

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모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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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uio에도 있긴 있습니다 

baguio에 대한 강호바닥소식이 별로 없어 기억 나는대로 몇자 읇조리겠습니다.

 

Baguio 에 대한 많은 회원님들의 정보는 보통,

 

어떻게 필리핀에 갔는데 bauio에서 살수가 있냐? 빨리 탈출해라. 道 닦으러 갔냐? 등등...

 

솔직히 제가 봐도 이 도시는 좀 그렇습니다. 지프니를 타고 왔다갔다해도 학교, 학교, 야채가게, 또 학교....ㅜㅜ

 

이 말은 회원님들의 얘기일수도 있지만 저의 필리핀 다른 곳에서 여생을 보내시는 지인들의 얘기들입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를 못 떠나는 이유는 솔직히...솔직히....

 

공부? 아닙니다. 뭔 영어공부입니까? 좋은 날씨! ....참! 아무리 좋아도 사계절 뚜렷한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이곳은 혹시나 모를 지진, 비로 인한 산사태 들이 많이 걱정이 됩니다. 쓸데없는 얘기 shut-up and hit the chicken(닭치고?) 하고......

 

전 이 Baguio 가 그래도 좋습니다.

 

말라테, 마카티, 파사이, 퀘존, 다바오,앙헬, 시방인지 사방인지에서 느껴보지 못하는 걸 여기서는 느낄 수 있습니다.

 

글쎄, 제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이 도시는 다른 도시에 비해 우리나라사람이 느끼는 미인의 기준,,,다리 길고 눈 크고, 얼굴 작고 그래도 얼굴 좀 희고 ....그런 조금은 다른 필리핀도시의 미인들과 다른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뭐 태반은 키 작고 얼굴 까맣고 코는 권투선수 코고..하지만요...

 

가끔, 마할리카건물에서 세션로드를 거쳐 SM까지 걸어가다 보면 어! 스페인사람인가?하는 그런 다른 인종의 많은 스페인혼혈바바에를 볼 수가 있습니다.(그런 인종 확률 1/5) 키는 그리 많이 크지는 않지만 눈 무지하게 커서 빠져서 놀고싶고 얼굴 조막만하고 몸매는 아주 고맙고.....마치 우리나라 뒷골목 옷가게 마네킹 같은 몸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이곳의 특징은 절대 어설프게 해서는 전화도 못 따고, 욕만 먹는다는 겁니다. 지조가 있지요. 아마 10-20대 한국청년들이 너무 많다보니 희귀성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Anyway, 지조있는 마간다 바바에가 많다는 것이지요. 은근히 도전정신 생기는 곳이지요.

 

원래 이곳 Baguio보다 먼저 도시가 형성된 곳은 이곳에서 북쪽으로 차로 30분거리인 La Tridinad란 곳과 2-3시간 거리인 Vigan이란 곳이 있습니다. 옛날 스페인사람들이 많이 거주했던 곳이라고 하드라고요. 날씨가 시원하고 높은 고도에 평지가 있어 야채도 잘 재배되고 살기도 좋았나 봅니다. 이런 영향으로 타도시에 비해 Baguio는 이국적인 냄새가 더 난다고 합니다. 우리 피노이친구가 혀 꼬불라지는 소리로요...외국인들의 경우 더위에 약해서 이런 도시에 많이 거주했나봅니다.

 

그렇다고 여기 오셔서 마구 사냥하면 바보가 됩니다. 명심...

 

하지만 그래도 도저히 못 참겠다하시는 분들은 그렇다고 일부러는 그러시지 마시고....

 

baguio의 몇군데 bar를 가시면 그래도 조금의(?) 기회가 있습니다. 좋은 기회가 없더라도 이쁜 바바에 구경할 수 있지요..(제가 관음증이라서 그런가요?) 여기는 진짜 춤만 추고 노는 곳입니다. 피노이입장에서 보면요...Nevada square, padi's point, 팔리딘호텔뒤 Albertos 3군데입니다.(택시타고 장소만 얘기하면 주저 없이 갑니다. 참고로 여기 택시요금 착합니다. 여기 있으면서 택시비 100페소이상 낸적 없습니다.)

 

가서 보면 그냥 후진 club입니다. 그냥,,,한국어학원친구들은 거기서 가끔 사냥은 한다고 합니다. 어떤 친구는 한국보다 더 어렵다고하고, 또 어떤친구는 잘 된다고 합니다. 잘 되어도 호텔로 직행, 그런 것 별로 못봤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지만,,,상식수준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바에 헌팅이 안되면 다들 그런 얘기들 하죠...야! 어디 painted the town red 할 죽이는 술집없냐? 그러면 옆에서 오래된 친구가 한마디 합니다. 없다....술이나 적당히 처먹고 가서 자자!!! 이런 식입니다.참! 지겹습니다. ....보통은 요렇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갈만한 곳, 분명 있습니다. 많이 비싸서 그렇지....

 

한곳을 먼저 소개하면 CenterMall(Plaza)에서 Masaysay avn.쪽(북쪽)으로 택시타고 5분정도 가면 트리디나드 가는 고가도로 나오기 전, 왼쪽에 Island 란 KTV 가 있습니다. 얼마 전 가다가 보니 간판이 바꿨더라구요..Grande Island II (아래 왼쪽사진) 로요...주인이 바뀌었나봅니다. 아니면 장사가 되질 않아 리뉴얼 했던지요..바뀐 다음에는 가 보질 않아서요...

 

먼저 여길 들어가면 (여기 일단 맨 정신에 들어가 본적 없습니다)....

 

한국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아니, 필리핀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이제까지 여기 와서 한국사람 본 적 한번도 없습니다. 제비같이 생긴 파파상 얘기로는 가끔 한국떡실신아저씨들이 몇 명씩 온다고는 합니다만...

 

느낌은 가운데 큰 홀이 있어 알아듣지 못하는 코메디를 한다든지 바바에들 수영복입고 다른 곳 처럼 왔다갔다하고....비슷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1층,2층,3층 요런식으로 되있고 1층 홀을 2,3층에서 볼수 있게 되있는 구조입니다. 거기에 층마다 룸이 다 있고요...해놓기는 잘 해놓은것같습니다. 다른 ktv에 비교해서...그래서 제 기준에서는 비쌉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무리 조금먹어도 최소 5,000페소이상(2명 기준)은 나온 것 같습니다. 당연 룸기믹은 포함되지만요...ㅎㅎ

 

여기서는 맘먹고 3,4명이 가서 놀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돈도 없는데...그래서 언제나 떡실신되고 나면 갑니다. 담날 언제나 후회하지요....제가 이곳을 얘기하는 것은 너무나 바기오에는 없어서 이곳이라도 소개를 하는 것이니 마닐라나 앙헬과 비교하는 매니아 분들은 절대로 관심보이시지 마세요...

 

그럼 다음 장소로 가 보시지요...돈이 별로 없을 때 친구들과 여기 가자고 해놓고 그냥 직행 하는 곳입니다. 위치는 택시기사에게 Bokawkan(보까우깐) crossroad 가자고하면 밤시간에는 다 압니다. 아일랜드와는 걸어서 5분입니다. 그럼 사진상의 근처에 세워줍니다. 언제나 리갈다로드,세션로드에서 2,3차하고 여기내려 50페소 내면 keep the change!!!를 외치면서 내리지요.

 

여기(아래 오른족 사진 참조)에 오면 내가 wowwee3로 들어갔는지 impression 로 들어갔는지 갈 때마다 헷갈립니다. 언제나 떡실신이 문제이지만요... 하여튼 들어가 보면 압니다. 아무데나 들어가셔도 됩니다. 거의 비슷하니깐요. 그리고 아마 두군데 다 들어가서 놀았을겁니다....일단 Island 보다는 조금 싸고 완전 컨츄리분위기입니다. 사람도 언제나 조금은 있고요...들어가면 가운데 홀에서 바바에들 훌러덩쇼하고 피노이들 침흘리며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vip라고 하는 룸이 있는데 룸에 커튼만 쳐져 있습니다. 참! vip room 허술합니다. 하지만 들어가면 외부와 차단되있어 좋습니다. 말도 잘 통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오면 무조건 그곳으로 들여보냅니다. 아줌마가 무조건 글루 집어넣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2-3000페소정도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먹어도...

 

여기서는 기믹도 가능하나 바바에에게 꼭 물어봐야 합니다. 오지탐험(?)은 언제나 괜찮습니다. 글고 이곳의 가드는 엄청 덩치가 큽니다. 처음 갔을때 무지하게 쫄았습니다. 하지만 좀 지나면 이 사람처럼 착한 사람없습니다. 바바에 보고 담배 가져와라 하면 이 아저씨가 가끔 가져오는데 언제나 웃고 고맙다고합니다. 방안이 재미없어져 홀로 나가려 하면 이 아저씨 좋은 자리 봐 줍니다.

 

이곳을 제가 좋아하는 또 이유는 막판 떡실신x2가 되어도 여기 아가씨 언제나 절 잘 보살펴 줍니다. 계속 끌어안아주면서 걱정해주고요.화장실 가서 토할때도 따라가서 도와줍니다. 사실 여기는 저를 진짜로 외국인으로 봐 주는 것 같습니다. 한국사람 잘 오질 않아서 그런가봐요. 참고로 우리 튜터에게 여기 갔다고 하니깐 엄청 놀라더라구요..여자라서 그러나 거기 무서운 곳이랍니다. 담엔 가지 말랍니다.

 

하지만 남자피노이 얘기는 또 틀립니다. baguio는 어디나 안전하답니다. 시비만 걸지않으면...

 

하여튼 여기서 들어간건 기억해도 나온건 한번도 기억한적이 없습니다. 죄송...

 

아래 사진을 참고하셔서 보십시오..

 

뭐! ktv 안에 들어가 노는거야! 다른 곳이랑 비슷합니다만 이곳들의 문제는 바파인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개념이 여기 baguio에는 없는 듯합니다.

 

또, Baguio 다른 곳을 이곳 피노이가 가르쳐 주면 방문 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고, Baguio에 계신 분들! 여기 좋은 곳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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