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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경험은 미스 틴 **주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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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온지 벌써 1x 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다시 멜리사를 생각하게 된다.
멜리사를 만난것은 고 4때(졸업반). 나는 그녀와 수학과 합창단 수업을 같이 듣고 있었다. 그녀는 모습은 정통적 남부 숙녀의 모습.
얼굴은 밀가루같이 투명했으며, 긴 금발과 초록색의 눈동자는 거리감을 느낄만큼 아름다웠다.
간단히 말하면, 살아있는 마네킹. 정말로 화장을 하고 수업을 듣는 멜리사는 마네킹을 방물케 했다.
그럼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그 아름다은 백마를 탔다. 어떻게? 이렇게...
방과후 자기 집에가 수학공부를 같이하겠냐는 그녀의 질문에 홀린듯이 O.K. 한 나는 멜리사의 차에 탔다.
여기는 그녀의 방. 그렇게, 좁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방에는 은은한 향수냉새와 가구들이 짜임새있게 놓여 있었다.
한 테이블위에 사진첩들에는 그녀의 성장모습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대학입시를 두고서였는지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의 멜리사는 아름다웠다. 그리고, 섹시했다.
지금 그녀는 흰 가운같은 옷에 런닝 바지를 입고있다. 그리고, 알았다. 지금 노 브라인것을...
책상에서 떨어진 연필을 주우려 허리를 굽히는 멜리사의 옷안에는 아무 그물도 쳐저있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군침이 났다. 그리고, 꿀꺽하는 소리를 참지 못했다. 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얼굴이 빨개졌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공부는 둘째치고, 나는 숨도 못쉴것 같은 거북함을 느끼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지굿은 멜리사는 나의 마음을 꽤 뚤었는지, "백인과 자본적 있어?" 물었다.
나는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었다. "그러면, 동양인 과는 ?" 난 아니라고 대답했다.
당연하지 나를 어떻게 보고, 아직 숫총각 딱지도 못땠는데... 그러면서, 나는 반문했다. " 너는 ?"
"비밀인데, 고 3 땐데, 남자친구와 차에서 한적이 있어. 처음인지 너무 아팟고, 생각도 잘안나."
"그러면, 그 남자친구 하고는?" 나는 적어도 임자있는 사람에게서 나의 딱지를 떼고 싶지 않았다.
"대학교에 가면서, 헤어졌어." '정말!','잘했어, 정말 잘했어' 마음속에서 생각하며,
"그 사람은 정말 운이없다. 너같이 예쁜아이를 잃어서..." 그런데, 이게 웬일 ...
초록색 연못에 비가 오고 있었다. 그 밝은 멜리사는 울고 있었다. '어어 이게 아닌데...'
멜리사의 전남자친구는 대학교에 가서 다른 여자가 생겼단다. 멜리사에게는 첫사랑이었단다.
팔을 벌리니, 그녀가 내품에 들어왔다. 부드러웠다. 그녀의 금발이 나의 코등을 간지럽혔다.
키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심히 멜리사의 얼굴을 들어 나의 입술을 그녀의 눈에 갖다댔다.
향수였다. 맛있는 향수맛이 났다. 그리고, 입술에 키스를 했다. 황홀감으로 나의 눈이 감겼다.
그녀의 입술은 촉촉히 젖어있는 풀밭이었다. 곧있어, 풀밭에 있던 꽃뱀은 나의 입술로 밀려왔다.
...... 2 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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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토도사 매거진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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