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김뿡의 해외라이프 - 슴큰이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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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23:17
김뿡의 해외라이프 - 슴큰이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뿡하잇!!!
오늘 날씨가 미쳤습니다. 너무 더워요
한국이랑 큰 차이 없지여? 근데 고지대라서 햇빛 아래 있으면 정말 타 죽습니다.
주머니에 있는 라이터가 터지는 나라입니다. 전 벌써 두번 경험함.
그래도 카페서 아아때리면서 선선한 바람 맞으니 좋긴하네요.
보통 사람들 많은 시간대면 지나다니는 사람들 좀 찍어서 맨날 형님들이 물어보는
'거기 이쁜 애들 많나염?'
에 대한 답을 좀 드릴수있을텐데...
어쩔수없이 그냥 이동네 거리 풍경이나 보고가시져
익숙하게 보이는 은색 NF 소나타택시 ㅋㅋㅋㅋ
여기 한국아닙니다 ㅋ 한국서 5년지나 폐기된것들 넘어오는 거예용
오늘은 30도가 넘어가는 기온에 오후 2시쯤이라서 사람이 없음...
기본적으로 외모는 잘 모르겠고 가슴은 한국분들보다 평큔 1-2단계 큽니다.
노브라도 많구요. 오늘은 노브라를 못찍었네요. 왠지 떨려서...
아래서 네번째 브릿지한분 외모랑 슴가가 예술인데.. 클릭해서 자세히보시면 가슴라인 예술입니다.
그와중에 히잡쓰고 마이입고 다니는 여성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반대로 건조하기도 엄청 건조해서 그늘에있으면 걍 에어컨 느낌 나는곳이기도 합니다.
실은 지난주에 아는 형님이 우리집에서 신세 좀 지신다고 했는데 오늘로 1주일째입니다...
하루 이틀 있다가시는줄 알고 침대 내어드렸는데...(전 쇼파서 일주일째 자는중)
일주일인줄 알았으면 옆집 싸게 임대했을듯...
혼자 살다가 생활 패턴이 아주 다른 누군가랑 같이 있는게 편하지는 않네요.
일단 카지노 안하십니다. 스포츠 안보십니다. 게임 안하십니다. 영화? 그닥..
계속 범죄도시2를 찾으라고는 하시는데 없는걸 어찌 찾습니까.. 캠버젼 찾았더니 화질 나쁘다고 주무십니다.
그덕에 여자도 못부르고(물론 돈도 없지만..) 온카판 활동도.. 게임도 못합니다.
하... 내집인데.. 돈도 안받는데..
그래도 하루입니다. 이제 하루만 더 참고 잘보내드리고 좋은 관계 유지할랍니다
다음부터 제집오신다면 근처 집 알아봐 드리는걸로!
잡설이 너무 기네요 ㅋㅋ 누구한테 하소연할곳이 없다보니 온카판에 올립니다.
*
여기 부터 본론!
슴큰이 작명에서 부터 느낌이 오시겠지만 큽니다. 슴이요.
제 글에도 몇번 등장하신분인데
여기 친구편에서 하기 전과 하고난후 사진으로 등장하시고
또
여기 KTV 편에서도 아가씨로 들어왔다가 힐긋 보고 나간 그 친구입니다.
애 와꾸는 참 괜찮습니다. 일단 볼까요?
이 친구는 친구 소개입니다. 지난번 소개편에 썻던 그런 소개는 아니고
아는 동생이 여친 데리고 나오면서 저 심심할까봐 데리고나온 친구인데
이쁘네요? 혼혈쪽이라서 더 그래보였는지도 모릅니다.
완전 토종 동양은 아닌데 그렇다고 백인쪽은 또 아닌 어쩌면 중국 서부 따따르쪽일지도 모르고.
그래서 그냥 다이렉트로 말했습니다.
"너 이쁘다. 그리고 나는 외롭다. 다음에 나와 만날래? 나는 너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줄수있다"
죄송합니다... 사먹는 것보다는 .... 꼬셔서 형님들께 카타르시스를 드려야하는데...
거짓말보다는 사실전달이 좀더 좋을것같아서 사실만 전달..해도 되져?
얜 말그대로 스폰 개념으로 '구매한'애입니다.
근데 어차피 꼬셔도 떡친담에 용돈 좀 주는데요 뭐... 똑같지 뭐.... 헷!
이건 첫데이트때 입니다.
섹스 안하고 놀기로 만하고 만나서 스테이크집갔습니다.
여기가 좀 젊은 애들한테 핫한 식당인데 정작 음식사진을 안찍어서 얼굴샷만...
스노우 어플을 첨음 접해본 저친구는 신나서 보정해가면서 찍기 시작하면서 노네요.
형님들의 안구 보호를 위해 제 얼굴은 가렸습니다. 으악 내얼굴 혐오!! 혐오!!!
그리고 저 날은 식사를 끝 마치고 뭐할까 하면서 고민 고민하던중에 저에게 물어봅니다.
"미스터 뿡. 집이 어디야? 가까워?"
"걸어서 5분정도 걸려."
"그럼 너희 집까지 걷자"
"하라쇼. 하지만 나는 오늘 저와 섹스하기 위해서 만난것이 아니다."
"하라쇼. 알고있다."
"그럼 나의 집에서 간단한 술과 담배, 그리고 영화를 보자"
"좋다. 너의 계획을 나는 좋아한다."
그리고
쨘.
이 친구 이날 돈도 차비만 받아갔습니다 15,000원 정도? 더 준다고했는데 안받고 택시비라고 저것만 가져갔습니다.
참.. 마음이 이쁘져?
그리고 이날은 저의 애무에 이 친구가 푹 빠져서
밤새 만져주고 빨아달라고 매달리기도했습져. 헤헷 제가 좀 합니다.
지금도 애무받는걸 좋아하긴하는데 일찍 집에갑니다.
입으로 지가 받는 애무는 20분씩 챙겨가는 알뜰한 슴큰이입니다. -_ -;;
김뿡... 그의 다른 이름은 '인간딜도' 인가.....
그래서 저두 그랬던 모습을 이뻐하고 원래 계획했던 액수보다 조금씩 더주는 날도 생기고..
그런데 어느순간부턴가 돈을 스스로 요구하기 시작하고...
몇번은 급하다며 돈을 받아가고 소식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다시 오면 또 돈을 받고 놀다 갑니다.
그러니까 꽁돈 뜯기는 상황이 3번생기니 개빡치더군요.
사실 그게 별거아니긴한데 이게 또 막상 당해보면 호구잡혔다는 느낌의 개빡침이..
그래서 뭐라고도 하고 오지 말라고도 했는데 어김없이 돈필요하면 연락이 옵니다. ㅋㅋㅋㅋ
또 뭐.. 생긴것도 나쁘지않고.. 김볶녀랑은 다르게 스킬도 좀 있고...
그래서 생각한게
이게 지 빤스 찾는 중입니다.
여깃지!!!! 잘나가는 남자의 필수템 손목밴드!!
이렇게 숨기고 집에 그냥 보냅니다. 노빤스로
혹은 절대 싫다는 것을 얼굴 안나오게 찍겠다면서
가슴 넘 이쁘다고 찍게해달라고 조르고 졸라서
이렇게
급히찍었는데 구도가 넘 별루.. 담엔 꼭 엎드려서 찍은후에 그 웅장함을 나눠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맨날 옷 입고 다니는거 봐도 본인의 제일큰 매력이 뭔지 모르는듯한 패션 ㅠ_ ㅠ
야... 슴좀 내 놓고 다녀.. 이 바보야!!!!
인스타 들어가도 다 가슴을 부각시키는 샷이 없네요 ㅠ_ ㅠ
아무튼 뭐.. 이 친구를 다시 언급하는 이유는
지나간 인연을 적은게 아니고 지난번 KTV편에서 이친구 잠시 스쳤잖슴까?
연락이 왔네요. 왜 자기 보고 모른척하냐고
"야!! 아는척하면 너 앉혀야 하자나!! 남자한테 제일 이쁜여자는 처음보는 여자란말이다!!"
라고 말해 봤지만 한국말로 말했으니 이해 못하겠지요 뭐 ㅎㅎㅎ
암튼 '너는 나에게 계속 비싼 가격만을 요구해서 더 이상 만날수 없다.' 라고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서 말했습니다.
괜찮답니다. 예전 처럼만 해주면 된답니다.
그래서 음.. 이번주에 한번 만납니다.
이젠 온카판형님들께도 소식을 전해야하니....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볼것입니다.
그래서
하기전
한후
이와 같은 이미지를 많이 많이 들고 오겠습니다.
(사진 중복 사용 ㅈㅅ합니다. 진인사형님도 중복하시던데!!)
그럼 이번주에 한번더 슴큰시즌 2로 찾아뵙겠습니다!
뿡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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