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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2 show time 2 입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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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2 show time 2 입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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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2 show time 2 방문기 
 
안녕하세요


우연잖게 로칼 KTV에 방문기를 올려 봅니다.


지난 7월에 필리핀에 4주 있었읍니다.  영어공부를 위하여 모뉴멘토 근처에 있는 대학부설 ILC에 있었읍니다.


모뉴멘토는 마닐라 지하철 1호선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바클라한역의 반대쪽 종점역입니다.


3주동안 영어공부와 쇼핑몰만 돌아 다녔습니다. 나름대로 준비하고 갔는데 일행이 좀 있는 관계로 자유롭게 움직이기 힘들었읍니다.


방문전에는 카지노가서 바카라도 좀 하려고 했는데 막상 하얏트 카지노가니 그렇게 흥미가 없었습니다.


몇년전에는 주말마다 강원랜드를 달린적이 있었는데 강랜보다 게임하기는 훨씬 편안한데도 별로 안당기더라구요


잠시가서 바카라 좀 하다가 돈 조금 잃고 돌아 왔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골프였습니다. 시내에 있는 아퀴날도 골프장과 SM north 옆에 있는 베트랑골프장 그리고 조금 멀리에 있는 이스트릿지와 로얄노스우드 골프장 다닌것이 위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스트릿지와 로얄노스우드 괜잖앗어요


한국 들어오기전에 그냥 오기는 너무나 아쉬웠읍니다. 그전에 MU와 카우보이 그릴정도는 주말에 다녔었지요


저가 움직인곳은 모뉴멘토 역에서 북쪽으로 MacArthor highway에 있는 KTV입니다.


그 길에는 많은 로칼 KTV가 있습니다. 아주 작은 가게는 노래방기계 하나에 좀 나이 있는 바바에 1~2명 있는 곳에서부터 나름대로 여러명의 웨이터 부터 무대도 있는 그런곳입니다.


저가 간 곳은 모튜멘토역에 가까운 좀 규모가 있는 ST2라고 하는 곳인데 1,2층으로 되어있고,   2층에 올라가서 바바에를 보기위해 쇼룸으로 가면 웨이터 커튼를 치워 줍니다.


그래서 그중에 마음에 드는 바바에 있으며 찍으면 됩니다. 마음에 드는 바바에 없으면 그냥 생까고 나오면 됩니다.


이 맥아더하이웨이에 있는 KTV앞에 보면 모두 입장료 없고 하여튼 싼 가격인것 같아요  맥주2병에 125페소를 지불하고

 

LD 150페소정도였어요


전 몇군데 중에서 ST2에 마음에 드는 바바에가 있어서 3일 내내 방문했읍니다. 이 바바에는 19살이라고 하고 키가 큰편입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LD사주는 바바에들이 자꾸 꼬시네요 VIP룸이 좋다 거기서 ㅅㅅ도 가능하다구요. 바바에 따라서 가격도 조금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바바에는 2000페소 어떤 바바에는 2500페소요구합니다.  VIP룸을 이용하려면 1000페소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바바에 저가 있는 묵고있는  호텔 알려주면 호텔로 오겠다고도 합니다.


진흙속에 진주 라고 마음에 드는 바바에를 만났는데 골은 성공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가 문제죠 ..


다음 방문때 잘 해보려고 합니다. 전번을 알고 잇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생각보다 로칼 KTV가 그리 위험 하지는 않았구요 바가지도 없었어요 매번 주문시 사인을 받아  갑니다. 이거야 MU도 마찬가지죠


저가 필리핀 있을때는 LA카페 문 닫고 있었구요 말라테 근처 가면 여자들이 먼저 눈빛 주면서 접근합니다.


길거리 여자들은 항상 긴장을 갖고 만나시길 바라구요.  쇼도 MU에서는 단속중이라 탈의를 못하고 수영복 차림있엇어요.


그러나 로칼 KTV는 탈의가 가능했읍니다.


저가 경험한 모뉴멘토 근처 KTV 였읍니다.


말 주변이 없어서 ~~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5 제휴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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