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댕이 부은 삐끼
토도사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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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토도사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토도사매거진 해외밤문화간댕이 부은 삐끼
다니다 보면 삐끼들이 엄청 귀찮게 합니다. 노땡뀨하고 대꾸를 안해도
끈질기죠.... 200미터 이상 따라온 거머리 삐끼도 만나봤읍니다.(삐끼들도 너이기느냐
내가 이기느냐 하고 달려들죠...)
한번은 헤리테이지에서 카지노를 하고 하루밤 유흥비 아주 약소하게 승 하고 나서
딸때 일어나 기분좋게 일어났읍니다. 그리고 로하스스 길에서 큰길을 떠나 마비니 쪽으로
걸어갔읍니다. 저는 위험하다는 밤길을 많이 다녔는데, 골목길들은 아니기에,한번도 위험한적은
없었는데.......
그러던중에 한삐끼를 만났읍니다. 걸을 소개시켜준다고 합니다. 유피로 안내하겠다고 합니다.
아무튼 별별 소리 다합니다. 날씨가 좋느니, 어디 사람이니, 묻지도 않는 자기소개 하고....
그리고 계속 따라붙읍니다. 저는 쏘리 하고 돈없어서 집에가는중이라고 해도 따라 붙읍니다.
저는 대꾸 안하고 빠른 걸음으로 계속 걷는데 하도 달라붙어서,,,, 굿나잇하고
마침 지나가는 택시를 세워 타고 문을 닫으려는데..
문을 딱 잡고 못가게 합니다. 약간 인상쓰며 팁을 달라고 합니다.
괜히 지갑 꺼냈다고 귀찮아질것 같읍니다. 보통때는 큰 화페는 명함지갑에 넣고 발목이나
끼는 바지 앞주머니에 넣지만,,, 그날은 카지노에 들려서 20페소짜리가 없었읍니다.
그래서 택시기사에게 20페소만 달라해서 20페소 주었읍니다.
그랬더니 100페소 달라고 합니다. 안주면 안떨어지고 진상떨 자세여서,,
20페소 주면서 제가 헤이 프랜.... 이정도면 충분해... 라고 강하게 이야기 했더니...
마지못해 떨어지더라구요.... 우 !! 거머리들 진짜 싫어요....
어떨때는 웃으면서 계속 따라오는데..... 가끔 강적들이 있더라구요,,,
어린 삐끼들이 가끔 그럴때는 커서 이놈이 뭐가 될래나 걱정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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