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의 부둣가 옆 이발소
토도사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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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22:35
일로일로의 부둣가 옆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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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행을 하면서 항상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일로일로 시내 젊은애들 다니는 몇군데 퍼블릭 스테이지와 시내 광장에서의 노상 부킹등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보니
머리가 좀 지저분합니다.
존존에게 미장원 가자고 하니 존존이 부둣가 옆에 유명한 이발소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스탈을 너무 잘 아는 존존이기에 일단 기대하고 갑니다.
일로일로 부두가가 의외로 크더군요.
그 안쪽으로 들어가니 이발소가 있습니다.
부두가 옆이었지만 바콜로드 페리타는 지저분한 동네가 아닌 사무실 건물들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발소는 1층에있고 옛날 한국 이발소 분위기의 의자가 한 8개 정도 있더군요.
존존 말에 의하면 1층은 이발 2층은 마사지^^
일단 조금만 깍아달라고 하며 이발 합니다.(필에서 많이 깍으면 밤문화에 지장 있슴돠-_-;;)
이발 끝나니 옆에 할머니가 귀청소 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O.K ----- 안과용 오목거울 이마에 걸치더니 한 30분정도 귀 청소 해줍니다.
얼마나 세밀하게 청소를 하는지 너무 시원합니다.
*여러분도 필리핀 이발소에서 귀청소 한번 해보세요.
한국 이비인후과에서 하는것보다 더 신원합니다.
그리고 나서 할머니에게 2층 올라가고 싶다고 하니 옆에 있던 이발소 아가씨들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 키크면서 까만애 초이스하고 올라갑니다.
2층에 2평정도 방 10개 정도 있는데 이런..... 칸막이가 나무입니다.
것도 위는 뻥 뚤려있고(침대 위에 올라가면 옆방 보임돠) 마사지용 침대 + 물 바가지 하나 + 수도꼭지....
수도꼭지 없습니다. 수도꼭지 없....
아가씨 들어와 씩 웃으며, 옷 벗으라고 야기 하더니 가져온 물수건으로 닦아줍니다.
자기 처음으로 외국 손님 받았다고 좋아하면서 자기도 탈의합니다.
근데 몸 탄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마치 케냐계 건강한 흑인 여인을 보는것처럼 걍 본능적인 전투욕 생깁니다.
서로 약간의 교감후 천천히 장난스런 마사지 하더니 바로 시작할려고합니다.
깜짝 놀라 그것 왜 안하냐고 하니 원래 업답니다. 헐...
저 그거 없으면 안됩니다.
밖에있는 종업원 불러 돈주고 사오라고 시겼습니다.
그사이 서먹한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하는 겸손한 터지 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근데 옆에방에 있는 친구놈 소리 다 들립니다.
이건 머 처음에는 적응 안됐는데 애 몸과 탄력 스프링 슴가가 모든걸 용서해줍니다.
그 더운 여름날 에어컨도 없는 나무 상자 안에서 죽어납니다.
약간의 긴장이 더 흥분하게 합니다. 마치 야외 ^^ 하는것 같습니다. 죽어라고 달립니다.
한여름 땡볕아래 학교 운동장에서 씨름하는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헉헉대고 끝난 후 완전 젖은몸 바가지 물에 수건 빨아가며 닦아줍니다.
저 그이후 몸살나서 밥먹으러 나가는것 빼고는 2틀이나 호텔방에 누워있었습니다.
제 기가 완전히 빨려나간 느낌으로 시체처럼 누워있었습니다.
그 이후 다시 몸 회복해서 그 친구와 밖에서 두번 더 만났는데 순수하면서도 그 탄력있는 슴가와 몸매는
잊혀지지 않는군요. ^^앙헬은 초보라 아직까지 이런친구 못봤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